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70%는 어렵다 하더라도 서울에서 압승을 거두면 전체 65%까지는 획득 가능
이 경우 전체 112석중 72석 획득
2. 충청권 25석중 12~13석 가능
3. 전라도 30여석중 1~2석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야권 차지 가능 28~29석
4. 제주 3석중 2석 강원도 원주 춘천등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당선 가능한 지역에 전략공천을 통해 젊고 유능한 후보 공천하면
5석 획득 가능
5. 경상도 지역은 부산을 주요 타켓으로 하여 문재인 안철수가 함께 손 잡고 당선 가능 지역구를 중심으로 집중 공략에 나서면
부산 전체 의석 10석중 4~5석 김해지역 2석등 총 10여석 정도는 충분히 가능성 있음. 단 상대적으로 야당에 우호적인 당선 가능
지역구들을 잘 선정하여 30~40대의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성공적으로 전략공천한다는 전제하에서임.
*72+12 + 28 + 2 +5 + 10= 지역구 127석 여기에 비례대표 포함하면 150석 이상 획득 가능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 4대강 사업이나 비지니스 플랜들리 같은 엉터리 사기공약과 경제민주화라는 가짜 공약을 내걸어 당선된 새누리당 또한 그들의 주요 정책기조인 줄.푸.세 정책은 바로 오늘날 우리사회의 망가진 사회.경제적 실상을 가져온 주범 그 자체임.
이와 같이 낡고 거짓된 정책과 공약으로 집권하여 집권 8년여동안 경제를 비롯한 총체적인 국정실패를 가져온 새누리당의 실체를 총선에서 어용언론의 보호막을 걷어내고 유권자들에게 분명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면 맹목적인 새누리당 고정지지층이외에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새누리당에 표를 줄 수 없을 것임.
이와 동시에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으로 대변되는 야당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청사진을 제시하여 유권
자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총선 과반수 승리는 결코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님.
오히려 야당의 총선 승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것은 야당 정치인들이나 지지자들조차 애초부터 총선 승리에 대한 기대와 의지조차 갖지 않으려하는 무기력한 소심함과 부정적인 태도임.
정치적으로 안티새누리당일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사회.경제적 팩트들과 야당이 갖고 있는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이라는 휼륭한 정치적 자산에 기초한 정치적 명분에서의 분명한 우위를 확신하고 이제는 야당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모두 야권 지지자들을 포함한 전체 야권이 지닌 가치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진지한 소명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총선과 대선승리에 대한 절치부심의 각오를 다지는 것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