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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차가운 날씨 속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온천 여행은 최고의 힐링 방법입니다.서울에서 멀지 않은 근교에는 따뜻한 온천수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이번에 소개할 세 곳은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즐기기 좋은 여행지들로, 각기 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이천 테르메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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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경기도 이천의 테르메덴은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 리조트로, 넓은 원형 온천풀과 다양한 테마탕을 갖추고 있습니다.실내외 온천풀에서는 천연 온천수의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철 야외 온천은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물의 조화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아로마 테라피와 독일식 사우나도 인기이며, 이천 쌀로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어 휴식과 미식이 모두 가능합니다.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아산 스파비스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67충남 아산에 위치한 스파비스는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이 매력적입니다.겨울 밤하늘 아래 온천수에서 나오는 따뜻한 증기가 감싸는 노천탕은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인삼탕과 아로마 테라피탕 등 다양한 테마탕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피부 미용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몸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줍니다.서울에서 KTX로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당일치기로도 제격입니다.
포천 신북온천
사진=포천 신북온천 홈페이지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5경기도 포천의 신북온천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온천 명소로, 특히 100%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유명합니다.이곳의 온천수는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신북온천은 실내외 온천탕과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노천탕이 특히 인기입니다.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