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만리...박정희 대통령 친필휘호
이 아침에 문득 생각나는 글귀
10월26일 십이륙 사건...
"보릿고개를 사라지게 만들고, 붉은 민둥산도 푸른 청산으로 변하게 만든 '청풍만리'의 거인이 쓰러진 날이다.
당시에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파월 한국군 참전용사들은 당시의 북한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우세하여
대한민국이 늘 불안속에 처해져 있었던 사회분위기를 잊을 수 없다.
서거 31주기...그가 서거한 오늘날에도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고, 진보의 너울을 쓴 인사들은
그를 독재자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만,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 이런 독재자라면 얼마던지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왜 북한 3대세습에는 독재자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국방위원장이라고 꼬박 존칭을 쓸까? 정말 화가 난다.
누가 뭐라던,
625전쟁 폐허속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던 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나의 조국"
#박정희
#월남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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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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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백마부대 1970년1월~71년3월 파월 투이호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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