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의관들이 '실리콘 지문'으로 출퇴근 조작
실리콘에 지문 본뜬 뒤, 당번에 맡기고 출근 안 한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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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의관 8명이 실리콘을 이용해 지문을 본뜬 뒤 출퇴근 시간을 조작하다 26일 군 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은 지문 인식기로 출퇴근이 기록되는 시스템을 악용해 '실리콘 지문'으로 일을 하지 않고도 마치 출근해 일한 것처럼 꾸몄다. 군 내부에서 이 같은 기강 해이 사태가 이어지면서 "총체적 군기 난맥 상황"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4일 육군 양주 병원 복무 기강 점검에서 시작됐다. 병원 측은 최근 A 대위(30) 등 5명의 군의관이 출근하지 않고도 '출근 상태'로 기록된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의무사령부 차원에서 조사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과 CC(폐쇄회로)TV 자료 등을 비교한 결과 군의관들이 기록된 시간에 출퇴근하지 않은 것을 밝혀냈다"며 "이들은 실리콘으로 지문 본을 떠 출근한 일부 '당번' 군의관들에게 맡겼고, 당번들은 관례적으로 출퇴근 기록이 되게 위조 지문을 인식기에 찍었다"고 했다. 군의관들은 출근 시간을 길게 기록해 야근 수당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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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 홍채와 같은 신체정보를 이용한 신분확인의 가장 큰 취약점은 실리콘 지문 사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위변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신체정보를 이용한 신분확인을 보완하기 위해선 이와 함께 사용될 또 다른 신분확인 장치가 필수적인데, 이미 20년 전 세계정부주의자들에 의해 개발되어 현재 상용화에 힘쓰고 있는 몸안에 삽입하는 전자신분증, 베리칩이 그 유일한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오른손에 삽입한 베리칩과 지문(혹은 정맥정보) 혹은 이마에 삽입한 베리칩과 홍채(혹은 안면인식)를 이용해 이를 소지한 사람의 전자정보와 신체정보를 동시에 확인함으로 완벽한 신분확인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의관 8명이 실리콘을 이용해 지문을 본뜬 뒤 출퇴근 시간을 조작하다 26일 군 당국에 적발됐다. 지문 인식기로 출퇴근이 기록되는 시스템을 악용해 '실리콘 지문'으로 일을 하지 않고도 마치 출근해 일한 것처럼 꾸몄다는 것인데, 이 사건을 빌미로 군대 안에 몸 안에 삽입하는 '베리칩 인식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여하튼 베리칩을 이용한 666 통제사회를 구현하려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꿈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주의 오심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마라나타!!
- 예레미야 -
첫댓글 중국 내의 일루미나티들이 한반도의 평화로운 질서를 더럽힐수가 있습니다.
자기의 지문을 실리콘으로 만들어서 남에게 맡긴 사람들도 참 간이 크군요.
중요서류를 위조하면 어떡할려구...ㅎㅎ.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