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아름다움을 전해주며 또한
향기를 전해주고 열매 까지도
먹거리로 전해준다
서서울 공원엔 어느샌가 진달래 꽃이
활짝피어 오가는 행인들의 발거름을
잡는다 갓 시집온 새색시 단장한듯
분홍빛 치마 자락은 바람결에 흩날린다
노오란 개나리 호숫가 담장을 두르고
높이 높이 하늘을 향해 분수대가 뿜어
오르고 구구구구 배가곱파 우느냐
님이 그리워서 우느냐 외로운 비둘기
한마리 구슬피도 우는데 까악 까악
까치들은 오가는 행인들을 반겨 맞는다
하늘높이 구름사이로 제주도행
비행기가 떠가고 수십리길 벗꽃핀
거리를 걸어가는 오가는 행인들의
미소가 즐겁기만하다 또 하루의 일과는
이렇게 시작 되었나보다 허허 허허
할일없는 하원이가 공원길을 걸으며
이보소 벗님네들 새우깡 이라도 한봉지
주고 가이소 히히히
꽃피고 열매를 맺으며 먹거리 까지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오직
영광은 하나님 께로만 있사오니 홀로
영광 영광 영광 받아 주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축복하신 하나님
이제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민족데게 하옵시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주님만을 찬양
하며 감사하며 하나님의 계획하신
아름다운 그 뜻을 이루어내는 민족되게
하시기를 나의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쎌라
수정같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 만을 섬기며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명을따라 오늘도
복음을 전파해 나가는 대한 예수교
수정교회
첫댓글 꽃은구경하시고과일은잡수셔도됩니다
좋은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