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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해.사.사]
 
 
 
카페 게시글
◈―···海兵隊 & & 소식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거듭나는 해병대가 되길 바라며...
255 정행조 추천 1 조회 371 11.07.05 18: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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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5 20:16

    첫댓글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과 올바른 국가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11.07.05 21:23

    어째 이런일이............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 11.07.06 00:57

    안타깝습니다.....
    저역시 유사한 사건으로 장기복무중 모든 책인을 지고 전역을 했던터라
    가슴에 사무칩니다...
    조금만 간부들이 관리를 했더라면 이라는 말씀도 할수 있겠지만
    큰일은 어쩔수 없이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앞날도 그 앞날도 총기관리를 잘 했을텐데
    사고나던날 희안하게 소홀하게 된걸것이라 생각해봅니다......

  • 11.07.06 01:28

    시대적 크나큰 사건으로 남게되어서 가슴 아픕니다,,,해병대를 시기하는 인간들의 좋아라 할텐대,,이런일을 계기로 더욱 강한 해병대가 되어야 합니다,,유가족의 고통은 해병대가 많이 감싸야 할부분이고 이번일의 책임을지고 국방장관은 물러나고 사령관님은 고개숙여 유가족과 해병대 예비역에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나가자 해병대,,,기억 합시다,,! ~

  • 11.07.07 12:01

    환골탈태... 장문의 글속에 있듯이 해병대가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앞으로 180도 다른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병대 전통과 계승을 하루라도 빨리 이어 나가야 할 제도 개선과 훈련소 의 진해 이전 및 천자봉. 기타 상남 훈련소 같은 보병 훈련소등도 옛선배들의 얼이 묻어 있는 곳을 선정하여 해병정신을 마음속에 스스로 담아 둘 수 있는 표본적인 상징이 되어야 함과 아울러 전, 후반기교욱의 훈련기간 연장 복귀 그리고 해병학교의 부활을 통하여 해병 지휘관들의 전통계승과 참 해병혼의 확립등의 문제들이 필히 개선 수립되어야 함과 아울러 해병 장군들과 지휘부들의 강하고 혹독한 해병훈련을

  • 11.07.06 08:46

    통하여 해병혼의 확고한 수립과 지휘관 대상 해병학교 년중 교육 강화등을 통하여 물병대 장군과 지휘관들의 확고한 변화를 통한 기강확립, 해사 출신들로 가득한 장군과 지휘관들, 장교들의 정신교욱과 옛 선배들이 찬란히 닦아 온 진정한 해병혼과 훈련습득을 통한 정신개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의 문제는 옛날 해병대 식의 훈련과 가입대 기간, 훈련기간등 의 환원도 따라야 하는 것이 분명한 사실임을 직시하고 걸치고 있는 군복과 계급장 그리고 여러 휘장들이 해병대가 아닌 갖은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험한 인고의 해병대 복무에서의 강한 내면의 정신이 참해병의 길이 되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유낙준

  • 11.07.07 12:03

    사령관과 해병 장군들 그리고 지휘관들과 초급장교들 모두가 이번까지의 여려 흔들리고 썩어 가고 있는 해병대의 문제들을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땀 흘리고 젊음과 생명을 바쳐 험한 고행과 고난을 감내하며 찬란한 해병대의 전통과 기상을 쌓아온 옛 예비역선배 해병님들께 엎드려 고개 숙여 사죄를 하고 다시 태어나길 간곡히 바랍니다. 집단은 고여 있으면 안되며 그렇게 고여 흐르지 않으니 당연히 썩을 수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해병대 집단들은 위에서 부터 모두 썩어가고 나약한 사람들로 가득하니 어떻게 상류의 물이 혼탁하고 썩었는데

  • 11.07.07 12:04

    아랫물이 수질 좋고 누구로 부터도 명품으로 평가를 받기를 바라는지 잘 이해하고 통찰하여 환골탈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엄중하고 간곡히 바랍니다. 참 허전하고 씁쓸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해병대를 위한 사랑을 더 가꾸어 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 11.07.06 21:39

    적극적으로 동감 합니다,,,좋은글 감사드리며 계속 깊은관심 부탁드립니다,,,

  • 11.07.07 12:07

    1기 선임이라 더욱 더 반갑고 정겹네요.^^ 김해병님! 반갑습니다. 무탈히 잘 지내시고 일상들이 평안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11.07.06 17:49

    모병과정부터 해병대에서 직접 해야 하는데 병무청에 위탁해서 모병하고 실무에 와서는 육군화 시키려는 국방부 정책에 지휘관들이 후달려서 후임을 제대로 잡지 못하니 기수 왕따라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사람 또라이 만들게 하고 도대체 해병 정신은 어디로 가고 길가에서 선임을 봐도 직접 모르면 인사도 안하고 멀둥 멀둥 처다보고 해병대 정훈감은 모하는 병과인지 해병정신은 어떻게 진화가 되고 있는지 제발 퇴보 하지말고 해병대를 위해 지휘관들이 머리좀 싸매고 고민좀 해야 될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11.07.06 21:40

    좋은지적이십니다,,,이런글 모아서 사령부에 올려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07.06 18:25

    이번 해병대 총기사건을 계기로 해병대가 온통 국민들과 언론으로부터 공분(公憤)의 대상이 됐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과 배우 현빈(실명 김태평) 의 입대로 해병대 이미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제고(提高)
    됐고 더불어 해병대 독립성 강화 법안도 통과돼,그런 데로 축제 분위기였는데 장군들 구속사태와
    이번 총기사건을 정점으로 해병대는 완전 초토화 됐습니다.
    어쩌다가 해병대가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무너지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1.07.08 00:07

    네..선배님.참으로 답답합니다..요즘.인권이다 뭐다 해서 언론에 너무 노출되는것 같습니다.예전엔 이보다 더한 사건도 많았는데.대부분 묻혀 버렸지요.
    모두가 내부에서 해결하고 그랬는데.세상 참 좋아 졌네요.이렇게 해병대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기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전이 그리워집니다...피를 철철 흘리도록 맞고도 대대장한테 맞은적 없다고 할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11.07.06 18:24

    해병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강의 정예부대로서 국가에 기여한 바도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공을 내세우며 변명하지말고,뼈아픈 성찰(省察)로 과감하게 혁신(革新)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자랑스런 해병대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병대전체를 도매금으로 매도(罵倒)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 11.07.06 21:43

    같은 공감대 입니다,,,안타까운 현실,,,좋은내용 사령부에서 열람 하면 좋겠내요,,,

  • 작성자 11.07.07 11:12

    김윤식 선배님 ^^* 반갑습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대부분 2백자 선배님들이군요.
    우리나이도 60줄인데 지금도 해병대를 못잊어서 이러고 들 사는 군요.
    요즘 뉴스보기 싫고.인터넷에서 해병대 까는 것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11.07.07 09:46

    위기속에 더 강해지고 빛을 발하는게 우리 해병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더 하나되어 난국을 이겨 나갑시다. 우리에겐 해병혼이 있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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