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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럽] 여행사진 몽트뢰 시옹성~
알쏭달쏭 추천 0 조회 1,398 10.02.11 00: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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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23:03

    첫댓글 떠나지도 못하는 불쌍한 중생은 어쩌라고 저렇게 예쁘답니까!ㅜㅜ정말 눈물이라도 한바탕 쏟고 싶은 심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2.11 23:51

    ^^;; 아하하...하하하~~ 예쁘죠? 확~ 저지르심이 어떠신지~~

  • 10.02.11 23:57

    눈으로 보기만 해도 좋네요...ㅎㅎㅎ

  • 작성자 10.02.12 11:15

    그쵸?? ^^ ㅎㅎㅎ

  • 10.02.12 14:45

    타임머신타고 과거로....다시돌려놓은거 같아요.ㅎㅎㅎㅎ

  • 작성자 10.02.13 10:29

    표현 멋진데요? 후훗~

  • 10.02.14 21:51

    너무,너무 이쁘내요~~

  • 작성자 10.02.14 22:43

    ㅎㅎ~ 제 눈에도 참 이쁩니당~~^^

  • 10.02.15 22:11

    와 나도 여기갔었는데...저곳에서 찍으니까 더 멋지네요 와... 전날 카메라를 잊어버려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신혼부부께서 사진찍어주시고 했었는데..ㅋ

  • 작성자 10.02.16 11:28

    허걱..어쩌다 잃어버리셨을까요...^^ 여기 정말 예쁜곳인데....많이 아쉬웠겠어요~

  • 10.02.17 05:41

    누나랑 대판싸우고 잘 지내자고 한 다음날.. 기차타고 왔는데 놓고왔는지 ...아직도 기억이 안나요 ㅋ.ㅋ 정말 아쉬웠죠.. 스위스 그 좋은곳들 찍은거 다 날라가고...폰카로 찍고 ㅠ

  • 작성자 10.02.17 11:55

    허걱..누님이랑 가셨어요? 전 남동생이랑...후후...전 여기서 대판 싸웠어요..그래서 인물사진은 거의 없고 풍경만..ㅡㅡ^ 가족끼리 가서 안싸우는 사람이 없군요..호호홋

  • 10.02.18 23:42

    우와..남동생하고 가셨구나 ㅋ.ㅋ 남들은 남매끼리 다닌다고 보기 좋다고 했지만 실상은. 맨날 싸움의 연속 ㅋ 스트레스때문에 한국와서 보니 제가 폭삭 늙어버렸다는 ㅠ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죠 ㅎ

  • 작성자 10.02.19 09:10

    으흐흑...저랑 같으시군요..아침에 싸우고 점심먹으며 풀고 저녁때 이젠 싸우지 말자그래놓곤 또 싸우고...하하하하~~~^^저두 기센 제동생과 같이 다니다가 집에 와보니 5키로가 빠져버렸다능...그렇게 먹고 다녔는데...후훗.. 비슷한 추억이네요..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어요...헤헤헷~~

  • 10.02.19 19:41

    거의 다 그렇죠 ㅎ전 누나가 직장다니며 번돈으로 다녀왔는데... 혹시 경비를 다 대신건가요? 아직도 그점에 대해선 누나에게 정말 고마워하고있는데..ㅋ 언제 유럽을 가볼까.. 하며

  • 작성자 10.02.19 20:34

    ㅎㅎ저흰 각자 적금? ㅎㅎ 동생은 군대가 있는 동안 적금든걸로 가구 전 제 비상금으로다가...부모님의 원조도 살짝 ^^;; 남매끼리 언제 여행가보겠냐며 든든히 지원해 주셨답니당 복받은거죠~그나저나 님이랑 여기서 대화를 하는듯..ㅋ 전 전주에 사는데 얼마있음 전북 정모하니 멀지 않은곳에 사시면 널러오세용~~^^2월 28일날 해용~~어디사시려낭..ㅎㅎ

  • 10.02.20 08:18

    우와! 전주!!! 저 고향이 전주예요 ㅋㅋㅋ 지금은 대학땜에 올라와있지만! 부모님은 전주사세요 가끔씩 내려가는데 ㅋ.ㅋ 근데 28일엔 토익셤봐야해서 못가겠네요 ㅠ 아쉽다.ㅋ혹시 북대다니세요?

