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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윗글에 대한 해석먼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원래 이 문구는 생즉사 사즉생 인데
문재인이 이순신이 명량해전에서 한말 必死則生 幸生則死 중 왜 생즉사는 말안하고 뒤에붙은
사즉생만 얘기했는가 ,
이걸혹시 문재인 혼자 장렬히 전사하겟다는 의지로 착각하고 즐거워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사족을 단다.
당내 싸움은 일체 하지 않겟다
당내에서 싸우지 않겟다 , 이두문장이 생즉사 란 말을 생략한 문장이다.
즉 당내 인간들 , 니들이 살려고 (개혁반대, 기득권유지)한다면 디진다 , 니들하고 더이상 싸울이유
또는 니들 어리광(타협안) 받아줄 의사 없다는 의지 표명및 경고 , -루비콘 강은 이미 건넜다는 의미
현정권에 맞서 국민을 지키겟다 이문장이 사즉생 이다. 즉 문재인 개인의 각오이다.
도와주십시요 이문장은 동즉생(動卽生)이라는 말로, 머라도 꿈적 끄리면 살수있다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생명이 될수 있다는 말이다
즉 저문장을 다시 요약하면
생즉사 사즉생 동즉생 이라는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너희같은놈 상대안하고 내갈길 가겟다 , 따라올놈오고 나갈놈 나가고 꼴리는대로 해라,
대신 나는 국민들과함께 죽을 각오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겟다
우리가 움직이면 할수있으니 국민들이 도와달라 ..........
두가지 등식이 미권스에 유행하고 있다
문재인 =새정련이라는 등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다.
그리고 나아가
총선결과=문재인의정치적 운명 이라는 등식을 주장 하시는 분들도 참 많다.
어제나는 문재인을 놓고 니들이 먼데 이런 도박판을 벌이느냐고 말했다.
지난대선 ,
문재인이 야권단일화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때
문재인은 새정련 후보도 ,노무현을 사랑하는사람들 후보도, 문재인지지자후보도,안철수 지지자 후보도
또는 어느 특정집단을 대변하는 후보가 아니었다.
문재인후보는 바로 야권을 대표하는 후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새정련 개혁은 개혁이고 야권후보로서의 가치는 가치임을 분명히 구분 해야한다.
일단 이건 이글의 본질이 아니니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
.
문재인 대표님이 지지자들에게 도움을 달라 청하셧으니
문재인 대표 에게 한가지 조건을 요구해야 겟다 (이럴땐 일개 잡놈인 나도 머 대단한놈인거 같아지네 ...킁~~)
제가 며칠전 이 까페에서 활동하시는 어느분이 올린글을 보고 한편으론 허탈하고 한편으론 화가난 적이 있었습니다.
개표문제를 검토하겟다는 내용이 포함된 새정련 개혁안을 보고 이분이 쓴 글인데.
"문재인 대표님 감사합니다, 개표부정안건을 혁신안에 넣어주셔서 ...."
이게 일개 유권자이며 지지자인 분이 고마워해야할 일입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꽉막힌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세월이 힘들었으면 저런말을 할까?
김상곤 조국같은 분들은 절대 사적인 감정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분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보았을때
그동안 새정련제1야당을 향해 무수한 사람들이 부정선거문제를 거론한것이
당에서는 유언비어 수준으로 , 신빙성없는 정신병자들 주장 쯤으로 취급되다가
개혁위원회에서 이것을 개혁안에 넣었다는건 이들의 주장이 이유있다는 결론을 내린것이라 봅니다.
문재인 대표님이나 새정련당은 어느새 갑의 위치에 있는 겁니까
이조시대처럼 임금에게 눈물로 상소해야 한번쯤 눈길만 주고 귀찮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그런 분위기 입니까?
모든 것이 새정련 당의 문재라면 그냥 넘어 갈수도 있겟지만
그러나 이것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서고 전 야권의 희망을 위해서 라는걸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리드쉽 문제입니다.
