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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전음방2가 저를 슬프게 합니다
임린다 추천 0 조회 902 09.11.19 10:2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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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9 10:46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나요? 도와 드릴수도 없고.... . 린다님 말씀 이 풍요 속에 빈곤 ? 지금의 린다님 에게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당분간 전음 2 에 놀러가지 마세요.

  • 작성자 09.11.19 23:16

    ㅎㅎ 그래야겠습니다 싱싱한 생굴도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 09.11.19 10:59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큰행복이라는데 행복한 고민이다 생각하면서 슬픔 달래세요 ㅎㅎ

  • 작성자 09.11.19 23:19

    저는 먹는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랍니다 식탐도 많아요 덩치도 한덩치합니다 ㅎ

  • 09.11.19 11:08

    나이 들어가면서 특히 어려서 먹었던 음식이 생각나고 외국생활 하시면 고국 음식이 많이 생각날것 같아요~~~~

  • 작성자 09.11.20 10:16

    맞아요 남편이 전어회가 먹고 싶다고 할때 "임신했어요?" 하고 놀렸는데 지금은 제가 우리나라의 회가 많이 그리워요

  • 09.11.19 11:35

    불쌍하지요? 하고 물어보시는데.....불쌍한 생각이 아니드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ㅎㅎ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참고 기다리셨다가 다음에 기회가 되어 드시게 되면 행복은 몇백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작성자 09.11.19 23:26

    ㅎㅎ저 진짜 불쌍해요 한국나가면 한달만에5kg불어 옵니다 바지도 새로 사 입고 옵니다

  • 09.11.19 12:20

    회는 드셔본 분들만이아는 아주매력적인 음식이죠..저도 경상도진해에 살때는 낚시를해서 많이도 먹었는데..산꼴작에오니 회가 그리도 그립네요..저도그럴진대 타국에서야 오죽하시겟습니까..그래도 눈요기라도 많이하셔야지요..ㅎㅎ

  • 작성자 09.11.19 23:29

    진해 용원 횟집에도 자주 갔습니다 그리고 산밑에 물통 몇개씩 싣고 밤12시에 물 받으려 다녔어요 그때 가도 줄을 서야 했지요

  • 저도 불쌍 하지요? 뭐든지 한국것이 더 맛 있을것 같다는 생각 뭐든지 한국것이 더 잘 만들고 좋다고 생각 합니다. 외국 나오면 저절로 애국자 된다는데 입맛도 애국 합니다. 해서 전음방 들어 오면 뭐든지 다 맛 있어 보이고 다 따라해 보고 싶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솜씨가 저를 불쌍케 하지요. 이런이런 감사해도 모자랄걸 투정 까지~~~. 일단 도망~~~~~

  • 작성자 09.11.19 23:32

    화요일저녁에 시간 한번 내세요 생선가게 횟감은 화요일 가야 싱싱해요 저녁시간에 은자님도 부르고 여자 3명이 우리집에서 수다 한번 해요 크리스 마스 되기전에요

  • 넵! 저의 하루는 공장 집 공장 집 공장 이렇게 일주일에 5~ 6번 반복 입니다. 그럼 저도 저녘 외출을 하게 되는건가요?

  • 작성자 09.11.20 10:32

    여자들끼리 한번 자리 마련할께요 화요일 저녁6~7시쯤으로...혜정님 퇴근시간 맞춰서 하면 되겠지요?

  • 09.11.20 12:39

    ㅠㅠ 가까운곳에 계시니 넘 좋으시겠어요. 이곳 벤쿠버에서 토론토까지는 4시간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니...부러버요 ㅜㅜ

  • 09.11.19 12:42

    ㅎㅎㅎ 어떻게 하면 그걸 좀 보내드릴 수가있을까요?

