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예전엔 진짜 인스타 열심히하고 지인이나 인플루언서들 것도 열심히 봄<br>일상 유튜버 업데이트 되면 바로 볼 정도였는데 <br>한해한해 지날수록 손이 안감<br>지인이나 1도 모르는 남 사는 일상얘기에 관심이 없어짐<br><br>게다가 30대 초중반 지나가니까 찐 지인들 삶이 다 비슷해지니 흥미 뚝떨<br>보던 유튜버들도 기혼 출산 되거나 그냥 사는게 비슷해지니 노잼됨..<br>그렇다고 20대의 일상에 큰 환상이 있는 것도 아님<br>걍 남 일상 자체가 크게 매력적이지 않게됨<br>대신 관심이 재테크 운동 철학 건강 이쪽으로 옮겨감 <br><br>다들 공감하는지, 대체되는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는지 말해보는 달글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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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 되어있음 소위 느좋 사진 아니면 길티 취급하기도 하니까 요새 인스타스토리는 거의 여행임 피드 올리는 사람들은 기혼뿐ㅋㅋㅋㅋ 하이라이트 💕💍👼🍼 반복 유튜브도 어느순간 운동 직업 관련된거만 봄 기존에보던 브이로그는 어느새 육아브이로그가 되어서 안 봄 근데 블로그는 요새 다시 봄 글 많은게 좋아져서
나는 애초에 남 일상 안 궁금하긴 해서ㅠ 내가 잘 찍은 풍경 사진 업로드용이랑 맛집 전시회 카페 찾는 용도이긴 해ㅠ 나는 연예인 덕질해도 팔로 잘 안 하게 됨 일상 딱히 안 궁금해서ㅋㅋ 유튜브도 브이로그 안 좋아하고 어쩌다가 여행가고 싶으면 여핼 유튜버젇도 깔짝이고 공포라나 다큐 시사 건강 알쓸신잡 같은 영상 게임 관심있는것만 ㅈㄴ봄
첫댓글 남의 꺼 1도 안궁금해서 인스타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33인데 걍 뇌를 쉬게해주고싶음..
ㄹㅇ.. 나 인스타도 걍 내 거만 올리고 남의 거 안 보고 나옴ㅎ.. 인스타 걍 이제 내 일상 기록용임...
나도 남 인스타 안봄ㅋㅋㅋ 내거 올릴때만 들어기 인스타
인스타 걍 내 일기임 남거 관심없고 내꺼만
나도 남 인스타 안봄 인스타 곧 삭제할까 싶기도?
나는 친구들 일상 블로그는 재밌음 ㅠ
내가 관심있는 분야만 챙겨보고,,
난아직재밋어 ㅋㅋ
어렸을 때부터 안 봄..
헐 너무 공감.... 지인들 팔로우한 인스타 계정은 들어가보지도 않아 ㅠ 남들 뭐하고 사는지 이제 안궁금해
점점은 아니고 첨부터 안봄.. 난 좋아요1개인 내 인스타 피드가 제일 좋아
노잼.. 다 애기 남편/남친 얘기 하거나 징징거리면서 할거 해낸 멋진나에 빠진 얘기, 똑같은 카페 가서 똑같은 브런치 먹는거 등등 다 비슷해보여서 재미없음ㅋㅋㅋㅋㅋㅋ 걍 이젠 내거 올리고 남의거 안 보는 그냥 기록용 되버려거 댓글 디엠창 다 막음 ㅠㅠ
원래 관심없었음 차라리 그 시간에 영화 한편 더 보거나 운동함
난 어릴때거의안봤늠데 요즘 많이보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브이로그는 원래 잘 안봐서 노잼이고 인스타는 내꺼만 올리고 남꺼 안봄
원래 노잼이엇어
그냥 일상적인 거 다 올리는 사람은 재미없어서 안 보고 가끔 재밋게 올리는 사람들꺼만 봄ㅋㅋㅋ
점점 더 남의 일상 관심 없음
헐 마자
내꺼올리고 내가 보고싶은 것만 봄..
