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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지막 개소리~~~ *^^*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23 07.05.26 19:3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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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6 20:19

    첫댓글 아~미미가 드뎌 퇴원을 했군요. 미미가 궁금하긴 했는데 오늘 반가운 소식을 주니 다행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개이야기를 하면 개소리라 일축하기에 딱히 내 놓고 걱정하긴 그렇더라구요. 저도 5년 간 진도개를 키우는데 보통 신경을 써야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저 밥만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루에 두서너 번 산보시켜야 하는 일도 보통은 아닙니다. 개도 시간 관념이 있는지 나갈 시간만 되면 밖에 나갈 때까지 저를 쫄쫄 쫓아다녀서 귀찮기도 합니다만 덕분에 저도 걷기운동을 하니 일석이조랄까요. 미미,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 모르지만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작성자 07.05.27 00:10

    아마.. 내 글을 보고... 분명 열딱지(?) 나는 분들도 있을꺼예여... 그래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우리 강쥐들은 매일 산책 같은거 안시켜요.. 내가 구찮아서요.. 이것도 어찌보면 동물 학대라 하던디... 앞으로 미미가 밥도 못먹고.. 정말 살아가는게 힘들어 보이면.. 당연히 안락사 시켜야죠... 그땐 정말 슬플거 같어요.. ㅠ

  • 07.05.26 20:33

    이빠~오랫만에 기분좋은소리(개소리)입니다~ㅋ 울딸이 요즘 강쥐사달라고 조르고 조릅니다~ 이렇게 사람보다 비싼 병원비에 강쥐 관리비 우짜 비용이 더 많이 드는것같아 너 시집가거든 키우라고 버티고 있지만 우째 될지는 루시도 모르지요~쫄쫄이 암놈인가요 강쥐 낳거든 분양하실랍니까? 아무래도 못키워 자신읍써요~

  • 작성자 07.05.27 00:12

    아이구~ 어쩌나.. 일빠 좋아하는 루시아짐 후네스님 한테 밀렸네이~~ㅋ.. 우리 쫄쫄이 암놈인데... 아주아주 늘근 노처녀라네요... 13살 이니...사람 나이로 치면.. 음~ 90세쯤~??..... 인제 얼라 못 낳는디요...ㅋ

  • 07.05.26 21:33

    큭~!!!! 마지막 개소리라고 해서 개년은 지나고,,돈년이 온줄 알았는디,,아직도 개소리는 또 나오겟슴돠~!! 그려,,개소리 들어도 조응께 오래오래 건강해서 콩언냐 속좀 썩이지 말그라....담에 또 아프면,,그땐~확~!!! 병원델꼬갈꼇~!!ㅋㅋ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 개한티 잘하세요~~~^^*

  • 작성자 07.05.27 00:13

    이제 앞으로 정말 개시끼들 땜에 병원 가는일은 없었음 좋겠어여~~ 지금까지 병원 안다니고 정말 건강하게 잘 살았는데... 막판(?)에 왜 이러는지 모르것네...

  • 07.05.26 22:20

    머문자리에는 땅콩 아지매 땜시 자꾸만 오게 됨다 !! 미미랑 행복하게 사시구 우리 방실이도 나이가 15살이라 걸음거리도 휘청휘청 ~자꾸만 누워있고 통 움직이질 않네요 ! 그래도 이세상 하직하는날 까지 울집에서 잘 데리고 살아아죠...강아지도 나이를 먹으니 응가를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 작성자 07.05.27 00:15

    아이고~~ 그집도 애물딴지(?) 논네가 있구만요... 우리 미미는 늙었어도.. 아주 쌩쌩날라 다녀요... 저번에 갑자기 다리를 못써서 병원 갔었는데.. 그 뒤로는 별 이상 없더만요... 당연히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야 하는데... 자꾸 이렇게 아푸니.. 참.. 난감 하더라구요... 확실히 미미 떵냄시... 지독해욤~~ㅋㅋ

  • 07.05.26 22:42

    그 동안 무쟈게 맘고생 하셨네요..그리도 미미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수 있어서 다행이네요...오늘밤은 편안하게 주무세요..

