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726
'폭군의 셰프'가 심상치 않은 조짐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시대 연산군을 모티브로 한 연희군 캐릭터를 맡은 이채민은 젊은 폭군 왕을 맡았다. 임윤아가 노련하게 중심을 이끄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초 해당 배역은 박성훈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었지만, SNS 논란으로 하차하게 됐다. 당초 박성훈이 첫 촬영에 나서기로 한 날짜까지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이 남은 상황에 급히 대타 캐스팅을 해야했던 상황이었다. 준비 기간이 짧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군의 셰프'에 뛰어든 이채민은 훤칠한 키와 날렵한 비주얼로 폭군의 용포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채민은 2000년생,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약 15살 차이가 난다. 작품을 본 뒤 시청자들에게 이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두 배우가 맡았을 '연희군'의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표현됐을 것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이채민의 연희군이 청년 왕의 비주얼로 표현되면서 윤아와 풋풋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처음부터 염두에 둔 배우였던 것처럼 '찰떡 캐스팅'으로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수다.
시청률 상승가도에 올라탄 '폭군의 셰프'가 지금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이채민의 주연작 중 첫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는 tvN '일타스캔들' 선재 역으로 주목 받아 '대세', '유망주', '특급 신인'으로 활약해왔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폭군의 셰프' 이후 달라질 이채민의 위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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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떨어지는 댓 금지
문제시 내 말이 그냥 맞음
첨에 봤을 땐 광대만 보여서 좀 아쉽다.. 생각했는데 야동재준 생각하면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보다 보면 눈이 뱅글 돌아 있음
진심 바꾼게 나은듯ㅋㅋㅋ 발랄한 로코느낌나서 윤아랑 더 잘 맞는거같아
야동재준보다 젊고 잘생겨서 좋음ㅋㅋㅋㅋ연산군에 잘어울려
잘생겼던데
진짜 진짜 찰떡임 ㅋㅋㅋ
깔이 잘맞는듯
잼씀
자게에 글 많이 올라오길래 홍보인줄 알앗는데 찐 재밋어.. 연기도 ㄱㅊ
재밋음 ㅈㅈㅈ이 했으면 너무 무거웠을 것 같아
전재준이었음 안봤을 듯 ㅋㅋ너무 안어울려 이채민이라서 본다~ 윤아랑 둘이 꿀잼
전재준보다 백 배 천 배 낫다 진짜
진ㅋ자 남주 바뀐거 신의한수
와 대타야??? 너무 잘하던데 오히려 좋아
왕 한복이 넘 잘어울림.
사극만 하세요.
기성복보다 훨 배우상처럼 보이고 느낌이 달라
지이이이인짜 연하인것도 너무 맘에 듦
현대극에서는 매력 못느꼈는데 괜찮더라
진짜잘어울림
윤아랑 더 잘어울려 재밌어
굿굿
와 전재준이 햇으면 연령대 확 올라가고 약간 가벼운 로코는 안됐을 듯
그 멜팅얼굴 봣을생극하몈 너무 아찔
쟤가 훨씬 나아
현대복입은거 어색해ㅋㅋㅋㅋ배역이 너무 찰떡이야
왕의상임
왕상임
굿굿
한복이 퍼컬이네.. 저 옷 너무 어색햌ㅋㅋㅋ
조선시대에 살걸아.
잘어울려ㅋㅋㄴ
연하남이 훨 잘맞는듯 ㄹㅇ
현대복 안어울리네
한복만입어
남주 바뀐게 신의 한수
남주 존나 잘바꿈
자연미남인가 사극 잘어울리려면 가짜코는 안될텐데ㅋㅋㅋ
코 라인 약간 매부리더라 자연코 인증
?헐 바뀌길 잘 했네
젊어서 좋아
어머 ... 곤룡포 다시 입어라
원래누구엿더라..? 아아아 맞다 ㅋㅋㅋㅋ
아니 잘함ㅋㅋㅋ 잘해서 옹? 함 ㅋㅋㅋㅋ 첨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현대극 얼굴은 그냥 글덩데.. 사각퍼컬ㅋㅋ
먹는 입도 복스러워ㅋㅋ 개인적으로는 신의 한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