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 많이먹었어요 5월달 7순 생일잔치 거 하게 끝나고 얘들로 받은 금일봉으로 어딜여행 할까 고민 하던중 송화가루 휘 날린 봄철부터 여태 까지 너무 힘들어서
서울병원 예약 해놓고 큰 아들과통화중 숨을못쉬겠다고 말했드니 오늘 아침 서울에서 아들이 회사 휴가 내고 새벽에 내려와서 대전의 큰병원 가서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받고 호흡기 내과 가서 입원 하라고 의사가 말했는데 일단 집 가까운 유성 선병원 에 입원 한다고 말하고 처방 받은약 먹었드니 한결숨쉬기가 부드럽네요
현충원 에서 만나기로 한 카페 회원 이 꼭 봐야한다며 몇번의 통화로 만나기 힘들다고했는데
몸이 나은듯 해서 무리를했드니 현충원 다녀온 그 담날부터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 다녔네요
이제는 남을배려 하는것도 좋치만 내건강을먼저 생각 해야 할 나이 인거 같습니다 ㅠㅠ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한지 2년 동안 작은감기 조차 걸리지 않아서 건강을 자신 했는데 건강은 자신할께 못 되던군요
스치로폴에담겨온 베리꽃 꿀단지 두병 사다놓고 개봉도 못했네요
내 얘들의 엄마 향한 정성이 깊어 가는밤 내일 아침은 그동안 힘들어서 못했던 외출 도 할수 있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첫댓글우리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쌓아져 버린 세월들....... 그 세월앞에 장사는 없다고 하지요~~ 저는 여기저기 고장나는곳이 많아 병원을 달고 살다시피 하지만 내게늘 용기를 줍니다 쇠로만든 기게도 60년 70년 쓰면 다 닳아 없어질 텐데 나는그래도 그보다는 튼튼하다...... 그렇게 말입니다
저는원래가 누구보다도 건강한 몸이였는데 이렇게 아파본건처음이였어요 주위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 울집에 매일와서 식사와 간식을 해 먹였는데 내가아파 힘들어서 못해주니까 혼자 사는 미혼인 아가씨 만 저한테 신경써 주네요 죽도 끓여다 주고 과일도 잘라다주고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는 배려해 주는 사람에게만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듬은 ㅡ 좋은 가족 들을 만남은 자신의처세도 있지만 신의 축복 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우리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쌓아져 버린 세월들.......
그 세월앞에 장사는 없다고 하지요~~
저는 여기저기 고장나는곳이 많아 병원을 달고 살다시피 하지만
내게늘 용기를 줍니다
쇠로만든 기게도 60년 70년 쓰면 다 닳아 없어질 텐데
나는그래도 그보다는 튼튼하다...... 그렇게 말입니다
마음은 아직 도 한참 청춘인거 같은데 참 긴세월 살아왔네요
앞으로는 더 건강을위해서 준비 해야할것들이 많아질거 같네요
아 그래서 한동안 소식이
없어셧군요.안그래도 많이
궁금 햇습니다.
건강이 회복되신다니
다행이구오. 다시뵙게
되어서 너무나 방갑습니다.
자주자주 뵙기를 바랄께요.
반갑네요 생일끝나고
한동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정신 없었어요
유성 신도시 병원 다니다가 오늘에야 큰병원 다녀 왔어요
염려 해 주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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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맙습니다
아파 보니까
염려 해 주시는 분들이 고맙게 생각 되어 지는 밤입니다
편한 밤되시기를요
애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머니 머니 해도..
최고가 건강 일진데요..
용기를 내서..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네 고마워요
올 아침한결 상태가 좋아졌어요
염려 감사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이신거예요?
치료 하시고
호전 되시길 빕니다....
요즘은 하도 암도
흔해서 조마조마
했어요....
하찮은 비염으로도
이렇게 힘든건 처음이네요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0넘으면서
내리막70도같아요
겁나죠
참말로 그러네요
안아프고 건강한 노년을꿈꿉니다
나오미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신것 빨리 나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무리하고 다녀오고난뒤
심하게 아팠네요
다음해 현충원 만남은 기약 하기 어렵네요
@나오미 그러심 안되지요.
빨리 나으셔서 내년 아니 몇십년은 더 만나요.