난 아직 재밋긴 한데 한사람걸 오래본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최애유튜버가 달라짐
어 맞아 본문 싹 다 공감 ㅋㅋ 한때 브이로그 이사람 저사람 엄청 봤는데 이제 하나도 안봄.. 남의 삶 보는게 시간 아까운 느낌? 그냥 운동 독서만해 ㅋㅋ 유튜브도 운동 독서 관련된것만 봄
ㅇㅇ그리고 뭔가 전체적인 흐름도 바뀌는 것 같아
첨부터 안봤슈... 남한테 노관심
난 요즘들어 봄 ..재밌엌ㅋㅋ
유튜브만 봄 인스타는 ㄴㄴ
맞음 노잼됨 옛날엔 잘 봤는데
난 원래 관심이 없었어서 신기했음
인스타로 다른사람들 갬성이나 생각, 사진 보는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뭔가.. 별 감흥을 못느끼겠음 기혼들 애기사진첩같기도해서
차라리 내 알고리즘 탄 유튜브나 트위터 봄
정형화 되어있음 소위 느좋 사진 아니면 길티 취급하기도 하니까 요새 인스타스토리는 거의 여행임 피드 올리는 사람들은 기혼뿐ㅋㅋㅋㅋ 하이라이트 💕💍👼🍼 반복
유튜브도 어느순간 운동 직업 관련된거만 봄 기존에보던 브이로그는 어느새 육아브이로그가 되어서 안 봄 근데 블로그는 요새 다시 봄 글 많은게 좋아져서
인스타 닫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요즘에 운동하는 재미로 삼 브이로그는 애초에 안 봄
브이로그는 요즘 많리봐 갓생사는사람꺼 운동도 하고 관리도 잘해서 자극됨
나는 애초에 남 일상 안 궁금하긴 해서ㅠ 내가 잘 찍은 풍경 사진 업로드용이랑 맛집 전시회 카페 찾는 용도이긴 해ㅠ 나는 연예인 덕질해도 팔로 잘 안 하게 됨 일상 딱히 안 궁금해서ㅋㅋ
유튜브도 브이로그 안 좋아하고 어쩌다가 여행가고 싶으면 여핼 유튜버젇도 깔짝이고 공포라나 다큐 시사 건강 알쓸신잡 같은 영상 게임 관심있는것만 ㅈㄴ봄
내 인스타 나 자랑하고 싶을때+걍 남기고 싶을때
그리고 남의 게시물 영원히 하나도 안봄ㅋ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 원래 안봄
ㅇㅇ내가 올리는것도 귀차늠..
원래부터 남인생 일상 관심이없었어... 유명하단 브이로거 보려고해도 안봐지더리 그냥 난 차라리 코멘터리?같은게 맞는거같아 사안에대한 생각 얘기하는 그런거 ㅋㅋ
인스타는 이제 좀 촌스러운 것 같아.. ㅋㅋㅋ
맞아 걍 강아지 사진이나 보고 ㅋㅋㅋㅋㅋㅋ
맞아 ㅠ 인스타 올리지도 보지도 않아서 어쩌다가 친구가 태그한거 리그램하면 난리남
ㅁㅈ 스토리 안 봄, 브이로그 안 궁금함, 지인들의 근황 친구들 시시콜콜한 얘기... 안 궁금함...
내 삶 살기도 힘들어서 그런듯…ㅋㅋ 어른되니 책임질게 너무 많아서 하루 살아내기도 정신적으로 지침… 그러니 남의 삶을 들여다볼 정신적 여유가 없음
난 브이로그 보는 사람들 너무 신기해 난 진짜 너무 안궁금해서,,
처음부터 관심없어서 인플루언서나 브이로거 존나 모름..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