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명목상 에이스 1선발이었지만 한때 5선발 소리 듣다가 다시금 1선발 이야기 듣는 윤석민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투구수
이닝
피안타
2루타
3루타
피홈런
KIA
2.91
19
2
1
6
5
0
0
0.545
425
1630
105
83
14
6
6
희타
희비
볼넷
고의4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블론세이브
WHIP
피안타율
QS
13
1
21
0
5
81
2
1
37
34
0
0.99
0.216
10
후반기 기록이
일자
상대
평균자책점
결과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피안타율
08.09
넥센
0.00
승
30
7 2/3
3
0
1
1
7
0
0
0.115
08.03
두산
0.00
27
6 1/3
5
0
2
0
5
1
0
0.208
07.28
한화
4.50
패
25
6
7
2
0
0
3
3
3
0.292
그리고 기아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맏형 서재응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투구수
이닝
피안타
2루타
3루타
피홈런
KIA
3.34
19
0
0
5
6
0
0
0.455
446
1697
102 1/3
105
19
1
7
희타
희비
볼넷
고의4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블론세이브
WHIP
피안타율
QS
11
2
40
5
6
64
0
0
43
38
0
1.42
0.271
11
후반기 기록은
일자
상대
평균자책점
결과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피안타율
08.04
두산
1.35
승
26
6 2/3
5
0
1
0
4
2
1
0.208
07.29
한화
3.00
패
29
6
6
1
4
0
6
3
2
0.261
07.24
넥센
11.25
패
21
4
6
1
3
1
1
5
5
0.375
기아 팀내 최소승을 기록중입니다.
다음은 4년만에 돌아와서는 야잘잘을 시행중인 흔한 5선발일뿐이지만 그래도 좀 하는 김진우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투구수
이닝
피안타
2루타
3루타
피홈런
KIA
3.80
15
0
0
6
4
0
0
0.600
356
1389
83
76
15
0
2
희타
희비
볼넷
고의4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블론세이브
WHIP
피안타율
QS
8
2
34
0
7
62
3
1
38
35
0
1.33
0.249
6
후반기 기록은
일자
상대
평균자책점
결과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피안타율
08.08
넥센
0.00
승
26
8
1
0
1
0
7
0
0
0.040
08.02
롯데
1.35
승
27
6 2/3
5
0
3
0
6
1
1
0.208
07.27
한화
1.42
23
6 1/3
5
0
1
0
5
1
1
0.227
흔한 5선발일뿐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그리고 4월달 방어율 꼴찌에서 환골탈태한 앤순규 르루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투구수
이닝
피안타
2루타
3루타
피홈런
KIA
3.72
22
0
0
9
7
0
0
0.563
489
1993
116
113
19
4
11
희타
희비
볼넷
고의4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블론세이브
WHIP
피안타율
QS
3
1
40
1
4
62
4
1
54
48
0
1.32
0.256
10
후반기 기록은
일자
상대
평균자책점
결과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피안타율
08.07
넥센
3.00
23
6
3
1
4
0
2
2
2
0.158
08.01
롯데
3.86
승
30
7
7
0
1
0
3
3
3
0.241
07.26
넥센
1.13
승
32
8
4
0
3
0
6
1
1
0.138
7월에 비해서 8월이 안 좋네요. 그래도 기아 다승 1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합류해서 어마어마한 이닝이팅과 롤러코스터를 보여준 헨리 소사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투구수
이닝
피안타
2루타
3루타
피홈런
KIA
4.23
13
2
0
7
4
0
0
0.636
324
1208
78 2/3
75
8
2
7
희타
희비
볼넷
고의4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블론세이브
WHIP
피안타율
QS
8
3
18
0
3
54
1
0
38
37
0
1.18
0.257
8
후반기 기록은
일자
상대
평균자책점
결과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피안타율
08.05
두산
4.32
승
32
8 1/3
8
2
1
0
2
4
4
0.276
07.31
롯데
3.86
29
7
6
0
2
0
5
3
3
0.250
07.25
넥센
1.35
승
25
6 2/3
6
0
0
0
2
1
1
0.240
데뷔전과 지난 롯데전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나오는 모든 경기에서 승패를 책임질 정도네요. 털릴때는 가루가 되도록 털리고 잘할때는 거의 상대를 압살하죠.