  • 작성자 09.11.21 03:30

    선생님 제가 한국갔다 올때면 횟감을 꼭 사 옵니다 아이스 드라이해서 오면 집에 와도 그대로예요 지인들 불러서 함께 한답니다 메인화면에 뜰때부터 방어회를 노래했답니다 ㅎㅎ

  • 이렇게 가져 올수 있는지 첨 알았어요. 담에 한국 가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근데 세관 통과 할때 암말 없던가요?

  • 작성자 09.11.20 11:01

    저는 항상 짐이 2~3가방(1개 40만원? 3개는120만원)초과합니다 덕분에 비지니스석 몇번 타고 왔어요 그리고 토론토 공항서는 짐 찾으면 짐꾼한테 부탁하면 거의100% 통과 되는 걸로 압니다 차에 실어도 주고 통과도 되고 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19 23:39

    제가 한번 혜정님이랑 저희집에 모실께요 블랙민어1마리 광어 1마리 크리스마스 되기전에 장만할께요 화요일이어야 합니다 그날이 일식집에서 횟감을 사 가는 날입니다

  • 참 불쌍하십니다. ㅎㅎ=3=3=3333333

  • 작성자 09.11.19 23:42

    조자선님^^제 심정 알만하지요 나이아가라 살때는 살아있는 송어회 폭포횟집서 대충 대신했어요 토론토에도 살아있는 송어회는 있지만 저는 싱싱한 바다회가 먹고파요

  • 09.11.19 18:09

    그리움. . 특히 먹거리에 대한 향수 어찌 힘이 되어드릴수 없어 안타깝네요 하지만 그곳에는 이 곳에 없는 또 다른좋은 것들이 있지요

  • 작성자 09.11.19 23:43

    우리의 먹거리가 최고입니다 요즘은 단감과 한국서 온 신고배만 먹고 있답니다

  • 09.11.19 18:20

    회는 그리웁지만 과일을 얼마나 좋습니까? 미국하면 풍요로운 과일이 젤 부럽습니다. 하긴 요즘 사과 단감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올해 감을 아주 마니 먹었습니다. 감체중 3킬로는 늘었을겁니다. 제주도김희옥님회 정말 맛있었어요. 어디쯤인가 물어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서울나오심 횟집벙개 한번 하지요.

  • 작성자 09.11.19 23:45

    제가 김희옥님 회를 보고 횟병이 났습니다 저도 단감과 한국서 온 신고배 실컨 먹고 있습니다

  • 근데요~~~ 포도는 한국게 더 맛있어요. 머루포도. 서양 포도는 씨가 없어 다 먹을수 있지만 머루포도 보다는 단 맛이 덜 하지요. 전 포도는 한국게 더 맛 있답니다.

  • 09.11.19 18:31

    제일 좋은 방법은 한국을 오시는 겁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지요. 간단한 것을 가지고 웬 걱정을 하세요. 제가 사드릴게요 오시면ㅎㅎㅎ 해결 되셨죠?

  • 작성자 09.11.20 02:49

    숙재님^^남해의 청청해역의 생선회 잘 아시지요?한국 갈때면 남해 은점에서 밤에 나가 아침에 잡아오는 생선을 꼭 사서 피덕피덕 말려서 가져 옵니다 지족서 죽방렴하시는 작은댁에서도 챙겨 줍니다

  • 09.11.21 15:27

    어머나.. 임린다님.. 은점을 아세요? 은점가려면 우리동네 물건리를 지나야 하잖아요. 은점 왼편에 있는 갈매기산 동뫼가 물건리 쪽 절반정도가 저희 친정산과 올케언니네 친정댁 산이지요. 은점쪽으로는 은점 분들것이 많고.. 지족엔 저희 친정언니가 전원생활을 즐기는 곳이랍니다. 어머나.. 임린다님 고향은 어디세요? 나이도 저희 친정언니랑 비슷한 것 같아요. 친정언니가 58년이거든요.

  • 09.11.19 18:47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오시면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09.11.19 23:51

    15년동안 11번을 다녀 왔습니다 친정엄니가 안계시니 이제 언제쯤 갈련지요......

