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과 화장실에 문이 잘닫아지질 않아 하자보수 신청한지 1개월반이 지났습니다.
하자보수 하시는 분이 오셔서 다른문들은 수리를 완료하고
안방과 화장실문은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어제(12.28일) 현관문에 연락처만 남기고 가버렸습니다.
와이프는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온 사람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없는 전화번호라고 뜨고.....ㅠ.ㅠ
현재 남자의 힘으로도 문을 닫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작은방에서
자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안방을 가기위해 배란다를 통해서 들어가구요.
와이프는 문을 닫고 여는게 어깨가 너무 아파서 문을 닫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화장실문은 어느정도 닫고여는데 안방은 남자인 저의 힘으로도 닫기가 힘듬.)
성원건설에 전화를 해보니 목창호 전화번호는 알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마 어제 방문을 했을때 문을 교체할려고 한것 같은데 혹시
목창호 전화번호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와이프가 어깨가 너무아프다고 호소를 하네요.성원 하자보수 신청하는데 가서
몇번 난리를 피웠는데도 참 갑갑합니다.)
첫댓글 목창호인지 상호는 모르겠고 저희도 교체할 문이 있는데 전화번호 메모가 되어있어 제가 아침에 통화했습니다. 전화 받으신 분은 문 교체만 담당하신다고 하시고 울산업체가 아닌것 같고 어디론가 올라가셨다가 월요일에 다시 내려오신다고 들었습니다. 전화로 확인해보세요.(017-226-2623)
금방 통화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현관문에 목창호라는 쪽지만 있고 전화 번호는 아예없던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