마치 지난시즌 전반기를 보는 듯 하네요. 재밌는건 지난시즌은 전반기 최강이다가 후반기에 그야말로 윤석민과 서재응정도를 빼면 탈탈 털리기만 했고 로테이션도 못 지켰다면, 올시즌은 전반기에 정말 서재응 정도빼면 불안불안하다가 전반기 중반부터 빠르게 갖춰지고 후반기에 그냥 폭발했죠.
정말 앤순규 대신에 라미네즈를 보낸 것이 신의 한수 첫번째요, 그 대체자가 헨리 소사인게 신의 한수 두번째고, 전반기 막판쯤에 선발 투수가 없음에도 4년만에 선발로 나온 김진우를 과감히 한달 쉬게 한게 신의 한수 세번째네요.
그냥 뭐... 기아가 언제 타격의 야구, 불펜의 야구 했나요. 타격은 이건열 너프를 없애고 모두까기 버프만 믿어야하고, 불펜은 선감독을 믿고 정말 믿을 것은 선발이죠.
그렇죠. 윤석민이니까 폭망소리 듣는거죠. 사실 올시즌 안좋다고 하는데 류윤김의 성적 보면 다른 선수들의 커리어하이급 성적입니다. 이게 클래스라고 봐요. 뭐 류는 거기에서 한 클래스 더 위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른 선수들의 커리어하이급 스탯을 찍어도 폭망 혹은 부진 소리 듣는 것은 그만큼 클래스 인증이죠. 실상 류와 김도 세부 성적 들어가면 탑 5급이죠.
내년이 기대됩니다. 모지리보면 1이닝은 살아나요. 그게 다음 이닝 가면 정말 안 좋아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는데 1이닝만 보면 예전 구위로 살아나죠. 원래 삼진과 볼넷이 모두 많은 선수잖아요. 언제는 모지리가 제구로 먹고 살았나요. 구위로 찍어눌렀지... 구속도 거의 140대 후반까지 나오니까 스캠 제대로 하고 선감독이 제대로 손 좀 봐주면 살아날겁니다. 선감독이 삼성 시절에 제일 탐냈던 투수가 모지리라는 말도 있잖아요. 대구에는 양현종같은 선수가 안나온다고요. 군대도 안가는데 올시즌 버린다치고 스캠 치루면 얘도 살아날겁니다.
오늘 김주형 돌리는거 보면서 뭔가 이수석이 손을 대고 있고 기대를 갖고 잇느냐가 보였습니다. 이순철이 김주형은 버릴줄 알았는데 말이죠.. 수비가 너무 안되는 조영훈보다 김주형을 써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형이나 조평신이나 지금 하는 꼬라지는 지미보다 낫다고 하기도 뭐하니까요. 이번시즌으로 마지막 기회르 4번자리에 부담감을 이빠이 갖게 줘보는게 어떨까 시네요.
조영훈보다 김주형이 낫다가 아니라 기회를 주자는 겁니다. 조영훈이 클러치에서 아무리 잘 해줘봤자 2할초반에 선구안 좋지 못하고 수비 안되는 1루수일 뿐입니다. 좌타라는 이점이 있고 자신있는 스윙 돌려주지만그게 끝이죠. 나이역시 30대기 때문에 유망주보다는 즉시전력 백업이구요. 김주형이랑 조영훈은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비교입니다.
감정 상한 건 없구요. 제가 원래 글을 이렇게 답니다..^^ 기용은 감독이 하지만 지미가 요새는 부상으로 훈련도 못한것 치고는 알토란 같이 해주고 있고, 조영훈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미가 주전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말한 거에요. 선수가 없는 현실이 아쉬울뿐이죠.
첫댓글 앤써니 방어율 엄청나게 내려왔네요. 초반 몇 경기 빼면 정말 꾸준하게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아 에이스입니다. 화요일 경기도 그렇게 내용이 안좋은데도 결국 QS를 찍었죠.