  • 09.11.19 19:43

    어떻게 보내드릴 수도 없고요.임린다님께 죄송해서 저도 당분간 회를 안 먹을께요.(기다릴 수 없는 거짓말이지만요...)^0^

  • 작성자 09.11.19 23:53

    ㅎㅎ 많히 드십시요 피부 미인에게는 생선회가 필수입니다

  • 09.11.19 22:40

    제친한 언니가 미국살때 임신중이었대요. 마산이 고향이라 회 엄청좋아하는데 그당시만 해도 스시집도 많이 없던때라 회가 너무 먹고 싶더래요. 근데 식구들끼리 낚시 갔다가 낚은 생선을 바위에 비늘만 벗겨서 들고 뜯어먹었대요. 그심정 이해됩니다. 서울사는 저도 식당에 파는 회는 뭔 맛인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09.11.19 23:56

    저희 언니도 여의도에서15년을 음식점을했어요 아주 까다롭게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횟집 수족관에 약품을 사용하는 집들이 많다고 함부로 회를 안 먹는다고 합니다 언니네는 삼천포에서 공수하더군요 지금은 음식점을 안합니다

  • 09.11.19 23:24

    ㅎㅎㅎ 에고~~ 그곳엔 일식집이 없나요~

  • 작성자 09.11.21 12:09

    ㅎㅎ 100개가 넘는 일식집이 있습니다 마구로 연어 돔 민어 광어등등입니다 히라스나 방어회는 없답니다 생선가게에 히라스(삼치:킹피쉬)는 있지만 횟감은 아닌듯해요 삼치구이는 자주 해 먹습니다 어릴때부터 히라스와 방어회는 겨울철이면 많이 먹었어요

  • 오늘 저녘 반찬이 삼치 조림 입니다. 울 서방님 입맛 없다고 좀 있다 먹겠다는데 요 삼치조림으로 밥 줘야지요.

  • 작성자 09.11.20 11:08

    저는 지금껏 항상 입맛이 넘 좋아요 울서방은 저더러 돌도 소화시키는 위장을 갖고 있다고 놀린답니다ㅋ

  • 09.11.20 01:03

    임린다님...........제가 바로 김희옥님 옆집 살고 있잖아요.......담에 한국 오시면 꼭 제주에 잠깐 이라도 들렀다 가세요.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회 같이 먹어요......누가 알아요. 제가 낚아서 대접해 드릴지....ㅎㅎㅎㅎㅎ 꼭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설레입니다.

  • 작성자 09.11.20 07:20

    윤순자님^^말만 들어도 감동입니다 탄력있는 고소한 맛있는 회는 산지에서 먹으면 제일이지요 예전에 제주 바닷가에서 해녀들이 따온 해산물을 바닷가 바위에 앉아 저희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낸때가 추억입니다 풍림빌라라는 곳에 저희 회사 빌라가 있어 가끔 갔었어요

  • 09.11.20 05:24

    생선 회... 무척 맛있는데...애고 어쩐데요. 한국으로 오셔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11.20 11:14

    이곳은 아침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많이 합니다 한국가면 맛난것 먹는게 인사고 대접이다보니 눈도 뜨기전에 먹게하니...먹거리는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 예~~~. 근데 한시간 정도는 일찍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 09.11.20 14:29

    저도 젊을 때 외국(프랑스)에서 살때 생선회가 먹고 싶으면 일본음식점으로 갔습니다. 그건 "사시미"지요. 같은 회이지만 맛이 달랐어요. 값도 너무 비쌌구요. 역시 맛 있는 생선회는 한국이 최고지요. 한국 오세요. 제가 대접합니다.

  • 정말 깜짝 놀랬어요.~ 가셔서 그림으로나마 많이 드시어요. 향수병이란 그리워하면서 볼수 있음이 더 행복인걸요^^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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