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1.아들과 어제 남긴 케익 조금 남은거 마무리 아들은 크림만 조금 먹고 안먹는다
+ 에스프레소.
아침운동
비너스
바부라더스 상급자
2.도시락
어머니 모시고 밀린 일 마무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구경 어릴때 늘 다니던 곳이고 물고기도 잡고 그런 논 밭자리에
이런게 생기다니
예전에는 논 가진 사람은 부자 밭가진 사람은 가난했는데 개발이 되면서 논은 논이고 밭에는 건물과 아파트가
백억 이백억 보상받은 친구도 있으니 세상은 일은 아무도 모르는것
3.나폴레옹 제과점 슈크림빵 과 기타빵 성분표가 스티커로 붙어있어서 보니
칼로리는 175kcal 주성분이 지방이 차지하는 칼로리가 크다
우리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사용하고 남았을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 그중에 하나가 포화지방 대신 건강하고
다 에너지로 소비시켜버리면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설마 그렇다고 올지방으로 영양을 다 채우는 바보는 없겠지
그러므로 일반인은 지나치게 단백질 부족하게 챙겨먹는다고 무리할필요도 없고 탄단지 비율따져가며 고생 안해도 된다
단 삼겹살 이런애들은 영양가가 없다 ;; 어지간한 운동 능력자 아니면 뛰어넘을수 없는 넘사벽의 식재료다
어머니가 향수를 뿌리고 오셨는데 많이 뿌리셨는지 적응안됨 향수냄새에 내차에서 내가 차멀미를 ;;
저녁에는 운동을 땡땡이 치고
아들과 IFC몰가서 운동화 사주고 애플워치 출시날 프리스비 가서 구경을 하는데
저녁 늦어서 착용은 못해보고 구경만 했다 물건들 보니 사이즈 2가지로 나오고
시계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냐 스틸이냐와 줄이 얼마나 고급스럽냐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크다
디자인 면으로는 좋다 .gps내장 되어있나 물어보니 잘모른다고 대답하고 전에 발표 영상에서는 아이폰 gps쓴다고
했는데 . 직원분이 그부분을 교육을 못받고와서 모른다 모른다 ^^ gps가 안되면 운동기능에서 외부운동 부분을 사용
범위기 줄기에 아웃 가민 fenix3가 끌리는데 고민이다.
4.밤이 늦고 쇼핑몰이 닫을 시간이 되어가지만 배가 고파서
항상 줄이 길어서 못가본 제일 제면소에서 식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은 없다 한식 비빔스타일 여름 메뉴와 그런것들
우동 과 유부 초밥 돈까스 정식을 주문 돈까스는 다른 수제 돈까지 집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맛도 좋았다 돈까스만
아들 운동화와 내 운동화 내일은 새신을 착용하고 운동을 운동좋아하는 사람들의 즐거움중 하나
운동화 바뀌면 또 다른 동기부여가
아들녀석 운동은 못하지만 의욕은 많고 엄마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 신발과 운동화 그런것들을 좋아하고
지금은 엄마와 발사이즈가 비슷해서 틈나면 엄마 운동화를 노리는 맹수
아들의 내운동화 평가는 촌스럽다고 한다 내가보기에는 나이키 줌보배로 ? 아들 신발이 더 조잡하다
모 파르 선수가 광고하던데 ~ 모파르 선수 유니폼 디자인의 나시 사고 싶군
이제 당분간 아들의 운동화 타령에서 해방 상장을 두개나 받아와서 사주고 싶었지만 그런것의 댓가로 사주기는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사주었다.
내가 어렸을때 아빠한테는 엄하고 무서워서 물건 같은거 사달라고 조르질 못했는데 엄마한테는 조르던 생각도 나고
아빠도 지금의 나처럼 그랬을꺼라는 추억아닌 추억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