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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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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마추어가 만든 스틸 하우스 -- --- 주말 주택용으로 때로는 농막용으로 사용
가위든 남자 추천 0 조회 1,401 15.11.25 21: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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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5 22:33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제가 기술적으로 또는 자재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지만,
    그저 스틸 하우스를 지었다는 그 과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번에 빨래가 잘 널린다는, 비닐 씌운 파이프 집을 다시 보려고 했더니
    지워졌네요.

    저도 마당이 있고, 파이프와 절단기, 그리고 용접 기술을 배운다면
    그정도 한번 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요.

  • 15.11.25 22:37

    노래가 아주 애절하게 들리던데
    애절한 내용이 들어 있었군요.

    __________
    하나 하나, 과정이 이어질때마다,
    사진찍고, 다시 공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방법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5.11.25 22:54

    방금 확인 해 보니 있습니다
    빨래 건조대는 용접을 할지 몰라도 가능 합니다
    하우스 짓는 업체에 가서 절곡(밴딩비는 개당 5천원 정도)해서 클립으로 키우면 간단합니다
    하우스 파이프 5-60센치 간격한다면 4-5개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저는 가로 세로 각각 2m씩 했습니다

  • 작성자 15.11.25 23:12

    @다나 전주조에서 뵌 다나님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노래 내용 좀 슬픔니다
    점포를 개업했어도 간판할 돈이 없어 치마폭으로 포럼을 만들어 달고
    싸구리 화환 몇개를 놓고 아는 사람이라고 나카마(물건 대주는 사람)뿐 입니다
    꼭 돈 많이 벌어 성공하면 부모님 마음도 조금은 누그러들지 않을지....
    두분 앞날에 행운을 빌어 봅니다

  • 15.11.25 22:53

    @가위든 남자 아마 저는 아닐겁니다.
    저는 용인에서 살고 있습니다.

  • 15.11.25 22:52

    다시 지나간 글을 조회해보니,
    과연 있더군요.

    본문에 있는 것이 아니고, 댓글에 있어서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자세히 보아 두었습니다.
    저번에, 어느 주택 분양 공고에서
    옥상에, 잠시 비를 피하고, 차한잔 마실 수 있는

    간단한 시설을 짓는데, 어마 어마한 시공이 들어가길래
    잠깐 < 가위든 남자 >님의 빨래 걸이 하우스를 보고
    그것을 조금 변형하고, 예쁘게 하면

    멋진 커피하우스가 될텐데.. 하고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5.11.25 23:26

    커피하우스 .... 친숙하게 다가 옵니다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니
    비닐 하우스로 비닐위에 녹색 차광막으로 덮어 씨우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겨울철에 따뜻합니다

    소나무 농장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조그만한 커피 하우스를 만들어서
    운동가는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거나 앉아서 차도 마시고
    소나무도 만들어 가는 과정도 보며 화분에 야생화를 심어 가져 갈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들어
    무인으로 관리하는 것이 꿈이긴 한데 꿈으로 끝날지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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