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시경 일산에 도착해서 라페스타루 갔음니다
셔틀시간이 20분정도 남아있어서 그옆에 카네기 룸 가요주점쪽으루
가서는 주머니에 있던 명함을 차에 꽂구있는데
갑자기 편의점에서 어떤남자 둘이 나오더니만
손에십자드라이버든놈:야 명함꽃지마 (반말)
나:네에!!!
아까그넘:명함 꽃지말라구 새끼야
나:왜그래야 하는데여
또그넘:꽃지말라면 꽃지말라구 씺새끼야 하데여
나:(어이가없어서)같이 밤새면서 고생하는데 돕지는 못할망정
쪽박을 깨냐 씹새야 했죠
또그넘:이 씹새가 되질려구 환장해나 빨리가 개새끼야 하데여
내멱살을 잡을라고하면서
나:나잇살 처먹었음 나잇값좀해라 씹새야 했죠
참고로 나는 41살 그넘은 한50은돼보이더군요
자꾸그넘:넌 용환이 있었으면 돼졌다 하데요 ㅋㅋ
이래서야 되겠씀니까 가치 고생하는데 글로잘 못옴겨서 그렇치
더 심했어여
너 안경 끼구 십자도라이버 든놈 조심해라 어차피 죽고시픈데
지둘려라
첫댓글 씁쓸하넹...쩝..
애고 거지새끼들 저런것들땜에 대리운전전체가 인간이하됩니다
ㅎㅂㄷ 같은 넘들이겠져....
휴~~내가올해띠라서 제목만보고 뜨끔했습니다
님 사시미칼 날 잘세워서 한번더가세요. 흉기들고 양아치짓거리 하는놈들은 자신의 무기보다 상대방 무기가 강하게 보이면 깨껭깽 함다.
음..일산..금촌..파주가 지역이라 그런가봅니다. 그렇다고 연세있는분이 욕을하시다니...맘이 습쓸하네요...헐
그냥 놔두셔요 드라이버 들고다니다 넘어져서 눈깔 검정물 흘릴날 있을거요 그런놈 잘될리 없어요
일산 라페스타...그 텃세친구들은 손님들보다도 외부 대리운전자들에게 더 관심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파라솔치고 너무 많이 몰려있으며 2시이후에는 그거리의 사람...대부분은 대리운전자들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한말씀 할까요 그런인간들 별것도 아니죠 카네기 입구에서 주차관리 하는 놈들인데 저도 대리프로그램방식으로 바뀌전 전단지 작업해서 순번오더지역대리 할때 대양호텔 주변을 전단지로 도배한날이 있죠 그때 그런것들이 똑같이 저에게 신선한바람님한테 하던대로 했죠 전단지 뿌리지마라고
그때 저는 여기 너내가 전세 냈냐고 한마디했죠 십자드라이브나바리고 한번 건드려 보라고 저는 옛날부터 시비거는 것들은 용납안하죠 주먹 몇방 날리고 나면 언제 그랬듯이 조용한 분위기 바뀌니까 일산파주금촌 건달,잡것들은 옛날부터 처리를 많이해서 누가보면 형사취급받아서 지금은 시비만 안걸면 차분한 사람이죠
인덕원도 그러합디다? 파라솔에서 툭 튀어나오더니 여기는 자기네 영업구역이니까 여기 있지 말라고 협박... 엄청 추운날이었죠? 그때? ㅎㅎㅎ
대리운전세계의 비애가 아닐까 생각하세요. 이참에 부위기 확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5439번 글을 보세요 힘내시구요
정말 같이 고생하는데,,,,,구역?.....얼마나 번다고 구역 따지고있나?..............
지역대리중,파라솔 대리가 있는한 대리업계는 양아치 소리 듣기 딱입니다.. 파라솔 원조..한반도~
우리 최소한 남의오더만큼은 빼서가지맙시다..이것만지켜도 우리 살아남니다...업체 출혈 경쟁이나 우리 길빵연합이나 누굴두둔할수없네요 처음과 끝이 없는 싸움이겠죠..택시 값으로 양보안하는 우리네들 좀더 아끼구 이익은크게! 너무 이기적이지않나요?
그 사람들에겐 밥줄이기 때문이죠.
밥줄요??..인정합니다.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한강에 물퍼다 팔면 내꺼는 아니죠. 각지역에 파라솔 디립따 펴놓고 내구역이라는 양선생들을 밥그릇 얘기로 무마하렵니까?..파라솔 1000개만 깔면 떼돈 법니다. 한반도 전역에 파라솔 깔고 빌딩사자~~!!
밥줄은 우리두 밥줄이죠!!! 그런다구 다 지들꺼두 아니면서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