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알아야하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태 풍]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알아야하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리

혈액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WBC 백혈구, ANC 호중구, Hb 헤모글로빈, 그리고 PLT 혈소판 4가지 수치입니다.핏속에 있는 여러 성분은 뼈 중심에 있는 골수 모세포에서 분화되어 생성됩니다. 차례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분화됩니다. 그래서 혈액 내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라는 세 가지 성분이 존재합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합니다. 백혈구는 주로 우리 몸에서 면역 방어 기능을 합니다. 파편처럼 많은 혈소판은 지혈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혈액검사 수치 중 ANC라는 호중구는 백혈구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호중구의 구성 비율이 가장 높으며 나머지는 임파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할 때 호중구 수치가 중요합니다. 임파구는 항암제에 상대적으로 덜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백혈구 수치를 검사할 때 총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임파구와 호중구의 수치를 따로 분석해야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양호해 보이더라도 임파구가 80%, 호중구나 20%의 비율이라면 항암치료를 연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는 백혈구보다 호중구 수치를 기준으로 항암치료 지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에 따라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항암 부작용의 일부 현상이기에 이러한 현상을 잘 견뎌내어야만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 수치보다 낮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긴급 처방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주사(자닥신 주사, 인터페론주사,인터루칸2주사)로 대응을 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나중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기에 항암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집에서 맛난거 많이 먹고 체력을 높여서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환자의 잘 못된 편견과 고집으로 육류를 전혀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입니다. 또 주변에서 암 세포가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육식을 하지 말라고 권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말에 속지마시고 매일 적당하게 단백질을 보퉁해주어야만 몸 컨디션도 유지하고 백혈구 수치도 높일 수 있는 것 입니다.

개인의 식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유달리 육식을 꺼려하는 환자가 있는데 무작정 육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 주어야만 생존할 수 있고 정상적인 백혈구 수치를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즉 백혈구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에 체중이 적게 유지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환자는 반드시 충분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육식을 과다하게 섭취해서는 안 되지만 자신의 체중에 적합한 량을 먹어야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귤 한개 정도의 량은 먹어야 하고 백혈구 수치가 많이 낮을 경우에는 그 보다 더 먹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보충을 하려는 분도 있지만 동물성 단백질과 성분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참고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추천하는 음식:

단백질은 백혈구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자동차에 연료가 없으면 운행 할 수 없듯이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은 자동차의 연료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지 않는다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그러나 과도하게 많이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개인에 따라 필요한 량을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체중이 감소되고 기력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명심하여야 합니다. 간혹 암환자는 육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는 사람은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무책임한 사람 입니다. 비록 의학적으로 입증이 안 되었지만 폐암 말기 환자가 보신탕을 즐거먹고 체력을 회복한 후 증세가 호전되었던 사례는 많습니다. 물론 보신탕이 암을 치유한 것은 아니지만 암과 싸우면서 환자의 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접적으로 증명한 사례 입니다. 그래서 어느 암 전문의는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보신탕

개인의 식성에 따라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만약에 드실수만 있다면 가끔씩 드시기 바랍니다. 다만, 도축 과정에서 위생상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간혹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신탕은 국내 법규상 합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시골에 연고가 있다면 그 곳에 부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 오리고기, 닭고기

찜닭, 삼계탕은 추천하지만 후라이드 치킨은 먹지 마세요, 그리고 껍질은 먹지 마세요

- 소고기

지방이 가장 적은 부위는 홍두께살(우둔살) 입니다.장조림을 하여 먹어도 되며 살코기만 드시기 바랍니다

- 민물 장어

양식보다 자연산을 드시기 바랍니다( 양식의 경우 항생제 투여 관계로 드시지 마세요)

- 바다 장어(일명 아나고)

 자연산이 좋습니다, 만약에 직화 구이를 할 경우 탄 부위는 절대로 먹지 마세요

- 생선류(고등어, 꽁치)

참치와 고래고기는 미량의 수은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드시지 마세요 .최근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하여 방사능 오염이 문제가 되는데  노르웨이산이나 세네갈로 부터 수입한 것을 추천 합니다.

- 계란

하루에 삶은 계란 1-2개 이내. 마트에서 무항생제, 방목한 계란을 추천 합니다.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방목하여 키운 닭을 키우는 농장이 있습니다. 일반 계란보다 다소 비싸지만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상기 음식 중에서 매일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니까 골고루 나누어 드시기 바랍니다.만약에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죽을 먹는 경우에는 이러한 재료를 가루처럼 만들어 쉽게 소화가 되도록 요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량을 적당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투병 과정에서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성분이기에 식성에 맞지 않는다고 먹지 않으면 어떠한 치료도 잘 반응 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것 입니다. 지금 식성 따질 때가 아닙니다. 음식이 바로 치료약 역활을 합니다

또한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병 관리 방법 입니다. 특정한 음식에 집중하거나 농축하여 먹는 것은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씹어서 넘기는 식습관이 필요 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없는 경우라면 여러번 나누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입맛이 없거나 도저히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담당 의료진에게 식욕 촉진제를 처방 받아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토 증세와 메쓰꺼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진토제를 복용하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어가 안되면 릴리프밴드를 구입하여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생강 과자를 적당하게 먹어도 도움이 됩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I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멋진자료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