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이 식어있는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세성회를 소개받고 2년 뒤인 작년 4월, 의의나무집회 참석과 함께 세성회와 인연(^^)을 맺었다. 섬기던 교회에서 채워지지 않는 영적인 갈급함으로 인해 얼마나 월요일 불세례집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지? 의의나무 집회에 참석하고 싶어서 교회의 일정과 겹쳐지지 않기를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그러던 중 갑작스런 하나님의 음성.. “네가 이 교회에서 할 일을 다했으니 이제 나가라..” 여름행사와 장로임직예배를 마친 다음주 토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너무도 분명하게 들은 하나님의 음성.. 그리고 3번의 싸인..
다음 사역지를 정해 놓지도 않은 가운데 무작정 사임하고 집에 있던 중 행복한교회가 세워진다는 광고를 듣고... ‘아 여기 가라고 급하게 나를 그 교회에서 빼셨구나..’
그렇게 창립멤버 1호로 시작된 행복한교회살이~~
두 번을 갈아타고 1시간 반이 넘는 거리.. 멀어도 먼 줄 모르고 다녔지만 점점 체력은 고갈되고..
나의 상처를 치유받고 기름부음 채우려고 왔던 것이 어느새 사역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사역하면서 오는 심적 부담감과..
사역 후 영적관리를 잘 못해서 어둠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오는 눌림과 힘겨움..
그리고..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와 내적 갈등..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 그냥 사랑이 나오는 것이라는데 왜 난 여전히 나의 인간적인 사랑으로 힘들게 사랑하다가 제 풀에 꺾여 스스로를 정죄하면서 낙심하고 있는 건지?..
내 눈의 들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정죄할 자격조차 없음을 너무도 잘 아는데 그런데도 어느새 그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는 내 모습에 또 무너지기를 수백번..
성막기도 인도를 할 때마다 사연있는 여자처럼(^^) 눈물이 복받친다. 그건 억울함도 속상함도 아닌, 세성회 온 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변화되지 못한 내 모습이 주님께 너무도 죄송하고 부끄러워서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났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는데..
화욜 아침, 눈을 뜨자마자 “내 안의 고아의 영은 떠나갔음을 선포하노라.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내안의 감사와 기쁨을 빼앗아 간 악하고 더러운 영아 내가 너를 거부한다. 나는 주님으로 충만하다!! 나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이다!!” 이렇게 느닷없는 선포를 하고~^^ 보물창고 말씀을 들었다
안나목사님의 말씀.. “나는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하지 못해! 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고아의 영은 이제 우리와 상관없다!!” 아멘 아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깨우쳐주신다.
"사랑받지 못한 자가 더 사랑한다." 아멘 아멘!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에겐 내가 특별하게 준 사랑이 있단다."
"그런데 주님ᆢ저는 제가 너무 혼적인거 같은데요ㅜ"
"아니야, 너가 생각하는 영성이 뭔데? 나의 십자가사랑으로 한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영성이란다"
요한일서 말씀을 통해 주님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영성에 대한 개념도 바로 잡아주신다 ᆢ
그리고 또하나를 깨닫게 하신다.
"주님~ 제가 참 인색한 자였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하는 데 참 인색한 제 자신을 봅니다. 고마운 마음도, 반가운 마음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도, 또 상대방을 염려하며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긍휼의 마음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물질로 섬기는것 뿐만 아니라 말이나 표정, 행동으로 사랑을 전하는데 있어서도 참으로 인색한 반면 다른 사람을 판단 정죄하는데는 익숙하고 풍성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더욱 주님을 구합니다. 오직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으로 더 채워지고 더 채워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속의 잡념과 불신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냅니다!
