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04A4F3266500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쏟아져내린도시의밤으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642334FFC5EDC28)
안년 여시들???????????????????
아름다운 밤이에효~~~
처..처음쓰는 글이라 무척 떨린다능..!!!
글쓰는 걸 잘하는 건 아니지만 포기하진 않을거얏..!!!!
와따시...오늘 영화를보았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뙇...!!!!!!!!!!!!!!!!!!!!!!!!!!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ovie.phinf.naver.net%2F20120521_267%2F1337570005089svh7W_JPEG%2Fmovie_image.jpg%3Ftype%3Dm735)
아;;;;;;;
내가 젤 조아하는 도시 중 하나인 파리;;;;;;
거기다가 배경에는 고흐의 색감이 뙇!!!!!!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DDA414FFC607325)
강하게 들었다...왜..왠지 잔잔하면서 내스톼일일것만 같은 예감이..
달려갔다...영화관...
누구랑?
물론 친구랑
여.자.친.구.^-^ 쿸...
메가박스 갔는데 내부장식이 하트라서 속으로 눙물흘렸다는건 안비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
매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고갱님
내가 생각하기에 이 영화의 단점들을 대충 추려보자면 이러함.
1. 일단 잔잔함.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있긴 한데 느무느무 soso함....
잔잔한 영화는 다르게 말하면 지루한 영화이기도 함. 특히 싫어하는 소재, 장르일 경우 더더욱.
2.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너무 불안정함.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봐야하는데 남자주인공이고 그 약혼녀고
둘다 캐릭터설정을 좀 잘못하신듯..........
남주의 경우 찌질하되 정감가는 캐릭터를 그리려고 한 듯 하였으나 찌질하고 속터지는 캐릭으로 전락해버렸고
약혼녀의 경우 남주의 불륜 정당화를 위해 애써 세속적이고 신경질적인 캐릭터로 몰아간 듯한 느낌^^!!
3. 영화의 전체적인 view가 너무 남성 중심적임.
첫째로 '이상적인 여성'과의 '우연하고 로맨틱한' 만남. 주인공이 약혼을 했기 때문에 이거 불륜인데^^;;;;;; 가만 보면 비도덕적인 남성들의 로망들을 감독이 영화를 통해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자기들이 남성 예술가여서 그런가??(은교도 마찬가지 이유로 조금 거북했다....나의 시선일 뿐임.(((((나)))))))
러브 액츄얼리를 싫어했던 이유가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정당화시켰기 때문인데, 이 영화도 비슷함.
다만 다른 점이라면...이런 남성적 욕망의 표출을 위해 여자의 바람이라는 대응기제를 사용했다는 거?^^
그리고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딱 보면 남성의 시선으로 영화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여자인 내가 보기에는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 오히려 이런 영화일수록 보편적인 시선에서 풀어가야 공감을 얻을 텐데ㅎㅎ
4.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없음.
"많은 이들이 과거를 golden age로 생각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현재 또한 미래 누군가의 golden age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
라고 축약해 볼 수 있겠지만 이건 1시간 30분짜리 러닝타임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함.
그렇다고 메세지 전달이 제대로 되었느냐...도 아님.
그저 보여주기(showing)식? 명사들을 차례차례 만나가고, 그러는 과정에서 어떠한 일련의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닌
그저 명사들을 "차례차례" 만나간다. 는 그 사실에만 집중할 뿐...그 외의 것은 아무것도 없음.
다시 말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
concept은 참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도입부만 해도 예술 장르로 꽤 좋은 영화가 나오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지ㅠㅠ)
문제는 그걸 풀어나가는 살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느낌
이런 콘텐츠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할리우드식 스토리채우기의 남발...........아옼!!!!!!!!!!!!!!!!!!!!!!
뭐 그래도
영상미는 좋았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음
하지만 2%의 부족한 어떤 것... 때문에 이 영화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할 것 같아
"작은 것이 큰 차이를 결정한다"는 말은 이때 쓰는 것 같다
특히나 이 영화가
대중성과 예술성의 경계선상에 서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래
예술성을 목표로 예술가들에 대해 더 심도있게 다루며 지적 허영심을 더욱 더 자극하거나
대중성을 목표로 재미나 스토리의 구성에 조금 더 열을 올렸으면 더 성공적인 작품이 되지 않았을 까 싶음.
