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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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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벌써부터 이러니 ...
지 존 추천 0 조회 397 22.06.21 19: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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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1 20:14

    첫댓글 " 하 , 저 밥상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

  • 작성자 22.06.21 20:59

    아고 선배님 흔한밥상입니다

  • 22.06.21 20:52

    곧 비양기 타겠네
    발이 넓어도 보통 넓어야제
    ㅎㅎ

  • 작성자 22.06.21 20:59

    가봐야 알거같은디

  • 22.06.21 20:58

    아니 저렇게 매일 잘 먹으니 내가
    누나라는 여인에게
    걱정 붙들어매라 하지 않캈슈.

    '모긴 우리의 자랑
    만시기가 굼벵이처럼. 쪼매나 졌다는 야그지
    참말로 꼭 된장인지 고추장인지 찍어서 맛을 봐야 아남.'

    글구, 낯 간지러운 속삭임으로
    나와 '궁이' 엉아를 샘나게 하는 '그녀'인지 '애기'인지
    3년 묵은 꿀인지 된장인지 주겠다는
    그 뇨자인지 앤인지 하고

    천국을 서너번 갔다 왔다는
    '만시긴'지 '소중이(미쿡 보리님께선 고걸 소중이라 부르더만)'인지가
    왜 쪼글라들고 가뭄에
    다 죽어간 고구마싹처럼 말라가냐구?

    나한텐 그렇게 자랑하더니......
    설라무네.

  • 작성자 22.06.21 21:01

    참말로
    찬물에 모준다는 모르시오 ㅎㅎ
    더욱더 건강하게 ㅎㅎ

  • 22.06.21 21:07

    @지 존 닝기리
    예전부터 찬물에 '만시기' 줄어든다는 야그는 귀에 닳도록 들었죠.

    그렇다면 내가 조뚜 몰르면서 위와 같은 긴 댓글로
    탱자탱자했다는 소린데

    죄송혀요, 지존옵빠!

    그나저나 그 신삥 앤혀구
    뭐시기더라

    천국인지 지랄인지는 몰르지만
    벌써 대여섯 번, 일은 치른 것은 확씰한거유?

    맛 한 번 끝내줬을 꺼로 상상할게요.
    천국꺼정 뿅 갔다 왔다는데
    내가 할말 읍찌, 설라무네.

  • 작성자 22.06.21 21:37

    @박민순 음~ 일급비밀을 발설하라 하니 참말로 우짜믄 좋노
    걍 상상속에 맞기는 수밖에 우짜요
    횟수가 중한기 아니라 강도가 중한거니
    솔찌기 몰래 야그하는건디 딱 2번 쉿 비밀 ㅋ

  • 22.06.21 23:25

    참말로 먹자판 백반에 닭다리까징 ㅋㅋㅋ

    회장님이 까라면 까야지 뭔 고심 한데요
    여권 사진 이삐게 찍어 10년짜리 맨들고
    얼마나 설레는데요 이코노미 클래스 ~!

    지하수도 있어요 션하겠어요
    저도 운동하고 놀지도 못하고 바로 집으로
    오자마자 욕실로 한여름 입니다

    손자들 있으니 확실히 거시기 야그 아무것도 아닙니다
    큰 넘 하나 잘 자라고 있어요 푸 ㅎㅎ

  • 작성자 22.06.21 23:27

    여권이야 당연10년짜리
    어디 해외 한두번가나요
    평야에서도 1년있었는데

  • 22.06.21 23:39

    @지 존 평양 갔다 왔다고 자랑질 ㅋㅋ

    5년짜리 땡 10년짜리 만들고 스타트 아직요

    다리 성할때 무조건 뛰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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