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김한길!
소설을 쓰던 문학인이었음으로 정계에서도 사려깊은 행동으로 야당을 리더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는데 지금 하는 여러행각을 보면 그것은 전부 이시민의 착각이었다고 생각된다!
즉 그의 행동은 자기의 작은 소설 공간 속에서 몽상하던 일이 바깥세상에서도 통할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정신적인 미숙아와같은 사람의 행동이 아닌가하는 의심이든다
김한길씨가 어디서 민주주의를 배웠고 민주주의의 기본이 무엇이라고 배웠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은 근본적으로 자가당착의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아니 전혀 민주주의와 정치의 본질을 모르는 정치무식쟁이처럼 보일 뿐이다
그래서 잘 모르겠으면 민주주의 기초를 알려주마
오늘의 많은 인구는 직접민주주의를 할수 없기 때문에 국민의 대의기관인 각급의회를 구성하고 이들의 토론과 협의 조정을 통해서 모든문제를 결정하며 만약 토론과 협의를 해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다수결의 원칙에의해서 최종적으로 문제를 결정하는 것이다
즉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틀린 의견은 아니며 나와 다른 의견이 다수결로 결정되면 그기에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기본이며 민주시민의 기본적인 자세인것이다
국가정보원일로 촛불집회다 전국투어다하면서 아우성치며 10만대중 집회를 한다고 야단이었는데 그래 김한길씨 얼마나 모였소?
10만의 자기패거리를 모으기보다 단 100명이라도 바른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들리고 진실된 것임을 정말로 모른다는 이야기요?
왜 한 20만명이 모이지 않던가요?
정부가 제시한 세제문제도 국회내에서 100명이상의 의원을 보유한 정당답게 여당과 정부가 잘못한 내용이 있으면 그 잘못을 지적하고 이런 저린일이 잘못되었다고 신문방송이나 정당의 대변인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는것이 민주정당의 기본 의정활동이며 정부여당을 설득하여 그내용을 수정하거나 설득해야지 이 땡볕속에서 데모나한다고 해결될 문제이며 도대체 데모할 대상이나 되는 문제인가 말이다. 그래 서명운동을 한다고?
한심해도 정도껏 한심해야지 도대채 인간 망동이들의 행동과 무엇이 다른가? 아마 민주당내에서도 지각있는 분들이 있다면 김한길의 거리투쟁에 눈쌀을 찌푸리거나 반대의견을 말하는 분도 있을것이다.
당장 김한길 씨 당신가족에게 한번 물어보라!
앞으로 민주당은 개성공단문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북한핵문제,
일본의우경화및 군비확장문제, 전력난 문제등 모든 문제에대해 길거리에서 데모나하는 것이상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을것으로 생각하는데 정말 그런것인가?
지금 이 시민의 눈에는 김한길의 민주당이 그렇게밖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을것같아서 하는 말이다
하도딱하고 안쓰러워 한마디하였다
----나라사랑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