요컨대 이 영화는 현학적인 메시지를 대중적으로 풀어 내려고 시도했으나
그것이 시도에 그쳤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영화랄까
어줍잖은 할리우드식 스토리전개에 예술성을 맛배기로 끼워넣은 느낌
...
그렇다고 나쁜 영화는 아님.
오히려 괜찮은 영화지만
이런 장르의 영화에 응당 바라는 기대치가 있고, 또
장점과 단점의 대비가 단점이 더욱 부각되어버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는 바람에
매우 호불호가 갈리고, 또 好의 경우에도 극찬을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해
모처럼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영화를 만날 줄 알았는데
외려 이 욕심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친 것 같아 아쉽네
그래서 제 점수는요 (5점 만점 기준 3)
★★★
이런 장르 좋아하는 여시, 예술에 관심 많은 여시, 유럽에 대해 애착을 지닌 여시라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한 번 쯤 봐 둘 만한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
그럼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드나잇 인 코리아를 위하여
츼얼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240474FFC67B407)
한시간 ㄴ넘게 썼다....힝...
댓글달아줘...힝...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87D4D4FFC694432)
어 엉니 근데 럽액춸리에서 불륜 아름다운거 뭐나와????
그...엄밀히말하면 불륜은 아니지만, 친구의 와이프에게 고백하는거 있잖아!!유명한짤!! to me, you are perfect
그리고 그 와이프도 조금 여지를 주는게...내눈엔 조금 꽁기꽁기...어쨌든 난 숨겨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ㅠㅠ
아아ㅠㅠ난 그 아빠가 미아란 여자하고 썸타는거 말하는줄 그건 아름답진 않아서ㅠㅋㅋㅋ맞아 그 흑인 남편 입장에선 손나 꽁기...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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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영화관에서 볼만큼 명작은 정작 영화관에서 본 적이 없어서 돈아깝다고는 생각 안했지마는...(주로 영화는 집에서 즐기고 영화관은 친구랑 데이트?약속?이럴때만 가서) 그래도 아쉬움은 많이 남는 영화였다ㅠㅠ여운도 많이 남지만
난 이거 7번이나 봤다능 ㅋㅋㅋ 넘 조아
벌써 7번??!!!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또보고싶다는게 함정... 주인공 현실세계스토리 빼고 과거얘기만 보고싶으다...ㅠ.ㅠ... 무엇보다 파리가 너므 아름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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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통하였느냐...///.///
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척 하며 절대 현실적이지 않은 영화가 시러..애써 포장하려고 하는 그 늑힘... 언니영화취향도 궁금하다..!!!! 난 쇼생크탈출,바닐라스카이,나비효과,500일의썸머,올드보이,오만과편견, 메멘토 이런스퇄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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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긴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꽈!!!ㅋㅋㅋㅋㅋㅋ비오는날 가끔 틀어보고 싶은 영화는 맞긴해~~~ 현실세계에서의 스토리가 별로긴 하지만 그 가벼움마저 없었다면 다시 틀어보고싶지도 않았을거 같기도 하구...ㅎㅎㅎㅎㅎ 오히려 내맘에 쏙드는데 무거운 영화는 쉽게 다시 보게되지않잖아? 아마 우디앨런도 그걸 노린게 아니었을까...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지금 심야로 막 보고왔어 ㅋㅋ영어 전공이라 미국문학사에서 배운 사람들 나와서 넘 반갑고 좋아하는 화가들도 나와서 관련책 다시 책 읽아봐야겠다 싶었어 ㅋㅡㅋ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파리 배경도 넘 좋았고 ㅋㅋ근데 나도 그렇게 썩 기분은 좋지않았어 ㅋ..둘이 결혼을 결심한 사이라는게 전혀 느껴지지않았음ㅋㅋㅋ여자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남자도 중간중간 여자를 엄청 사랑하지않는다는 뉘앙스의 말 계속하고@_@..남자가 귀걸이 훔칠때는 저 장면을 굳이 넣었어야했나 이해가 안갔음..ㅋ..지 여친껄치다니 ㅋㅋ모지란놈 ㅋㅋㅋㅐ릭터외에 골든에이지같은 컨셉인가?..여튼 그런건 넘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언니 글 잘봤어
나도 모르는 예술가들 좀 나왔는데 그때마다 아쉬움이 들었다..ㅠㅠ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거구나~~내가 더 많이 알았으면 다르게 느꼈을텐데..하구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느꼈다니 언니맘=내맘 b 오랜만에 파리의 밤에, 예술적 분위기에, 로망과 낭만의 사이에서 취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 다른 단점들은 차치하고더라도 이정도로 만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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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기대안했으면 더 괜찮게 생각했을텐데ㅋㅋㅋㅋ내기대가너무컸나봐ㅠ.ㅠ....
