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파사이님이...머찐 글을 쓰셔서.....
전 그냥..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약속 장소로 갔더니...
그래님과..샛별님(떠오르는 샛별~윤영남 님이십니다.)이 와 계시더군요....
그리고 발리 출장을 갔다오신 솔학님.(가방만 두고 나오셨다네요~)
멀리 원주에서 미파사이님이 오셨습니다..(원주 벙개 해요~~)
벗꽃이 감탄이 나올정도로 피어있어서...감상도하고...
머찐그래님 팔짱을 끼고..한바뀌 돌았습니다..ㅋ~
(무지 어색해 하시던데요??ㅋ~)
택시를 2대로 이동을 했구요..
삼계탕 5개를 시키고...
인삼주로~~짠!~!~도하고..^^
불끈 솟는 힘을 어찌할 줄 몰라...
잠실 역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오는 도중 석촌호수를 좀 걷고.....
맥주집에가서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번날 밤에 친 벙개라...그래님??만 오실줄 알았는데...
멀리서 많음 분들이 오셔서....
무지 반가웠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벙개는 쭉~~~입니다..
맛기행??..을 한번 해볼까 해요~~
담엔 이쁜 태영샘도 꼭 오시길 바랄께요~~
(솔학님께서 태영샘은 안 오시냐고 많이 찾으셨습니다....ㅎㅎㅎ)
미파사이님..해금 줄 끊어지셨어요????????
무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삼계탕과 인삼주의 힘을 빌어 해금줄을 끊으려 했지만..^^;; 명주실이 넘 질겨요..흑흑..ㅠ.ㅠ
이제 시간내기가 쉽지않군요...일복만으루두 행복해 해야지요 ..그렇게나 힘이나셨드랫어요....ㅎㅎ ^^;;;
마님~~~~~~~~~
자취생 오랜만에 영양보충 했습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
재미난 시간 보내셨군요~~~^ㅂ^;;
^^
석촌호수 좋져.. 밤에 가면 더 운치있어용~
그날 저는 오후에 갑자기 취소된 스케줄에 멍청히 있다가 저녁잠 잤더랬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