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span data-ke-size="size23">신유의 은사</span></b><span data-ke-size="size18"><br><br><b>"신유의 은사"</b>는 신앙적 맥락에서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며, 성령의 은사 중 하나입니다. <br><br><b>일부 신학자들은 </b>이 은사가 사도 시대에만<br> 필요했던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br>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br><br>.그러나 <b>다른 견해에서는</b> 신유의 은사가 <br>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며, 믿음과 기도를 통해<br> 치유가 가능하다고 봅니다.<br><br><br>신유의 은사를 <b>믿는 자에게는 </b><br>현재에도 신유의 은사가 존재합니다.<br><br>그러나 <b>믿는 않는 자에게는 </b><br>믿음과 기도를 통한 치유는 일어나지 않습니다.<br><br><br><br></span><b><span data-ke-size="size23">범하기 쉬운 불신앙</span></b><span data-ke-size="size18"><br><br>다만.""신유""를 믿는 자들이 범하기 쉬운 불신앙은 <b>""모든 병을 기도로 고쳐야만 믿음""</b>이라는 <br>큰 착각입니다.<br><br>고린도후서 12:7~9<br></span><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16">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br><b>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br> ""내 육체에 가시""</b>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br>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br><br>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br><b>""내가 세 번 주께 간구""</b>하였더니<br><br>나에게 이르시기를 "<b>"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br>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b><br> 하신지라 <br><br>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br><b>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br>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b>이라.</span></span><span data-ke-size="size18"><br><br><br>주님의 종인 사도 바울조차도<br><b>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br></b>병을 고쳐 주시지 않았습니다. <br><br>하물며 성령도 없는 자에게 신유의 은사는<br> 구원보다는 멸망으로 떨어지기 쉬운 것입니다.<br><br><br>.""신유 은사자""들이 범하는 또다른 불신앙은 .<br>""신유의 은사""를 자랑하는 목적이 <br>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b>자기 의를 세우기 때문에</b> <br>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br><b>마귀에게 공격할 틈을 주는 것</b>입니다.<br><br>많은 신유 은사자들이 자기 의로 말미암아<br> 마지막에는 <b>결국 타락하여 불신앙</b>으로<br> 떨어집니다.<br><br>또다른 불신앙은<br> <b>""자기의 믿음""을 사람들에게 자랑</b>하려고 <br>모든 병의 치료를 신유의 은사라고<br><b> 허위 과대광고</b>를 하는 것입니다. <br><br>이런 과대 광고는 <b>병이 생긴 원인이 모두 <br>하나님의 심판</b>이란 주장과 같은 것입니다.<br>치유가 은혜라면 발병은 심판을 받은 것이지요.<br><br>신유를 부정하는 신학자들 중에는 <br><b>본인에게 신유의 은사가 없기 때문에 </b><br>부정하기도 하겠지만 <br><b>성령이 없는 자들에게 생기는 무서운 부작용<br></b> 때문에 신유를 부정하는 입장을 <br>취할 수도 있습니다.<br><br>또는 일반 교인에게 성령의 은사가 있으면<br><b>직분자 본인의 권위가 떨어지기 때문에</b><br>금지하는 경우도 알고 었습니다.<br><br>신유의 은사는 <b>성령님의 일하심</b>입니다. <br><b>그 영광을 사람이 취하면 천벌</b>을 받습니다.<br><br><br>이사야 48:11<br><span style="color: #006DD7;"><b>나는 <br>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b> 이를 이룰 것이라</span><br>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br><span style="color: #006DD7;"><b>내 영광을</b><b> 다른 자에게 </b>주지 아니하리라</span><br><br><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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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유의 은사가 없는 자들이나
신유의 은사를 체험하지 못한 자들이
더 이상 신유의 은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신유의 은사가 있다고 설득하기 보다는
저들이 병고침의 은사를 체험하도록
주님께 기도해 주는 것이 올바른 믿음입니다.
일반 교인에게 성령의 은사가 있으면
목사의 권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지하는 경우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무서운 반역 입니다.
@TeaTime 신유 은사가 어떤 병고친인가
육 병고침인가 영 마음 병고침인가
육 병고침은 무당이다
@sudo2000
육신의 병을 고치시든지
영이나 마음의 병을 고치시든지
고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의 일하심이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렸다고 판단하는 권한을
누가 수도2000에 주시더냐?
성령께서 육신의 병을 치유해 주시면
성령님이 무당이시냐?
@sudo2000
목사란 자가 성령의 은사를 부정하면
그 목사의 설교를 듣는 신도들이 어떻게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목사의 눈치 밥을 먹어야 되는
그곳이 교회가 되겠느냐?
@TeaTime 육신의 질병도 치유될수 있죠
하지만 다른종교 무속인들도 하는 그런걸 성령의 은사라고 하면
은사를 멸시 하는거죠
@얼토당토
다른종교 무속인들이 진짜로 육신의 질병을 치료했는지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성령의 은사로 육신의 질병이 치료를 받는 것은
성경에 증언되어 있으므로
그 말씀대로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지 않거나 그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해서
다른 의미로 믿는 것은
각자가 받은 은혜대로 믿을 일입니다.
어느 것이 맞고 틀리고는
오직 주님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TeaTime 맞고 틀리고 보다는 좀 더 깊은 뜻을 알면 은혜가 되지않을까 하네요
좋은하루 하셔요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