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haie
E-mail : rina632@hanmail.net
" 사엘!!!!!!!!!!!!!!!!!!!!! " 나라
" 미친년, 드디어 일냈구만, 정신나갔어. " 테즈
" 사엘머리카락색이 원래 저렇게 암울한 색이었냐? " 시안
" 그리고보니, 갈색머리는 어디로? " 리디
" 모두들 반가워, 리디. 나랑 정식으로 대결하지 않을래? "
싱긋 미소짓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예쁜 미소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세사람은 오한이 서리다.
후................... 도대체 어떻게하란거야.
어떻게 해야하냐고.
" 좋아, 그 도전 받아들이지. " 베르도
" 야, 니가 뭔데 마음대로 도전을 받아들이고 말고야!! "
" 그럼 안할려고 했어? "
" 그건아니지만, 내가 말하려고 했단말이야. "
" 그럼 한번 해보자구, 현재 내 랭크를 보면 꽤나 놀랠거다. 리디 메르디앙.
네 진짜 이름은 아닌것 같지만.. "
뭐야.. 눈치채고 있었단거야?
젠장할, 짜증나 돌아버리겠네....
" 네 진짜 이름은 뭐지? "
" 풉, 내 진짜 이름? 알아서 뭐에쓰게? 흑마법으로 날 저주하겠다 이 속셈 아니야? "
" 걱정마, 난 흑마법하곤 별로 안친하닌까. "
" 가르쳐주지............ 기절하지나마라. "
" 내 진짜이름은......."
" 반갑습니다. 여러분. "
갑자기 사엘의 뒤에서 튀어나온 아주 아름다운 청년이 있었다.
마족이었다. 그때 개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사엘과 계약을 했던 마족...........
" 오, 마이, 갓!!!!!!!!!!! "
흑발의 아름다운 조각 얼굴, 화나는 감정마저 사르르르 녹여버리는 아름다운 미소.
말할필요도 없는 완벽한 몸매...........
..........신내렸네.
" 누구세요. "
" 아! 나? "
"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는사람은 그쪽 밖에 없거든요? "
" 사람? 난 마족이야. "
" 마족인씨. 이름을 밝히세요. "
" 반테리온 케이 포테즈 "
" 반테리온? "
뭔가 곰곰히 생각해내고 있었다.........
' 전쟁이다!! 마족이 쳐들어왔어!!! '
전쟁................
' 마족의 왕........ 반테리온 케이 브루트.... 그를 찾아! '
반테리온........ 그래..... 이 남자..... 마족의 왕의 후손........
그렇다면...........
" 오호~ 당신 우리 할아버지도 알아? " 포테즈
" 설마, 반테리온 케이 브루트가 당신 할아버지? " 리디
묘한 정적이 우리를 감쌌다.
" 맞아, 난 다음대 마족왕 정통서열 1위. 그리고 이쪽은 나와의 약혼녀. "
포테즈가 자신을 다음대 마족왕이라고 소개하고,
사엘을 약혼녀라 칭하니........ 어이상실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사람과 용한마리.
" 후.......... 이런 정신나간것을 봤나. " 시안
" 걱정마, 이 앤 수명같은거 안줄어. "
" 뭐? "
왜? 안줄어 든단거야?
내심 기대하고 있었던건데.... 쳇, 상관없어.
" 사엘의 검은빛 머리카락 모르겠어? 이아이도 이미 마족이 되어버린걸..... "
" 어..어떻게... 마족이 된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그래! "
" 마족 고유의 문양. 이마에 새겨져있잖아? "
" !!!!!!!!!!!!!!!! "
정신나간 미친년같으니라고........
도대체 정신이 어떻게하면 저렇게 이뻐질까?
" 그럼 대결을 시작할까요? "
" (피식-)얼마든지. "
나는 일단 장소를 이동시켰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으로...............
그리고 시안, 테즈, 나라는 그곳에 두고 나와 베르도, 사엘, 포테즈만이 황량한 사막으로 들어섰다.
" 나 사엘 핀 브리타니아 로크가 명하노라 반테리온 케이 포테즈를 정식으로 봉인을 해제하노라. "
흑빛이 모두 포테즈를 감쌌다.........
한결 더 위압감에 사로잡혔다...................
" 그럼 나도 봉인을 풀까나? [해제] " 사엘
위압감........ 장난아니네............
도대체 사엘 랭크가 몇이나 되는건지........
" 아! 내 랭크는 9..5랭크........ 너보단 0.2더 높아. "
싱긋 사악하게 웃는 사엘을 정말 얼굴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잠겼다.
" 그럼 나도 오랜만에 몸좀 풀어볼까?
리디, 살짝 마나가 소모될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어? "
" 물론, 상관없어. 너한테 마나가 조금 소모된다고해서, 싸우는데 방해되진 않을테닌까. "
" [봉인 해제]. "
푸른 영롱한 빛이 베르도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그는 한결 더 높아진 파워로 그들을 향해 대등하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 우리가 선공하지. [파이어 볼트] " 사엘
" [해제] 그리고 [아이스 볼릿] "
리디는 재빨리 귀걸이에 봉인되어 있는 검의
봉인을 풀고 아이스볼릿으로 차가운 기운을 띄고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사엘의 파이어 볼트를 베었다.
" 이쪽에서도 검을 선보이겠어. "
" 얼마든지. "
" [파이어 소드] "
사엘이 주문을 외우자 불길이 치솟은 검하나가 쥐어졌다.
" 대등하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시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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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오늘 개학하신분들 열공하세염...
저도 이제 슬슬 방학숙제를 시작해야겠죠? 낱개로 14개인 방학숙제 감당이 쪼끔ㄷㄷㄷ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사와여ㅋㅋㅋㅋㅋㅋ
*진한글씨는 친구임미당 16.샤이 친신받아열ㅋㅋㅋㅋ
사엘이 드디어 정신이 도망갔군요..후후후..저런 아이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ㅎㅎ
후후 때려주세요~ㅋㅋㅋㅋ
사엘이 드디어 갈때까지 갔군요 ,,,, 리디 힘내~~~~~~~~
사엘죽음앞에서 정신놓다?ㅇ_ㅇ인가요0ㅋㅋㅋㅋㅋ
히히히히 재밋서용
꺄아 감사함미당ㅋㅋ 유후~
내심 사엘의 수명이줄어들기를 바랬는데..-_-^마족의 약혼녀라니!! 마족이 아까워!!!!!!!!1으앙~ 어떻게 사엘한테 저런마족이,,-_-사엘 저주할테다..-_-...
ㅋㅋㅋㅋㅋ그르게염ㅋㅋㅋ 하하하 사엘을 마구마구 저주해주세염, 대신 포테즈는 잘생겼으니까 봐주기염ㅋㅋㅋ
재미있어욤~ 후후
꺄악 감사합니다. 히히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겁하다~ 욕하지마...<ㄷㄷㄷㄷ
오랜만이야~ 샤이~~ ^^; 미안 그동안 좀 바빠서,,, ㅎㅎ 잘 읽고 간다~ 드디어 리디와 사엘이 정식으로 싸우네, 드래곤과 계약하다니 재밌다~ ㅎㅎㅎ
ㄹl샤 땡큐베리머취?ㅇ_ㅇㅋㅋㅋㅋㅋ
오오ㅗ오 담편 기대요
오오오오~ 감사요!!!ㅋㅋㅋㅋㅋ
후후후후훗. 사엘과 대결이네...아아아 저 마족? 끌린당 ㅋㅋ
꺅 저도 끌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