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폰세의 감정 기복을 최악의 투구를 한 이유로 지적했다. 이날 스타뉴스와 만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폰세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스카우트들로부터 평가가 그리 좋진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직전 경기보단 회복이 됐을 거라 믿고 보러 왔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아 실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주특기를 살리지 못했다. 1회부터 (기분이) 업돼서 직구만 던졌는데 컨트롤도 안 됐다. 폰세가 에너지가 좋은 투수이긴 한데 감정의 기복이 보였다. 전부터 그런 평가가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 감정 조절이 잘 안되다 보니 자신의 평소 계획대로 던지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사람인데 어떻게 기분기복없이 일합니까! 그럴수도있지!! 다시 보시오 스카우터 양반들!!
맞습니다 어제 정말 감정조절도 못하고 주자도 채우고 3실점이나 하고 폰세는 크보에 걸맞은 야구선수에요. 송성문 잘하는 거 잘 보셨죠?
정확한 판단
폰세 오래있고싶어서 일부러 그랬대유 ~ 연기력 합격!
정말 안되겠군요 한화에서 좀 더 키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컨디션이 어떻게 맨날 좋겠수 큰물에서 놀아봐야 알지!!!!!
맞아 폰세는 크보가 딱이야 잘봤어
아직 수련이 부족하지 한화에서 좀 더 연습하자 고봉세
역시 괜히 큰물에서 스카우트 했던 사람들이 아니네 정확하네 폰세는 딱 한화임
좋다
잘 보셨네요 믈브급이 아닙니다 저희가 잘 데리고 있다가 더 키워서 보내든 여튼 여기서 답을 내겠습니다 대신 어제 활약한 김인환을 데려가시면 김경문을 얹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