  • 작성자 10.02.20 13:32

    오홋~>.< 전주분~이 까페에서 보기힘든...ㅎㅎ 반가워요~~ 대학은 예전에 졸업했죠~~^^ 나이가 20대 끝자락인데...ㅡㅡ^ 그나저나 토익시험 하루종일 보는것도 아닌데..ㅎ 오후 5시니 지르세요~!! 고향으로 고고씽~전주에선 흔치 않게 많은분들 모일듯한뎅...오세요오세요~~~열심히 꼬시는중..후훗

  • 10.02.20 18:19

    아하 누나시구나...! 그날은 못갈것같아요 ㅠ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

  • 작성자 10.02.20 22:29

    그래요~~^^ 그날만 날이겠어요~ 담엔 꼭 참석해서 함께 해요~~~^^

  • 10.02.20 22:40

    혹시 네톤하시면 주소라도? ㅋ.ㅋ

  • 작성자 10.02.21 01:05

    쪽지 남겼어요~~^^

  • 10.02.20 15:18

    우와~사진 넘 멋져요. 스위스에서 일주일 있으면서 루체른이랑,인터라켄밖에 안갔는데 하루 시간내서 몽퇴르 갔다올걸.ㅠㅠ 위엣댓글들 보니 전주 사시네요.ㅎㅎ 저희 외갓집이 전주 사는데 넘 반갑네요. 엄마의 고향이라서 전주 넘 좋아요.ㅋㅋ 그리고 저도 한달동안 여동생이랑 갔다왔는데~저희도 많이 싸웠어요.ㅋㅋ 그래도 그게 다 추억으로 남네요.
    또 가고 싶어서 동생이랑 맨날 "언제갈래? 또 가자" 이런말만 해요.ㅋㅋ

  • 작성자 10.02.20 22:31

    하루만 투자했으면 됐을텐데...제가 다 아쉽네요~~^^ ㅎㅎ~ 전주 관련분이 또 계시는군요...아이~ 반가워라~~~후훗~ 여긴 이상하게 남매들이 많네요~ 오홋~ 이것두 신기신기~~ 저두 2번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어 죽겠어요....언제나 가려낭~~~~

  • 10.02.21 10:39

    몽트레에 자주 가는데 산책로가 참 멋져요.....아침에 끼어 있는 물안개가 해가나면 점점 없어지는 쥬네브호수 멋지죠, 안개속을 넘어 산위에 오르면 호수 안개는 그야말로 장관이죠...

  • 작성자 10.02.21 11:37

    자주 가신다구요? 님은 어디계실길래 자주 가실까요~~완전 부럽습니당~~우와~~~>.< 안개낀 쥬네브호수라...그거 보고싶어서라도 꼭 다시 가고 싶네요~~

  • 10.02.21 21:53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쥬네브호수가 내다 보이는 몽트레 언덕에 예술가 마을을 지키며(?)딸래미 두 부부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잇습니다.

  • 작성자 10.02.22 00:15

    어머~^^ 그곳에 사시는 군요~ 와~~청경채님~~일상이 감동이시겠어요.....ㅜㅜ 거기에 피아니스트시구...쥬네브호수를 바라보며 피아노연주...꼭 듣고싶습니다~~~>.<

  • 10.02.24 18:56

    몽트레 가려하면 루째론에서 어떻게 가야 하나요? 6월초에 여행계획중입니다.

  • 10.02.24 20:46

    루째른에서 몽트레까지는 먼 거리라 기차타고 오면될것 같습니다.
    몽트레는 차로 베른까지 1시간 쥬네브까지 1시간 로잔까지20분정도 걸립니다.

  • 10.02.24 20:50

    몽트레에서 로잔까지의 기차여행은 쥬네브호수가를 따라 이어지는 어느곳과도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운 여행이 될겁니다.

  • 10.02.25 12:39

    넵 감사합니다 ~

  • 10.03.01 00:02

    사진을 잘못올렸네요. 좋은 쪽을 올렸으면 좋은데 제가 자주가는 곳인데 시내쪽을 얼렸으면 좋은데 한여름에도 멀리 알프스산엔 눈이 있고 호수가로 꽃이있고 열대식물도 몇그루 잇고 참 경치가 좋은 곳이랍니다. 위의 고속도로에서 보면 그림 같지요.

  • 10.03.02 00:01

    후후... 등불님께서 찍어서 한번 올려주시지요... 아무리 설명주셔도 잘모르겟어요..

  • 10.03.06 18:06

    아 몽트뢰 가고싶다 ~

  • 작성자 10.04.29 19:01

    저두욧~!! 다시 고고씽~ ㅎㅎㅎ

  • 10.04.29 16:59

    그림같은 성^^

  • 작성자 10.04.29 19:01

    ^^ 꼬~~옥 갔으면 하는 몽트뢰입니당~ㅎㅎ 그림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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