스페인어 프랑스어라니 언니느무부럽다..!!! 능력자 b 즈는 영어도 잘 못하는 찌끄래기구만유...ㅠㅠㅠㅠㅠㅠㅠ 이 코딱지만한 지구에 언어는 왜그렇게 많이 분화되어있는지... 나도 다른 예술문학작품들을 온전히 느끼고싶돠!!!
마리옹꼬띠아르 넘이뻐.. 진짜 반할거같았음 사귀고싶당..
마자 이언니 너무매력이쓰...레이첼도 이뻤지만 이언니 분위기 범접할수없었다ㅠㅠㅠㅠㅠㅠ 수많은 천재예술가들이 홀릴만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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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과거이야기랑 대조되다보니 더 그런듯해...☆ 성격구린 남주만 아니었어도 꽤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예술인의 삶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남주 성격도 보다 현실적으로 쓰게 된건가...그런건가^^;;;;;;
중반부 이후로 짜증났지만 그래도 뭔가 여운 남는 영화임은 확실하다!! 생각할 거리들도 있었구!!ㅠㅠㅠㅠ우리의 기대치가 너므 커서 그런걸거에여..또르르ㅡ...
나 방금 보고 후기 보고 싶어서 언니글 봤는데 ㅎr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게 마구 쏟아지네 ㅋㅋㅋㅋㅋㅋ역시 영화 본 후에 후기 찾아보는 맛이 있다 아 진짜 나도 과거를 그리워하는 한 사람으로써 영화 너무 재밌게 잘봤고 주인공이 부럽기도 하고. 직접 그 시대의 문학인들을 만나보고싶기도 하고.. 그렇더라ㅠㅠ 난 집에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암튼 언니 글 너무 잘봤어!! 여기 댓글들도 다 좋다!!!ㅋㅋㅋㅋㅋㅋ빠져나가지 못하겠엌ㅋㅋㅋㅋ
나도 영화보고 항상 후기 찾아보곤 했짘ㅋㅋㅋㅋㅋㅋㅋ뭔가 비오는밤에 봐서 그런가 몽글몽글 글쓰고싶다는 느낌이 솟아오르더라규.....☞☜ 부그럽다...
이거 벌써 다운가능해??! 흠...근데 내생각엔 이건 집에서 보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더 감상적이고 더 여운있는느낌..??!!! 영화관은 나오자마자 시끌벅적 여운을 즐길 틈이 없기 때문에^^;; 내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나야 좋지!!! 하지만 지금 읽어보니 매우...감정적으로 썼다는ㄴ 느낌이...하하ㅏ....