이제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고 더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 ❤️ ♥️
그리고ᆢ 아침에 귀한 말씀 전해주신 안나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오직 주님만 구하시는 사랑방목사님
넘 귀하십니다
닉네임이 사랑방으로
세성회 모든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어 감사해요
영이 맑으시어 회개 되어짐에
감사합니다
영성일지로 은혜주시는
사랑방목사님
아끼고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품는게 저의 최고목표입니다^^
마천에 다녀가시는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누리고 가실수 있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
칭찬 감사드립니다~~ 💕 💜 💙 💚 😍
사랑방 목사님
반갑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돌아보게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고, 똑소리 나는 반장님~♡♡♡♡♡♡
찬양의 기름부음 짱이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목사님 감사합니다 💕
목사님은 정말 사랑이 많으신 분이세요...
처음 새이름을 달라고 하셔서 사랑방이라는 이름을 드릴 때 목사님이 저에게
"사랑이 없어서 사랑이 많으라고 지어주신거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목사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목사님과 1년정도 같이 있으면서 목사님은 정말 사랑이 많은 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이름을 사랑이라 지어주셨구나 생각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진짜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 말씀대로 목사님은 진정 주님과 함께하는 분임을 믿습니다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목사님~넘 과분한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동일^^
진짜 사랑꾼 좀 되어보라고 지어주신 이름으로 받습니다~~
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
주님께 영광
열심과 열정적으로 일하는것 같아 보기좋았읍니다
아픔도 있고 부족한것도 있겠지요 나날이 성숙되어져 가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감당할려니 벅차지요 그래도 마음껏 주님의 일을 한다는게 감사해요 난 발목잡히는것이 많아서 때론 지쳐요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대로 묵묵히 또 두분 목사님 말씀에 힘 을얻고 사명감당하는 목사님 부럽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제가 보기엔 목사님의 열정이 더 대단하신걸요~~!!
세련되고 활기있고 에너지 뿅뿅~~~
저는 오히려 목사님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진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
사랑하는 사랑방목사님 귀한 영성일지를 나누어 주어서 감사해요. 영성일지는 주님을 나누는 거구 생명을 전하는거네요ㆍ목사님 내면에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느껴져요.
그 사랑으로 행복한 교회를
품고 계시니 감사해요.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더욱 은혜 베푸셔서 강건케 하시길
기도드리고
축복합니다 ㆍ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방글방글~~ 생글생글~~~
목사님 안에 계시는 사랑의 주님을 봅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할렐루야!
사랑방목사님!
주님께 대한 사랑과 고백의 글이 너무나 귀하십니다.
'이제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고 더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방목사님은 언제나 세성회의 비타민목사님이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궁ᆢ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세성회의 비타민목사가 되도록
더욱 주님으로 채우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할렐루야 ♥️ 사랑하는 목사님
자그만한 체구이지만 찬양할때도
성막기도 드릴때도
낭낭한 목소리가
듣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 ㅎㅎ
주님때문에 아플때도 있고
오해도 받고
속이 상할때도 있지만 주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자유와 행복한 마음이므로 세상 사람과 차원이 다르죠 천국의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 💖 💕 😊
목사님 감사합니다~~♡♡
낭낭한 목소리 ㅎㅎ
더 주님께 나아가고 싶은데ᆢ
매번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네요ㅜ
그렇지만 이또한 감사함으로 고백하며 나갑니다!
귀한 사랑의조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우리 사랑이 많으신 목사님..
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많아질거예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 🔥
사랑방목사님
앙증맞게 예쁘세요.
사랑방 목사님의 깜찍한 주님 앞에서 자유한 모습이 눈에 선해요.
엄마의 맘으로 양들을 섬기는 귀한 분이세요.
