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일 초등 친구들과 고광재 어머니 빈소에 들리고
광주 매월농장 에서 오리 구이 먹었다.
모처럼 만난 친구들이, 오랫만에 만났으니
오늘 하루는 이곳 저곳 둘러보고 놀다
저녁 시간에 집에 돌아 가기로 약속하고
고창 방장산 계곡을 찾았다
요즈음 비가 많이 와서 맑은 물이
냇을 이루고 웅덩이진 곳은 물고기가 많았다
냇가 와상에 앉아 촌닭 백숙 먹고 두어시간 놀다가
주차장 쪽으로 오는데 엣날 윳방석이 있어
두패로 나누어 윳놀 이하고 놀다보니
시간이 벌써 오후6시
구시포 에서 백합 칼국수 6인분 시켰더니
양은 솥으로 가득담아 왔다.
다들 배가 부를 터인데
맛있게 먹고 조 금 남았다.
집에돌아오니 밤 9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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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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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의 일기를 몰래읽는 기분이었다, 즐거운 하루였따 ~
그러고 보니 일기장 일세 ㅎㅎㅎ....
모처럼 만난친구 뉴규쩝백합칼국시캬쩝
오리고기
백합 칼국수 입맛 땡기네....시골오면 한번가자...
그러게 그리운 칼국수 ~~
언제 날을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