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순간이 부쩍 늘었다 편전에 들어 국정을 논의할때도 침전에 누워 잠이들기 직전에도 대령숙수의 얼굴과 목소리가 자꾸만 떠오른다 한번은 사냥을 나가 활을 쏘려 하는데 눈앞에 대령숙수가 어른거려 말을 쉬지않고 달리엇다 그녀에 대한 생각을 털어내려 목고개와 온몸을 가로저었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얼굴과 목소리가 부드러운 가루가 되어 공중에서 과인의 몸에 흩뿌려지니
~ 수○○보다 반가운것은 맛있는 요리를 내어오는 그녀의 얼굴이니 요즘은 매일이 눈뜨기가 기다려지는구나 젊은 사내의 연정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구나 과인에게도 누군가의 안위가 걱정되고 하루가 보고싶은 마음으로 가득 할줄이야 어머니가 대령숙수를 보셨다면 어찌 말씀하셨을고 아마도 나만큼이나 그녀를 어여삐 여기셧을터 참으로 아쉽구나
이제 대령숙수가 거의 조선의 사람 된 듯 보이는구나 언젠가 연지영이 자신이 살던 곳에 돌아가게되면 그것은 과인이 허하여야만 가능한 것 유근 따위가 감히 나에게 요청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황제의 명이라 하여도 연지영을 내어줄수는 없다 그녀는 조선의 대령숙수일지니 오직 과인을 위하여서만 요리할것이라
하 존나 재밌음 과몰입 미쳨ㅋㅋㅋㅋㅋ
진짜 뻔히 스토리 보이고 너무 유치짬뽕 인데
그게 진짜 끝내주게 재미있어.. 실시간으로 달리는게 아까워
시핧 벌써슬퍼ㅠㅠㅠㅠㅠㅜ
그정도여???!!
아 또 남배우 뒷머리 안 길렀네
ㅈㄴ 너무 재밌어.. 미친거같음.. 특히 길금씨 너무너무 귀여워서 되돌리기 여러번 하면서 앓는중..ㅠ 심지어 숙원도 매력 개쩔어
제발 달의연인같은 망사로 끝내지말아줘요.. 벌써 슬퍼..
엄마도 연씨고 여주도 연씨면.. 후손인걸까 그래서 엄마에 대한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아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걸지도 ㅜㄱㄴㅈㄴ 윤아 연기 넘 잘하고 러블리한데 남주 누 안끼치게 연습 좀 더해줘..
헐 이건가봐 ㅠㅠ
헐 미쳤다
헐 미친 미쳤다ㅠㅠㅠㅠㅠ
나 지금 보고옴 ㅋㅋㅋ 재미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망사해줘…..
아진짜요즘이거때매산다
촬영 시작되고 남주 급하게 캐스팅 된거니 뒷머리 못 기른거 이해함 재밋더라 ㅎ
하 샤갈 망사 레쓰고
남주 바뀐거구내 진짜 잘바꾼듯
울아빠 드라마광인데 이거 보고 있음
망사길 걸어보자고...
존나 맛있다 미친 진짜 돌아버리겠다
엄마가 재밋다고 해서 ㅂ핬눈데 유치한디 개잼;
하 망사 확정인가ㅠㅠㅠㅠㅠㅠ 해피였으면 ㅠ
미췬.... 가슴팍이 찌릿찌릿해요
벌써 슬퍼 ㅠㅠㅠ
어서 토요일 저발
진짜 개 존잼..
너무재밋다고ㅠ
얼마나 그리울까.....ㅠㅠ
갓섬아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