목사님도 훈련 중이시고
소풍나온 이 땅의 과정이 누구든 쉽지 않은 좁은문이군요
사랑이 많으신 사랑방목사님
사랑합니다.💕💕💕
6월6일에 뵈면 더 반가울 듯해요🫠.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장님♡♡♡
앙증맞게 예쁘다니 기분 짱 좋으네요 ㅎㅎ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
저도 반장님의 일지에 늘 감동받는 일인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아멘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방목사님을 사랑하시는지요
작은 거인이십니다 ㅎㅎㅎ
옆에서 저도 배웁니다
사랑스런목사님
수고가 하늘에서 해같이 빛이납니다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보면서 저도 회개하면서 나간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아멘 아멘
늘 사랑과 격려를 해주시는~~ 최고로 젊으신 목사님~~♡♡♡♡
점점 주님사랑 안에서 강건해지시는 목사님 뵈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
오 우 ~ *
사랑방 목사님 ..
저는 목사님을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말하지 않고 조용히 일하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누구나 하기 쉽지 않은 것인데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매번 교회에 들어오자마자 신발장부터 복도부터 정리하면서 걸레를 잡고 바닥부터 닦는 모습에서 참 사역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홀로 주님께 올리는 찬양과 말씀에서 환경에 초월하여 개의치 않는 의연함을 큰 바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작은 사람이 거인이라 ..
그래서 뛰어난 사람, 위인들도 많고요 ..
하나님께서 큰 사랑으로 인도하실 수 밖에 없는 사역자 ..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줄 아는 목자 ..
저는 직접 긴 시간들을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너무 자책은 마시고요
발걸음 걸음마다 주님 인도하심으로 따르고 순종하시면 잘 되실 갑니다
목사님 ㅎ
단지 목 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몸을 너무 혹사 시키지 마세요.
그것이 좀 염려가 되네요.
전반적인 건강챙김을 하셔야합니다. 아멘 🙏
늘 존경합니다 아멘 🙏
아구구 너무 과찬이셔요!
돈받고 알바로 댓글 써주신것 같으신대요 ㅋㅋ
성도님도 건강하시고요~~
곧 의의나무 때 뵙겠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목사님의 영성일지를 읽으면서 큰은혜를 받습니다.
날로날로 담대해지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시고,능력으로 성막기도를 인도하심에 늘 은혜를 받습니다.
저도 작년 6월에 있는 의의나무집회에 참여한후로 1년이란 시간이 다되었는데
아직 이모양이니 부끄럽습니다.목사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점점더 흘러넘침니다.목사님 바라보며 저의 믿음도 자라나기를 힘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귀한영성일지~~~♡♡♡
아궁 감사합니다 ~♡♡
집사님은 처음 뵈었을 때부터 영적으로 성숙하시고 사랑덩어리셨어요^^
지금도 여전히 주님의 애교쟁이 딸~~~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우리 귀하신 목사님
맞아요~
목사님께는 목사님께 주신 특별한
목사님만의 사랑이 있으셔요!!!^^
목사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이랍니다 ^^
사랑과 함께 여러 분야의 탁월함을 겸비하신 목사님
일지로도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러 분야의 탁월함을 겸비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저의 소원입니당 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할렐루야 🫠
사랑하는 목사님 💕
평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 행복한 일지 감사해요
사랑 많으신 목사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주 많이 많이 ~💕🌻💝🍀💖🌸💕
아 그렇게 느껴지셨어요? 징징거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평안함으로 느껴졌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진짜 진짜 정말로 마니 마니 사랑해요 💜 💗 😘 💖 💓 ❤️ 💜 💗 😘
할렐루야🍒
목사님
저도 제게 있던 고아의 영을 발견하였었어요.
그 것을 계속 붙잡고
떠나 보내지 못하고 미련으로 붙잡아뒀던 것을 깨달았고
깨닫는 그 순간부터 자유함이 임하기 시작했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 귀한 분이십니다.
귀한 분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준답니다☺😍🥰
목사님 답댓글이 넘 늦었네용^^
언제나 목사님의 댓글에는 사랑이 묻어있어요ᆢ
저도 온전히 자유해지길 소원합니다~
낼 의의나무 때 뵐수 있죠?
늘 고맙습니다! 잔잔한 격려의눈빛ᆢ
잊을수가 없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