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야구라고 생각합니다..작전야구는 감독이 선수의 능력보다는 작전을 더 믿고..한점씩 득점해 나가는 루트인데..명실공히 국내 최고수준의 선수들을 모아놓고도.,.그 선수들을 못 믿어..굳이 작전야구를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이진영이 번트실패할때... 그때 초반이고..중심타선이니 강공으로 나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때 선취점을 얻었다면..게임 분위기는 어느쪽으로 갔을지 모르죠..
벤치의 싸인인지 조인성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볼배합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유리한 카운트 잡아놓고 같은공으로 하나 더 가다가 맞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거기에 한박자 늦은 투수교체 손민한, 류현진 모두 교체타이밍이 늦었죠.. 거기에 박재홍, 정근우, 이용규의 초부진..이정도아닐까요..
김재박 감독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의 책임은 일부분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규격 스트라이크존에 대비도 못하고 그동안 선수들 실력이 하향평준화 되서 그런거죠. 사회인 야구 정도 는 해외파든 작전이든 필요없이 가볍게 이겨야 하는 상대아니겠어요? 한마디로 감독없이도 이겨야 하는 상대라는 겁니다.
첫댓글 죽어도 자기탓은 안하고 선수들 탓만하면서 실패도 과정이라고 자기합리화라는 국내용감독 때문이죠
WBC 4강이 독이 된 듯......김재박 감독과 선수들이 다같이..... 해이해진 정신력....이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슴다.
울 인식옹이 국대 감독이었으면 어케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이렇게까지 비참한 결과는 안나왔으리라 ;;
WBC 4강으로 인한 자만감, 국내리그의 지지부진, 해외파의 부재, 부실한 상대 분석, 감독의 전술부족 등등
제가 보는관점에서는 포수의 볼배합이 여러 패배의 원인들중 90%라고 생각합니다.
작전야구라고 생각합니다..작전야구는 감독이 선수의 능력보다는 작전을 더 믿고..한점씩 득점해 나가는 루트인데..명실공히 국내 최고수준의 선수들을 모아놓고도.,.그 선수들을 못 믿어..굳이 작전야구를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이진영이 번트실패할때... 그때 초반이고..중심타선이니 강공으로 나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때 선취점을 얻었다면..게임 분위기는 어느쪽으로 갔을지 모르죠..
벤치의 싸인인지 조인성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볼배합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유리한 카운트 잡아놓고 같은공으로 하나 더 가다가 맞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거기에 한박자 늦은 투수교체 손민한, 류현진 모두 교체타이밍이 늦었죠.. 거기에 박재홍, 정근우, 이용규의 초부진..이정도아닐까요..
김재박 감독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의 책임은 일부분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규격 스트라이크존에 대비도 못하고 그동안 선수들 실력이 하향평준화 되서 그런거죠. 사회인 야구 정도 는 해외파든 작전이든 필요없이 가볍게 이겨야 하는 상대아니겠어요? 한마디로 감독없이도 이겨야 하는 상대라는 겁니다.
김재박 감독이 다 못한건 아니지만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김재박인 것은 사실이지요.
현재 국가 대표 선수들을 놓고 '이런 선수들로는 우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감독의 불신.
글쎄요.. 경기를 자세히 못봐서요. 그래도 국가대표들인데... 쩝, 모두의 잘못입니다. 어여 돌아와서 내년을 준비했으면 좋겠는데.. 아쉬운 경기 입니다.
2002월드컵4강 이후 국대축구팀의 모습을 보고있는듯 했습니당!~이번대회가 약이 되어야할터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