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남자랑(이름이 뭔지...??)
금방이 너무해 에 나왔던 리즈 위더스푼 입니다.
주인공 남매가 프레전트빌 이라는 오래된 tv 연속극 세계에 빠져 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이라고 간단하게 줄여 말할 수 있지만
그냥 헤프닝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프레전트빌 속의 세상은 정말 꿈의(?) 세계 입니다.
그곳에선 불도 안나고 비도 안오고 화장실도 안가고
비속어도 잘 안쓰고 건전한 성 이라고 해서 부부가 침대를 따로 쓰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을 꿈의 세계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곳 사람들은
그것이 세상의 전부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죠.
그곳에서..
주인공 남매는 일부러... 혹은 의도치 않게 그곳 세상을
변화 시키게 됩니다.
영화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건 흑백 과 컬러의 대비 라고 생각되는 데요
제 나름대로 해석 하기에는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컬러로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흑백 으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내용중에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가 따다준 사과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경에서 선악과 를 표현한 거더군요..
첫댓글 전 그거 티비에서만 한 4번은 봤다죠..그래도 나름대로 재밌다는..남자주인공 이름이 코비 뭐였던거 같은데..ㅡㅡ;;
토비 맥과이어...
리즈 위더스푼 이었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