나 생각도 없이 보러갔다가 나한텐 너무 꿈같고 크게 여운을 남기는 ? 프랑스 파리에 가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 였다 나랑 친구도 앵? 옹? 이게 뭐야 ? 이런 식으로 완성도나 중간중간 너무 쌩뚱맞게 던져놓고 수습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 자체로 신비스럽고 영상으로 끌어들이는 매력때문에 확 빨려들어갔지..난 중간에 그 뮤즈가 거기에 남겠다고 했었을 때 남주가 또 다른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햄 ㅋㅋ 원래 모두에게 과거는 golden age 이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뮤즈가 남겠다고 했었을 때 과거에 머물러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파리에 남겠다고 하고 여자와 파혼=현실에 대한 부정? 한 거라고 생각하거든..그 남
자 한테 파리는 과거고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곳이니까..그치만 파리에 혼자 남은 남자는 또 결국 거기가 현실이 되었고 쓸쓸함에 잠기려는 순간!! 레코드 걸이 나타나서 완벽하다 생각하는 과거..와 현실의 그 어중간한 사이로 영화가 끝난거 같아..내가 혼자 오만 생각 다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서 다 끝나고 나서 한동안 여운이 강했었는데 다시 봐야겠어 ㅋㅋ 내가 막 그렇게 생각해놓고도 정리가 안되서 횡설수설..
난 그 뮤즈(아드리아나)가 가상인물이기 때문에 얠 1920년대에 놔두면 안 될텐데 어떻게 처리할까....하다가 과거여행 뙇!!! 남겠다고 하는 부분 보고 오오 저렇게 처리하네ㅋㅋㅋㅋㅋㅋ이렇게 생각했는데.....흠
내 생각엔 남주는 과거에 로망을 품었지만 결코 현실을 부정하는 이상주의자는 아니었어. 과거에 남고싶었다면 아드리아나처럼 그럴 수 있었으니까...하지만 결국 그는 현실로의 회귀를 선택했지. 다만 golden age와 별개로, 파리는 항상 그의 golden place였지. 빛나는 현재가 있는 그곳.
감독은 현재를 자신의 golden age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의 메세지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낭만 가득한 파리와 더불어,그곳에서 피어나는 또다른 사랑(레코드걸과의)의 모습을 그려냈던 것이 아닌가 싶어....
어찌되었든 댓글 고마웡♥.♥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꾸준히 댓글 달리는 걸 보니 엉니들도 감상에 젖어서 타자를 두드리겠군...하면서 맘이 뿌듯해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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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맞네!!!호오 근데 이거 평점 꽤 높당..
아 나는 정말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도 첨엔 읭?했지만 지금생각해보니깔끔했던 결말인것같아 ㅠ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헤밍웨이, 젤다, 달리, 고갱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었어 예술에 관심이 많거든 ㅋㅋㅋ 근데 같이본 남친은 나정도로 재밌어지는건 아니었던것같아 그리고 남성위주는 솔직히 잘모르겠어 ㅠㅠㅠㅠ 프랑스 파리니까 뭐랄까 그 분위기가 있는 것같았거든 사랑에 빠지는 분위기.......... 아 여튼 나는 정말로 좋았던 영화였어 ㅠㅠㅠ
ㅋㅋㅋㅋㅋ이거 되게 평점도 좆쿠나!!!! 웅 마저 오히려 그 가벼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뭔가....그런영화같아 음식으로 비유하면 샌드위치? 정식 식사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들을 버무려서 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얔ㅋㅋㅋ내가 해놓고도 뭔소린지...나니...난데스까...ㅇ.ㅇ
내가아는동생도 이거 영화관에서만 세번보고왔대!!! 기분을 촉촉하게 적시는 뭔가가 있는 건 확실해ㅋㅋㅋ호불호는 좀 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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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스파이더맨 별로야...?내친구가 괜찮대서 보러갈려했더니만...흡ㅂ.....흐븝ㅂㅂ.....
내가 너무 기대하고 간 ㅌ탓인듯해....기대 안했으면 의외의 대박영화일지도!!
와..언니말되게잘한다멋져ㅠㅠ나방금보고왓는데 나랑쫌비슷한듯? 잔잔하고 파리를어필하기엔좋고 분위기에는 심취할수있어서 괜찮긴한데
언니말에공감!!!!
으잉?달고보니작년글이네ㅎㅎㅎ
ㄱㅆ 하지만 잉여는 건재하다고 한다..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언니 공감했다니 조으당 나는 닉세탁해서 닉이달라!!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