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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징조(徵兆)란 무엇인가?-제 3부: 금을 찾아-에딘(E.din-바이블의 에덴)이 만들어 지기까지
민심 추천 2 조회 130 15.10.06 12: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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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06 23:57

    첫댓글 이상의 내용은 이미 말씀 드렸듯이 여러 서적들을 참조하여 구성한 내용이지요. 특히 구약에서 어떤 부분은 여호와로 등장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부드러운 아도나이 하나님으로 등장하는 분, 니비루의 엔키왕자 자신이 서술한 자서전 “엔키의 서(書)-"Lost Book of ENKI" 내용의 연대들을 참조 하였지요. 본문의 내용에서 살펴 보신바와 같이 자신의 회고록을 받아 적게 하였을 시점(時點)만 하더라도 엔키 왕자는 결코 자신을 창조주의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음을 그의 진솔한 자서전의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지요..

  • 작성자 15.10.06 23:59

    그렇다면 누가 이분들을 바이블에서 창조주의 위치로 올려놓았는지... 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전개되는 연재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엔키 왕자는 급강하 불시착한 아라루의 비행선을 수리해주면서 아라루가 가지고 있었던 핵무기들을 발견하고 그 무기들을 아프리카의 동굴에 숨겨 놓았다고 합니다. 이 핵무기가 나중에 성서의 다른 사건에 사용되는 비극이 일어나지요...

  • 15.10.07 11:35

    언약궤?

    제카리아 시친에게 너무 빠지신 듯.

    흥미롭긴 하네요. 필력도 대단하시구요.^^
    펙트 + 픽션 = 펙션으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어보이는데.

  • 작성자 15.10.07 12:00

    네, "펙션" 정말 맞는 표현 이군요! 그래서 미리 스타워스나 스타 트랙이나 다빈치코드 영화를 종합한 것 같은 시나리오에 적당한 어떤 행성의 모습과 같은 이야기 전개라고 말씀 드렸지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9 14:11

    아라루가 페르시아 만에 도착 했을 때만 해도 목격 할 수 있었던 네 개 의 강(江)(창 2:10-15)중에 지금은 그 흔적조차 사라진 강 비손강의 위치는 어디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많은 학자들이 노력 하였답니다. 학자들이 관심을 가진 부분은 티그리스와 유프라데스강은 그 지명이 바로 언급된 반면에 왜 비손강은 디테일한 부가적인 설명을 첨가 해 놓았는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01

    창세기 2장이 기록될 당시에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은 존재하고 있어서 그 위치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었지만 비손 강은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오래전에 흐르던 그 강을 기억해 내는 방법으로 그 당시 사람들에게 아직도 친숙해 있던 지명과 그 지역 광물의 특징들을 사용하여 비손강의 위치를 설명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창 2:11,12)

  • 작성자 15.10.07 12:02

    이러한 추측에 빛을 가져다 준 조사방법이 발표 되었는데(워타의 밝아오는 빛이 아님... "빛"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래...)1980년대에 콜롬비아 스페이스셔틀에서 지층을 뚫고 검사하는 기술로 사하라 사막을 스캔 한 결과 모래사막 아래에 한때는 도도히 흘렀던 커다란 마른 강줄기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약 200,000년 전부터 기후가 변하기 전인 4,000년 전 까지는 흐르던 강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02

    여러 가지 추측과 의혹이 있은 가운데 혹시 비손 강도 기후의 변화로 인하여 사라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고 이러한 추측은 1993년 3월에 보스턴 대학의 지질학자 팀이 콜롬비아호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약 800km에 달하는 강이 한때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바스라의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들어 갔다는 것을 발표 하였을 때 드라마틱한 반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54

    보스턴대학 지질학자 팀은 마지막 빙하기가 있은 후로부터 약 11,000년 전에서 6,000년 사이에 이 강이 존재 하였으나 기후변화가 있은 약 5,000년 전후로 모래바람이 이 지역을 덮쳤고 결국 이 강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이강이 있었던 자리의 모래언덕의 패턴과 오늘날의 쿠웨이트와 바스라 해변지역에 널려 있는 자갈 암석들이 저 멀리 HiJaz 산에서부터 페르시아 만까지 쓸려 내려온 지질학적 증거가 한 때 존재했었던 비손강의 위치를 말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견은 수메르의 기록에서 알려주는 아라루가 도착하여 만진 자갈의 기록과 일치한다는 놀라운 반전을 맛보았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8 12:51

    비손강의 위치를 확인한 일단의 성서학자들은 이제 기혼 강의 위치가 어딘지를 찾기 위하여 더욱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바이블에서 네 강의 위치를 기록한 방법이 반 시계 방향이라는 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혼강에 대한 묘사에 “구스 온 땅에 둘렀다”는 표현에 주의를 이끌었고 그 강이 카룬 강(Karun River)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찾아낸 네 강의 위치는 창세기 2:10-14에서 알려주는 강들의 모습과 일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13

    이처럼 고고학적 지질학적 증거와 관심 있는 성서학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드디어 바이블의 에덴이 전설이나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 속의 장소가 아니라 남부 메소포타미아 지역 고대 수메르에 실제 존재 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DIN-신(엘=일루=네테루=아누나키)들의 거주지-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날아다니는 로켓 우주선을 가진 신(엘=일루=네테루=아누나키)들의 거주지”...가 그 베일을 벗게 되었다는 영화 스토리 같은 이야기가 있지요.....

  • 작성자 15.10.08 12:40

    아누의 딸 닌마 공주가 화성에 들렸을 때 아라루는 죽어 있었고 죽음을 무릎 쓰고라도 아라루를 위하여 함께 하겠다던 아라루의 손자 안주는 살릴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닌마는 안주에게 20명의 아누나키를 주어서 화성의 기지를 만들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아누왕은 안주(Anzu)를 화성기지의 책임자로 임명 하였고 더 많은 니비루인들이 그곳에서 임무를 수행 하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성은 지구에서 금을 실어 나르는 우주선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는 기지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5.10.08 12:46

    죽은 아라루 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글 헬멧을 쓴 모습으로 거대한 바위 산 지역(사이도니아)에 빔레이를 사용하여 조각 했으며 그의 얼굴이 보이도록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한때 그가 지배 했던 니비루를 지긋이 바라보는 아라루의 모습과 지구의 금을 발견한 그의 모습이 겹치는 이미지가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연재에는 아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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