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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방콕 시내 롱비야 랏프라오(โรงเบียร์ ณ ลาดพร้าว)‘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은 매장 출구 표지, 배치, 유지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짙은 연기와 화염으로 시야가 가려져, 손님들이 방향 감각을 잃고 대피가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핵심적인 질문 중 하나는 “건물 내부에 출구가 몇 개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희생자들이 화재 당시 탈출에 어려움을 겪었는지(ภายในร้านมีทางออกกี่ทาง และเหตุใดผู้ประสบเหตุจำนวนมากจึงหนีออกมาได้ยากในช่วงเกิดเพลิงไหม้)”이다.
확인 결과 건물은 단층 직사각형 구조로 정면에 출입구(door) 2곳, 뒷편에 출구(exit) 2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런데 여러 개의 출구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건 당시 실제로 그 출구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되고 있다. 그리고 뒷편 출구 중 한 곳은 화장실 근처에 위치해 있었지만, 출구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많은 시신들이 화장실 근처와 안에서 한데 모여 발견된 것도 의문이다.
로이터 통신이 찻찯 방콕 시장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는 화재 현장에는 비상구가 두 곳 있었는데, 하나는 주방 근처에 맥주 상자로 막혀 있었고, 다른 하나는 테이블로 막혀 있어 대피가 어려웠다고 한다.
이 정보는 ‘문의 개수’라는 질문이 단순히 문의 개수를 나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문들이 실제로 비상구 역할을 하는지, 쉽게 열리는지, 충분한 안내 표지판과 비상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탈출 경로에 장애물이 없는지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단순히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흥 시설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의 안전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는 사건이 되었다. “비상 상황에서 출구를 발견하고 비상 탈출구로 대피하는 데 걸리는 찰나의 순간이 생사를 가를 수 있기 때문(เพราะในเหตุฉุกเฉิน วินาทีของการมองเห็นทางออกและการเข้าถึงประตูหนีไฟ อาจหมายถึงชีวิตของผู้คนจำนวนมาก)”이다.
아울러 짜뚜짝 구청은 화재로 손상된 업소에 대래 30일간 폐쇄하라는 명령을 게시했다. 이후 전문가들이 건물 구조의 안전성을 조사해 향후 사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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