우리 이러지 맙시다...기아선수들은 칭찬해주면 안되요...우리 이수석,선감독 처럼 냉소를 넘어 썩소를 보내야 그나마 좀 하죠...ㅋ
선발은 이래도 괜찮아요. 불펜하고 타자들만 칭찬 안하면 되죠.
타선도 용큐,치홍,선빈,동무 + 알토란 포카리박 + 불방망이 촬목은 괜찮지 않나요?
이범호, 김상현, 최희섭은 세 명 은퇴전에나 한번 맞춰볼 수 있을지..
그나마 선발도 이게 다 갈굼의 덕이 아닐까 싶어서요...ㅋㅋ
윤석민이 제일 불안하지만 서재응은 그야말로 뭔가 달관한 느낌으로 잘 던져주고 있고, 앤순규는 원래 여름되야 잘던진다고 하고, 소사는 투구폼 교정하면서 과도기가 있었지 워낙 잘 던졌고, 김진우는 체력 떨어질때쯤 과감히 한달정도 내린게 신의 한수로 작용한 느낌입니다.
불펜도 다시 양은 늘고 있으니, 중심타선만 좀--;
우리 팀 중심타선이라고 함은 김원섭-()-안치홍-()-차일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거포 김선빈만 돌아오면 구색이 맞네요
컴백홈 이용규-거포 김선빈-타격 1위 김원섭-공백-후반기 살아나는 안치홍-공백-차그마 차일목-자동아웃-응안 박기남. 오 타자도 괜찮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김상현-이범호-나지완-최희섭은 도대체가...
김선빈이 언능 체력을 회복해야 되는데...이건 뭐 사실상 4번타자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다들 폭망했다고 이야기하는 윤석민 올해 성적이 방어율 4위 whip 1위 피안타율 1위에 볼삼비율이 1:4 ㄲㄲ
그리고 소사도 볼삼비율이 1:3으로 매우 훌륭하군요. 볼넷 내주느니 두들겨맞겠다는 마인드가 참 좋아요 ㄲㄲ
사실 윤석민이 폭망했다는건 지난시즌 기준이긴 하죠. 올시즌도 전체 선발에서도 손가락(아마도 양손가락?) 안에 들테고, 국내 선발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겁니다.
올해 외국인 선수들이 워낙 잘 던지는 것도 있지만 윤석민 못던졌다고 해도 (작년 대비) 국내 우완 선발 기준으로만 따지면 이용찬 선수랑 투톱이죠 ^^
그렇죠. 윤석민이니까 폭망소리 듣는거죠. 사실 올시즌 안좋다고 하는데 류윤김의 성적 보면 다른 선수들의 커리어하이급 성적입니다. 이게 클래스라고 봐요. 뭐 류는 거기에서 한 클래스 더 위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른 선수들의 커리어하이급 스탯을 찍어도 폭망 혹은 부진 소리 듣는 것은 그만큼 클래스 인증이죠. 실상 류와 김도 세부 성적 들어가면 탑 5급이죠.
하루만에 석통수에서 윤석민으로 승급 됐네요...ㅋㅋㅋ...역시 야구는 잘해야 됩니다....
아오~항상 하는 이야기지만...이럴때 우우우 좌 우우 한번만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이놈의 양모지리....
내년이 기대됩니다. 모지리보면 1이닝은 살아나요. 그게 다음 이닝 가면 정말 안 좋아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는데 1이닝만 보면 예전 구위로 살아나죠. 원래 삼진과 볼넷이 모두 많은 선수잖아요. 언제는 모지리가 제구로 먹고 살았나요. 구위로 찍어눌렀지... 구속도 거의 140대 후반까지 나오니까 스캠 제대로 하고 선감독이 제대로 손 좀 봐주면 살아날겁니다. 선감독이 삼성 시절에 제일 탐냈던 투수가 모지리라는 말도 있잖아요. 대구에는 양현종같은 선수가 안나온다고요. 군대도 안가는데 올시즌 버린다치고 스캠 치루면 얘도 살아날겁니다.