@신미주 아프다는 사람 전혀 배려 못하시는 성격 같으네요
현충원 에는 각자 다녀오는걸로 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아침은 약 기운인지 한결 좋아졌답니다 염려 고맙습니다
많이 아프셨군요~
이제는 내몸 챙기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두 서울가면 친구들도
보고싶은데 그냥 돌아오거든요
사람이 많고 복잡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다녀오면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
어른들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노는것도 힘이있어야
논다는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좋아지셨다니
첨만 다행이에요
잘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동안 알레르기 비염으로 호흡도 힘들만큼 힘들었답니다
몇차래 현충원가는거 미루다가 꼭 만나야 된다고해서 다녀오고 점심비싼거 사달라고했는데
간단하게 사드리고 다녀와서는 몸살까지 겹쳐서 호흡이 불편 했네요
언제 문자 한번 해주세요
한 해가 다르게
나빠지는 건강은 자연의 순리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건강 식품, 병원 치료로
내 병도 이기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지병을 달고 태어나
빌빌, 골골쟁이로 살지만
아주 고약한 친구가 내가 좋다고
나한테 들러붙어 산다고 생각하며
지병을 안고 살면서 관리해 갑니다.
이 나이(만 66세)만큼 살아있다는 것,
내 곁에 음식 솜씨 좋은 아내,
효도하는 총각 아들이 있다는 것만도
신이, 하늘이, 부처가, 예수가, 마호메트가, 소키라테스 형이, 공자님이
나에게 내린 축복입니다.
저는원래가 누구보다도 건강한 몸이였는데
이렇게 아파본건처음이였어요
주위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 울집에 매일와서 식사와 간식을
해 먹였는데 내가아파 힘들어서 못해주니까
혼자 사는 미혼인 아가씨 만 저한테 신경써 주네요 죽도 끓여다 주고 과일도 잘라다주고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는 배려해 주는 사람에게만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듬은 ㅡ
좋은 가족 들을 만남은 자신의처세도 있지만
신의 축복 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네 님도 건강 하시기를 바래요
ㅎㅎ 삶방 식구들 거의 걸렸다고
봐야지요 전 4차 접종 한 이틀만에 확진 되었지요 아들 간호 하다가 나오미님 힘드셨지요 전 늘 아프니 그런가
했는데 매우 힘들었어요
이제 새롭고 싱싱한 항체로 건강하게 사세요~
운선님반가워요
전 백신 3차까지만 맞고4차는 안맞았어요 PCR 검사 음성나왔고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몸살을 앓았다오
아직도 진행중 동내 병원다녀도 안나아서
큰아들 과 큰병원 갔더니 오늘아침부터는 좀진정이 되네요
이제 건강에 좀더 신경써야겠어요
좋타는건 다먹는데도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
네 건강할때 잘 지켜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세요..
이젠 한번씩 앓을 때마다
회복이 많이 더디더군요..
오늘
비끝이라 그런지
청량한 바람도 불고
좋습니다..
살살
나들이 해 보셔요..
네 안아플께요
오늘저녁쯤 산책도 해 볼려고 합니다
염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리한 외출이 화근이었나보네요.
이젠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할 때인데요.
그러게요
쉬어야할때에 무리한 외출 을한결과 치곤 너무 힘들었어요
내일까지 좋아지지 않는다면 서울병원 예약 해 논 곳 가야할거 같아요 조제 해준 약 먹는거 도 힘드네요
@나오미 기운이 너무 없을땐 약도 독이 되던데-
@석촌 맞아요 약을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은근히 걱정이 되어요
먹다말다 했드니 약의내성만 더 키운거 같아요 ㅜㅜ
요즘 왜 안 보이시지?
제가 엊저녁 님을 생각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니
저도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서 고생합니다.
이게 잘 안 나아요
아프고 나면 한 번씩 꺾이고
늙는다는 것이 이런건가 합니다.
의사가 특별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던가요?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번에 심 하게 아프고 난뒤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의사는 약을먹다말다 한다고 뭐라고 그러데요
며칠 약 잘먹으면
낮겠지요
염려 감사 합니다
누부야 몸조심잘하시고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나오미님 아프지 마세요
혼삶
저도 몸이 아프면 눈물이 나더이다
아플때 작은 위로가 힘이 됩디다
혼자 아프고 힘들때
눈물흘리지 마시고 누나라고 생각 하고
편하게 불려 주세요
달려 갈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안 아프던 사람이 한번 아프면 몰아서
심 하게 아픈듯 합니다
습관적으로 아픈건 아니랍니다
아직도 집안에서만 맴 맴
돌고있어요 산책은 아직도 무리한듯 합니다
약에 취해서 힘들구만요
약에 취해서 자고일어났는데 아직
바깓 출입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위해 형재 자매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