  • 작성자 07.05.27 00:16

    미미하고 쫄쫄이하구... 지금 둘이 똑같이 자세로 누워서 자는구만여...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게 자는거 같어요... 이뿐 개새끼덜~~*^^*

  • 07.05.27 08:46

    ㅎㅎㅎ 욕했쥬?

  • 작성자 07.05.28 01:51

    켁~~~

  • 07.05.26 23:24

    잘 하셨어요 아귀다툼하고 싸워봤자.....언제나 훈훈한 느낌이 들어 참 좋아요

  • 작성자 07.05.27 00:18

    정말 싸우고 싶은맘은 굴뚝 같았어요... 그런데 미미같은 노견은 그 병원 말고는 수술할데가 마땅치가 않거덩요... 암튼 직접 말을 안했어도 자기들도 굉장히 미안해 하는거 같았어요... 이상하네 이상하네~ 왜 염증이 생겼을까~ 하면서요...

  • 07.05.27 00:15

    마지막 개소리라~~!!난 또 어캐 됐는줄 알았슴다....건강하게 아지매 품에 돌아왔으니 그날가지는 개소리 못 듯겠네요 미미의 퇴원을 같이 기뻐하며~~~그동안 아지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27 00:19

    앞으로 이곳에다... 또 개소리를 쓸일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빼도 박도 못한다는 소리... 딱 이럴때 쓰는 말 같어요... 밤 늦은 시간.. 꼬랑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07.05.27 00:16

    가진 사람들은 좋겠네요....???진짜 개소리네 ...난 내일 먹을 아침 반찬이 걱정인디..........ㅋㅋㅋ

  • 작성자 07.05.27 00:19

    드뎌~ 한분(?)이 나타나셨네~~~쩝~

  • 07.05.27 22:29

    개뿔 $$$###@@^^%%$$##

  • 07.05.27 08:37

    미미가 건강히 퇴원을했다니 다행입니다~~~울미미는 아직 5살이라 건강하지만 언젠가는 아지매표 미미처럼 골골하는날이 오겄지요~~생각만해도 슬퍼지넹....

  • 작성자 07.05.28 01:47

    에구~~ 그집은 아직~~~ 멀었네여... 앞으로 십년동안은 걱정 없겠구만요... 암튼 두 미미(?)가 건강했음 좋겠어요... 두미미~~ㅋㅋ

  • 07.05.27 11:15

    재롱 부리는 강쥐. 이쁘지요. 땅콩아짐의 강쥐 사랑이 대단해유^^^^ 건강하게 살아 다시는 병원에 안가길***

  • 작성자 07.05.28 01:47

    미미 딸뇬 쫄쫄이가 도 대기상태(?)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녀요~~ ㅠㅠ

  • 07.05.27 17:05

    쫄쫄이도 미미도 언냐한티 사랑 받고 살아서 참 좋겟어요 요즘 가끔 티비보면 버려지는 강쥐들 너무 불상하던데 개도 역쉬 ~ 타고난 복이 있어야 하나봐요 ㅎㅎ 미미야 ~ 인젠 아프지마러라 ~

  • 작성자 07.05.28 01:48

    사정이 있겠지만... 개을 키우다 그냥 버리는 사람들은~~~ 난 정말 미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5.28 01:49

    아이구~~ 70만원이면 다행이게여~~ 저번에 수술한거 하고 합이 200이랑께여~~ 이번달 울집은 손꾸락 빨게 생겼어여~~ ㅠㅠ

  • 07.05.27 19:09

    미미의 퇴원을 축하 합니다. 이젠 정말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미미도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생명이 있는데....

  • 작성자 07.05.28 01:49

    어찌보면... 괜히 미미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잘한 일인지 판단이 안서요...

  • 07.05.27 19:29

    미미가 건강하게 퇴원한것 축하해요! 나두개라면 엄청좋아하는사람 ! 개소리 넘재밌어요 아픈야기 빼놓고 늘건강 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5.28 01:50

    이제 앞으로는 개소리 그만 할까봐여~~~ 그거 싫다는 사람이 있어서리~~

  • 07.05.28 08:04

    미미 퇴원을 축하드려요....

  • 작성자 07.05.29 18:37

    아이구~ 우리 꽁찌 아줌마... 여전 하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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