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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소설 <토지> 속 장난아닌 서희와 길상의 사랑 이야기
다합돈 추천 0 조회 3,938 25.08.30 16: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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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30 16:15

    첫댓글 헐 나 책 1권만 봤는데 그 막무가내 애기가 저렇게 자라서 사랑도 해...? 다시 빌리러 가야겠다 흥미진진...

  • 25.08.30 16:16

    개재밌다 맨날 읽다마는데 언제 정독하지 죽기전엔꼭..

  • 25.08.30 16:16

    토지 매번 읽으려고 시도만하다 포기했는데 여시덕에 다시금 읽고싶다! 고마워

  • 25.08.30 16:19

    흥미롭네 너무 길어서 읽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고마워!

  • 25.08.30 16:24

    좋다ㅠㅠ

  • 25.08.30 16:29

    1권에서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 5번 시도하고 5번 개갓치 실패함 ㅠ 어디부터 재밌어져…?ㅠ

  • 25.08.30 16:37

    재밌다…

  • 25.08.30 16:44

    마약같이 괴로운 환희가 심장을 친다.
    이 문장 미쳤다..와.. 자신없긴한데 시작해볼까..

  • 25.08.30 17:02

    내 최고의 대하 소설이자 로맨스 소설 ㅠㅠㅠ 너무 재밌게 봄 ㅠㅠㅠ

  • 25.08.30 17:41

    서희와 길상이 사랑은 복수심 이성애 모든 걸 넘어 인간으로서의 사랑 중 한 형태라고 봐도 좋을 거라고 생각함. 서희 친모의 불륜, 병적인 아버지로부터 어릴 때부터 외로웠던 서희가 똑같이 부모 모르고 자라 서희네 심부름 해주러 온 길상이와 몇 안 되는 유대를 갖고 간도까지 넘어가서 홀로서기를 할 때 그 둘 사이에 생긴 끈끈함은 내 옆에서 내 편으로 서있는 한 인간을 생각할 때의 모든 복합적인 마음일 거야.. 이상현이나 박영효도 서희의 한 갈래 마음이었겠지만 길상이는 서희에게 있어 그 모든 걸 아우르는 대자대비한 부처와 같았다고 할까? 하고 생각해ㅠ
    그리고 토지는 정말 좋은 소설이고 그 속 수많은 사람들 중 애정 관계로 얽힌 다른 인물들도 다 각양각색이니까 꼭 읽어줘

  • 25.08.30 18:30

    서희길상 관계성은 일반적인 남녀의 멜로같은 느낌보다는 그걸 뛰어넘는 하나뿐인 관계라 생각함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헤어지거나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는 관계성 이 사람은 내 모든 감정을 받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관계성 작가가 토지에서 사랑의 기본 형태가 연민에서 시작한다고 보는 느낌인데 길상이 서희를 연민의 시선에서 보고 있다는게 피셜로 나왔으니 남녀간 사랑도 맞고

  • 25.08.30 20:36

    정말 한번 읽으면 후루룩인데, 책을 펼치기까지 넘 힘듦 ㅠㅠㅠㅠㅠ

  • 25.08.30 20:59

    진짜... 토지 도파민 소설이라니까ㅠㅠ 1부부터 도파민 대폭발이야 제발 1부라도 찍먹해주라~~

  • 25.08.31 00:55

    이 글 올라올때마다 정독함 토지 읽어야지 꼭

  • 25.09.30 04:59

    나 이제 막 1부 다읽었는데 봉순이가 아니고 서희였다고? 와씨 낼 꼭 2부 빌려온다ㅠㅠ 토지 진짜 읽을 수록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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