윤석민 류현진은 비율스탯만 보면 여전히 둘이 리그 탑입니다.
요새 선발들이 든든한 마무리가 생긴 것에 놀라고 신나서 그런지 8회까지 이닝을 먹어주려고 애쓰는게 너무 좋네요.
몇 경기 째 계투없는 야구를 하고 있는지~
타격 3,4,5번이 앞으로 없다는게 함정!!
꽃희삽곤조 이놈드라!!!!
오늘 김주형 돌리는거 보면서 뭔가 이수석이 손을 대고 있고 기대를 갖고 잇느냐가 보였습니다. 이순철이 김주형은 버릴줄 알았는데 말이죠.. 수비가 너무 안되는 조영훈보다 김주형을 써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형이나 조평신이나 지금 하는 꼬라지는 지미보다 낫다고 하기도 뭐하니까요. 이번시즌으로 마지막 기회르 4번자리에 부담감을 이빠이 갖게 줘보는게 어떨까 시네요.
김주형을 쓰더라도 나지완 대체가 아닐까 싶네요...조영훈은 무조건 붙박이로 보는거 같아요...
일단 조영훈 오고 팀승률 분위기 다 좋은 상황이라 지금 만큼만 해도 일단 넣고 갈 듯 싶습니다.
조영훈 선수 삼진 먹더라도 클러치 상황에선 잘 해주지 않나요? 오늘 한 경기, 한타석만 가지고 김주형보다 낫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영훈보다 김주형이 낫다가 아니라 기회를 주자는 겁니다. 조영훈이 클러치에서 아무리 잘 해줘봤자 2할초반에 선구안 좋지 못하고 수비 안되는 1루수일 뿐입니다. 좌타라는 이점이 있고 자신있는 스윙 돌려주지만그게 끝이죠. 나이역시 30대기 때문에 유망주보다는 즉시전력 백업이구요. 김주형이랑 조영훈은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비교입니다.
조영훈 삼성시절의 경기는 거의 못봤지만, 기아에서의 모습만 보자면 수비가 정말 형편없습니다. 김주형은 3루는 별로지만 1루수비는 좋거든요. 어차피 그놈이 그놈인거 지금 페이스라면 김주형에게 기회를 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김주형은 어밀히 따지면 지금 3루 박기남 백업에 1루 조영훈 백업2순위 입니다. 나지완과의 경쟁은 최희섭이죠.
거포유망주는 버리기 아깝죠. 박병호나 김상현이 그렇게 터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김주형 진짜 타율은 안바라니 홈런 15개만 치는거 보고 싶네요.
김주형도 군대 다녀온거 빼면 만년 유망주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조영훈이랑 나이차이도 세살 밖에 안나니까요. 어차피 최희섭 김상현 이범호 다빠진 상황이면 김주형도 어차피 기회 많이 받고 중용될테니 본인이 정말 이갈고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저라고 김주형 팬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영훈이 타격에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수비가 너무 안되니까 김주형 쓰자는 거에요.
감정적으로 댓글을 단게 아닌데 혹시 기분 나쁘셨나요? 어차피 저희가 아무리 얘기해봐야 엔트리짜는건 선감독 이하 코치진들이죠. 어떻게 되든 팬으로써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는거구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
감정 상한 건 없구요. 제가 원래 글을 이렇게 답니다..^^
기용은 감독이 하지만 지미가 요새는 부상으로 훈련도 못한것 치고는 알토란 같이 해주고 있고, 조영훈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미가 주전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말한 거에요. 선수가 없는 현실이 아쉬울뿐이죠.
이 흐름계속가져가길!! 야구는 선발이 되야 제맛이져 ㅋㅋ다만 중심타선이 좀 많이 아쉽긴한데 차일목,박기남,이용규 믿습니다 그리고 기아의 희망 안치홍도있고,무등메시가 다시 돌아오길!
윤석민 피안타율 whip 쩌내요 올시즌 부진하다 해도 에이스는 에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