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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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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노 자
- 조회수 : 78
- 09.03.09 16:00
1. 어느 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된 승용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끼리 다투고 있었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 황당하다.
'응급환자(남)와 사망자(여) 사이가 "불륜이다."" 아니다." 로 구조대원끼리 의견이 상충되어 말싸움이 일어 난 것.'
원인은 사망한 여인이 노팬티였으니...... 과연 그럴 법도 하다.
2.나는 잠결에 핸드폰 벨소리를 듣고 놀라 깨어났다.
119 구조요원의 전화인데 "교통사고 응급환자의 신원을 확인해 달라" 고 '아니, 이럴수가?' 그 친구와 전화를 통화한지 2시간도 채 안되었는데.. 나는 대충 옷을 챙겨 입고 부리나케 영안실에 달려갔더니.... 분주히 영안실을 준비하는 상조회의 직원들의 손길 속에 더하여 귀에 들리는 이야기가 너무나 황당하다.
아내는 현장에서 사망했는데 노팬티이고, (죽은 아내는 남편 옆자리 조수석이 아니라, 남편과 대각선의 귀빈석에 앉아 있었다는데.......)
응급실에 실려온 친구(남편)가 사망직전에 마지막으로 했다는 말!
"아내가 '팬티를 안 입었다' 는 말에 화가 나서 싸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
3. 상황 재구성
친구 아내:(아마 농담으로) "당신이 늦었다고 하도 성화를 부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샤워 끝내고 노팬티로 그냥 나왔는데 시원하고 좋구만"
친구:"아니 그러다 사고나면 어쩌려구 그래?, 사고나서 널부러져 있는데 사람들이 노팬티인것을 보고 불륜이니 뭐니 흉볼꺼 아냐?"
친구 아내:"남편이랑 죽어도 그게 불륜이야?, 살다가 별소릴 다 듣겠네!" "팬티 한 장 사준 적도 없으면서...."
친구:"아니 지금 먼 소릴 하는거야?, 내가 마누라 팬티나 사다 날르는 사람이야?, 여자가 정숙하지 못하게!...."
친구 아내:"아니 거기서 정숙은 또 머야?"
(울그락 불그락xxxxxxxx...xxxx, 주고받고 하다가 꽝!)
이것이 재구성해 본 전말이다
"""참으로 다툴 이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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