말 그대로 메달만 따면 병역 면제인가요?
그렇다면 이번 일본과의 3,4위전은 박주영에게는 사활을 걸 일이겠네요.
물론 동메달을 따서 병역면제가 되어도 말이 많겠지만
어찌됐든간에 합법적인 병역면제가 되는거니....
메달만 따면 박주영은 모나코 시민권을 바로 포기하려나요?
이 모나코 시민권이란게 진짜 박주영이 가지고 있는건지?
이것 때문에 법 개정한다는 기사도 며칠 전에 읽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새벽 3시반이라는 시간의 애매함 때문에 결국 본방 사수 못하고 자다가 지금 일어나서 보니깐
0대3이네요.-_-;
참고로 일본은 우리와 비겼던 멕시코에게 1대3 패배!ㅋㅋ
아~ 4강 대진표 보는 순간 직감했던 일본과의 3,4위전이 현실이 되었네요.ㅎㅎ
첫댓글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이 면제고 올림픽은 메달따면 면제입니다
병역면제가 오히려 선수들을 압박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홍감독도 본인 출전한 경기에선 일본에게 진 적이 없을정도로 일본전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지동원은 경술국치발언을 할수 있을정도로 지금 선수들은 일본전에대한 의욕이 높은 선수들입니다. 경기력만 괜찮으면 이길수 있을거에요
그러고 보니 청대였나?? 지동원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경술국치일에 경기가 있어서 세계대회에 아예 못나오게 하겠다라고 했는데 정말 현실이 되었죠;; ㅎㄷㄷ
박주영은 참 좋겠어요. 메달 실패해도 군 연기가 됐으니 별 부담 없고 따게 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고 말이죠. 무조건 성공만 하면 된다라는 못 된 전형을 박주영이 보여주고 있어서 매우 불쾌합니다.
박주영 메달 따도 무조건 군대간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ㅋㅋ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JoshuaSmith // 메달따도 군대 간다고는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나코 시민권 따도 선수생활 끝나고 35세때 무조건 간다고 했죠....
무슨 축구가 박주영 면제시키기 위해 구성된 팀도 아니고 축구에는 관심없고 박주영 까는데만 혈안인 이런 발언이 훨씬 불쾌하네요
서비츠키/ 누가 여기서 박주영 면제시키기 위해 구성 된 팀이라고 했나요? 박주영 까고 싶으면 까는 거지 뭐라 하는 님이 더 불쾌한데요? 이민법을 이용해서 군대를 연기 한 사람이 국내 체류도 제한 된 사람이 국가대표에 뛰고 병역면제의 혜택을 받게 될 지도 모르는데 까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축구얘기만 나오면 경기내용이야 어떻든 무조건 자동적으로 박주영만 까는 발언들이 너무 거슬려서 한 말입니다. 기왕 힘들게 연기했으면 당연히 체류일수는 조정할수 밖에 없는거구요. 하다못해 유학생들도 동원 면제받으려고 체류일수 조절하는 판에 군대연기면 당연한거죠.
기왕 힘들게 뭘 연기했는데요? 그냥 연기 한거구요. 체류 제한은 병역 회피 때문에 한거구요. 그 나라에 대표 되는 선수가 체류도 마음대로 못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럼 추신수, 박찬호 같은 선수들은 왜 연기 안했나요? 제가 보기엔 님의 박주영 무조건 옹호도 만만치 않게 거슬리거든요.
각서 쓴게 있는데, 35살 되면 군대가야죠... 달면 삼키고 쓰다고 뱉으면 안되죠..
국가의 혜택이자 법률인데. 아마도 면제받고 해외에서 선수생활 마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