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문자관련 질문 좀 그만하세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압니까?! (메일관련 답변 총망라)

[은댕쓰82]

참 답답하네요.
다 똑같습니다.
메일이 왜 안오는지는 여기 계신 분들도 당연히 모릅니다.
메일계정 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두산 서버상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한다고 여기 계신 분들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원서 제출하고 제출완료 됐다는 화면이 뜨면 그걸로 된겁니다.
메일이 오든 안오든 상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네이버 메일이 가장 원활하며,
메일은 지원하고 10분 이내에 도착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다리세요.
수만명의 지원자가 서버에 폭주하고 1분에 몇백명씩 지원을
완료하고 있을텐데 그거 하나 못기다리나요?

그리고 메일은 왔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소심해지지 마세요. 그저 완료됐다는 말이 있을 뿐입니다.
서버 상의 문제로 중간에 오류가 나서 오다 만 것일테니 신경안써도 됩니다.
지원완료 했다면 지금 지원서 페이지가 열리지도 않아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분들보다는 백배 더 나은거니까-
잠시만 두산 홈페이지에서 나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확인해줄 수 없는 메일문제로 게시판이 순식간에 뒤로
넘어가는걸 보니 답답함이 극에 달해서 이렇게 건방진 글을 올립니다.

다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두산을 바라보고 있을텐데
마지막까지 지원자들끼리 감정 상해서 자신이 지극히 원했던
회사에까지 쌍욕을 하는 그런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회사에 계신 분들도 엄청나게 바쁘실 겁니다.

문자도- 저에게도 안온걸보니.

지원서 완료는 못하고 저장하신 분들께만 오는 문자인듯 합니다.

하지만. 수만명 입니다. 수만명.

그 분들한테 무슨 수로 한꺼번에 문자를 다 보냅니까?

그렇게 참을성이 없습니까?

저는 지원서를 완료했습니다만,
다 쓰고 제출하신 분들중 많은 분들이 괜한 찝찝함에 아직까지
홈페이지에서 괜히 끄적거리고 있을걸 생각하니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다들 조금만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는게 어떨까요?

[성은우이름은라질]

맞소~~!!!

[에비스가든]

걱정되니까 그러쵸 -.- 소심해서 죄송해욧..

[Jun짱덴자이]

브라보! 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