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경 부산광안대교 위를 달립니다. 바다위를 달리는 기분..~~~
송정 바다에 갔다가... 용궁사 갔다가...기장 장안사에 도착했습니당..
기장 장안사
장안사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여 쌍계사(雙溪寺)라 하다가 애장왕(800~809재위)이
다녀간 후 장안사라 개칭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인조 16년(1638) 태의선사가 중건하였으며,
효종 5년(1654) 원정, 학능 충묵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大雄殿), 명부전(冥府殿), 응진전(應眞殿),
산신각(山神閣) 등이 있다.
대웅전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3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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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대나무
장안사
간절곶 가는 길....에 서생포 왜성
이 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중간
둘레에 제2성, 가장 아래에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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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서..
간절곶
간절곶등대는 동해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한 바다의 길잡이로서 1920년 3월 건립되어 운영되어
오던 중 동북아 대륙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뜬 ( 2000년 1월 1일 7시 31분 17초) 해맞이 등대를 영원히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친수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자.. 2001년 5월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재정비되었습니닷.. |
간절곶 등대
울산시...
울산에서 먹은 뼈다귀 해장국
동해에서 만난 바다....
동해의 해안도로를 달립니닷.
동해안 도로
경주 감포에서 만난... 갈매기덜..
감포바다앞에서 장사하는 아주머니.. 업무환경이 짱이시네염.
동해에서 만난 갈매기 떼
호미곶..
일찍이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산수비경(山 水秘境)』에서 한반도는 백두산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형 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 코,호미곶(虎尾串)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 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의 명당이라 하였고,
고산 김정호는 대동여 지도를 들면서 국토최동단을 측정하기위해 영일만 호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 한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임을 확인, 호랑이
꼬리부분 이라고 기록하였다.육당 최남은 백두산호랑이가 연해주를 할퀴고 있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이곳을 호랑이꼬리'라
고 이름하였고 영일만의 일출을 조선십경(朝鮮十景)중의하나로 꼽
은바 있다.
동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랑이는 돌진할 때의
몸의 균형과 스피드, 희노애락을 꼬리로서 조절하고 꼬리를 움직여 무리를 지휘한다고 한다.
(오창영 : 서울대교수 (동물학자) - 학술 발표회 논문자료)
그러므로 호랑이의 꼬리야말로 지축을 뒤흔들 듯이 포효하는그 기운이 집약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를 뒤집어 표현하면 한반도의 새천년의 국태민안은 바로 이 곳 호미곶의 정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일제는 호랑이 꼬리인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시키고 그 정기를 말살시키기
위하여 쇠못을 박는 잔학상을 자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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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 호랑이 꼬리부분...) |
올해에.. 여기다... 떡국을 끓여 먹었다지요..ㅋㅋㅋ 가마솥..
왠지... 뒷쪽에 있는 손모양이 맘에 안듭니다..ㅋㅋㅋ
분위기짱..~~~ 마누라 버리고 온... 악어..ㅋㅋㅋ
뒷쪽에 손모양이.... 아직 영..맘에 안드넹..ㅋㅋ
강구항에서... 대게를 먹었습니당.
살이 포동포동...
.오홋...
아침의 강구항
강구항
대흐미 따라 댕기드만.. 이젠 사진찍을때 오만 폼을 다잡네여..ㅋㅋㅋ
강구항
당곡마을에 갔었습니당.
범죄없는 마을.. 이런걸 보믄 왠지.. 범죄를 저지르고 싶단말야...ㅋㅋㅋ
딸기밭... 영농..지도자...대흐미..
유리공쥬가 대흐미 장가가라고 두손모아 기도하는듯..????? ㅋㅋㅋ
아 띠~~~~ 맘에 안들어.... ^^
천태산 천태사는 양산시 물금읍에서 밀양으로 가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포장이 되지 않는 산골짝 동네였던 만큼 아직 많이 알려 지지 않은
절입니다. 특별나게 빼어난 점은 없지만 천태산 밑에 고즈넉히 자리 잡고 있는 넉넉한 모습이
천태사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경내는 조용하기만 한 절입니다.
하지만 절 뒷편의 천태산 경치는 보기만 해도 시원스러울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또한 폭포가 있어 간단한 등산을 겸해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산시에서 오다 보면 길은 굽이굽이 친다고 해야 할만큼 산을 넘어 와야한 하는 곳입니다.
낙동강 물줄기도 왼편으로 흐르고 봄 가을에 온다면 운치가 있는 코스입니다.
한번쯤 훌쩍 다녀 오고픈 마음이 생기는 절이 천태사입니다.
# 천태사 가는 길
양산시-물금읍-밀양가는 국도를 따라 약 20분 정도 달리면 천태산 밑에 있음
(밀양 방면에서 오신다면 밀양시-천태산-양산가는 국도-천태사
약 30~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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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아들일까...
봄이와요...
삼랑진 쪽
차량 행렬....
양수발전처 상부저수지
소재지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 286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건설된 양수발전소로써 첨두부하수요충당과 전력계통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30만kw급 발전기2기를
건설,총60만kw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순양수식 지하발전소이다.
전력생산은 물론 환경과 조화를 이룬 발전설비로 많은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98년 6월 1일부로 방문객 6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하부 저수지 및 주변공원은 방문객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력 홍보관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학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발전소 진입로에서 하부저수지에 이르는 5km의 벚꽃 터널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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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마을...
허공의 떠도는 공기의 흐름은 아직 쌀쌀함이 남아있고,
찾아가는길따라 가는곳인 배내골 정상에는 아직 녹지않은 하얀눈이 온통 영남알프스를 덮어 백색의 하얀자외선이 눈부심으로 들어온다.
배내골 정상 넘어 좌우로 차지한 전원주택 풍경의 고급음식점 건물들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하룻밤 노숙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 듯, 그 풍경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저런 멋진곳에서 하루이틀쯤은 푹 쉬었다 갔으면...’하는 유혹이다.
배내골짜기를 거의 다내려오면, 큰 삼거리를 만난다.
양산 어곡으로 넘어가는길(좌회전), 밀양댐으로 넘어가는길(우회전), 곧바로 능선을 넘어가는 길이 원동마을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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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있다.........................
게옆에서 찍은사진에서는 왜 다리한짝을 안올리셨데요 ? 금강산등산로 앞에서 그 포즈 귀여우시던데 저는 삼실에서 가끔 대흐이님이쓰신 금강산후기 읽고 혼자지금도 웃는답니다. 항상 좋은날 되세요.*^^*
ㅎㅎ 사진잘보구..근디 악어님이랑 같이 다니면 오라방을 형으로 알것다...ㅋㅋ 악어님..진이 언니는 밤늦게 까정 일하시든데..마눌버리고 혼자 좋은데 다니시고....언니 맛난거 사주셔요....ㅋㅋ
대흐미님~^^; 좋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건..."아씨~맘에 안들어~"" 이거 엿장시 딸래미입니다..캬~~~~~~~~~~~~~~~~~~~!!!
영농 후계자지...
간절곶...두세번 갔었는데...멋있는 곳이죠...-_-
혼자서도 모놀 포~즈 멋져요~~~~
모놀 포즈 찐짜 멋있습니다~ 모놀 모델로 추천 합니다~ 신나는 음악..맘에 들었어여~~
멋집니다. 여행도 음악도 대흐미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