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잘못되다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요..??
내가 알아온
잘못되다는
일이 틀려져 버린거
원치 않는 일로 흘러 가버린 것
뭐..
이런 내용으로
이해하고 쓰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공부 중 배운건데요
잘못되다
흠
연못이 아주 잘 되었다
이런 뜻 이였답니다
연못이 아주 잘 만들어져
더 손 볼일이 없다면
그 연못은 터지거나
썩게 되니..
그 이후
잘못되다의 뜻이
우리들이 사용하는 단어로
쓰이게 됐다는 공부였습니다
연못이 다 만들어 지면
둑을 터서
물이 흘러 내리게 해야 하는
출구를 만들어
비워야 한다는 거지요
우리는
어떤 문제에만
봉착하면
비워라!!
내려놔라!!
하면서
실제 그 내려놓고
비우고가 무언지
저는 잘 모르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이제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듯
아닌 듯
아련하게 만져 지는 것도 같습니다.
제 맘처럼
누군가도 이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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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던 정체해버리면
썩거나 곪아들어가지요.
고인물도 그렇구요.
강제 하지 않은 흐름
생각도 물도 마음도
조화로이 흘러가야 겟지요.
공부 자꾸 더 하시며는
곧 득도 하실거 같쉼더~
ㅎㅎ
금박산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삼족오님
세월감에 편안함
여유로움이 최고인거 같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