인간사회에는 많은 종류의 리더쉽이 있고
시대마다 그리고 그시대가 처한 환경에따라 요구되는 리더쉽은 각각 다릅니다.
기초생존이 위협받는 시대, 안정적인 시대,
비젼제시가 필요하거나 화합이 필요한 시대, 사회적 정의가 심각히 훼손당하고있는 시대
사회적가치가 전복될 위기의 시대 .
지금은 어느 시대이고 어떤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 이며,
국민들이 지도자에게서 바라는 리드십은 어떤 리드십인지 아십니까?
또다시 국정원 댓글녀 사건이 터져도
지난번 처럼 그렇게 대응하고 그런 리더쉽을 보이실 겁니까?
우리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프레임으로 우리의 무능과 나약함을 속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정의를 수호해야할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로 앉아 있고
상아탑의 진리를 추구해야할 대학지성인 학자들이 그좋은 머리로 기득권의 욕망을위한 전략을 짜주고
공정을 생명으로해야할 언론은 기득권의 똥구를 닦은 종이위에 괴변을 쓰고 있습니다
안보를 앞세우고 권력에 기생하여 물질적 욕구를 채우려는 불나방같은 아귀들이 몰려다니며
아무집 대문이나 빨갱이 딱지를 붙이는 현실입니다.
지금이 처음은 아닙니다 정도만 차이날뿐 새삼스러운것도 아닙니다
저들은 지금 까지 늘 그래 해왔습니다
그러나 정작문제는 우리들입니다
그나마있는 우리세력들이 문제입니다.
뭉칠줄도 모르고 싸울줄도 모르고 화합할줄도 모르고 생각할줄도 모르는 우리들이 문제입니다.
사회운동의 동력이 되어야할 많은 젊은이들이 현실세계가 아닌 인터넷세상에서 세상을 재단하고
현실에서 굼벵이처럼 저항하려 흉내내는 사람들이 왕따당하고 , 누군가 공권력의 폭력앞에 무참히 짖밟혀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 서러운 현실이 더 큰 문제라 보여 집니다.
그래서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15부정선거로 결국 이승만 정권이 물러낫듯
3.15부정선거나 다름없는 국정원댓글녀 사건은
대선자체를 보이콧하는 강단과 결기를 보여줘야할 사건이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만 탓할게 아니라 ,
지도자는 이거다 싶은 사건을 볼줄아는 눈이 있어야 하고 ,
그사건이 몰고올 사회적 파장의 크기도 가늠할줄 아는 동물적 감각이 필요하고
그리고 리더는 전체힘의 방향을 어떻게 끌고가야하는지 알아야하고
선택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 한다고 보아 집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어쩌면 숙명적 여건이라 치부하더래도
골도 넣을수 없는 막힌 골대를 설치해 놓고 경기를 하자 하면 그 시합에 참가해서는
안되는것이 맞지요 .
시합 끝나고 무효선언하면 믄 소용이 있습니까.
운동장이 기울어졋던 삐뚤어졋던
우리가 초인적 힘을 발휘해 죽자사자하면 그볼이 들어갈 골대는 있어야 희망이라도 가질수 있는
경기가 되는것 아닙니까
공무원들이 정치에 개입하고 국가정보원이 정치에 개입한 사실도 드러 나고 처벌도 받았습니다.
개표조작도 충분히 귀귀울여 들어야할 사안 입니다.
이런 문제를 왜 일반국민이 정치인들에게 부탁하듯 해야 합니까?
우리세상은 우리로 끝이 아닙니다.
결국 대선은 지고 우리의 어깨는 무능함이라는 자조적 역사만 잔뜩 짊어지고 있는 꼴입니다.
지금의 5년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의 5년은 버리더라도
우리의 "오늘"은 향후 50년동안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과감한 임팩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후배들이 그것을 딛고 다시 싸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신화를 쓰게끔 해야 합니다.
8부능선에 다다른 새정련 개혁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의든 타인든 마음에도 없는 정치현실에 몸담은 이상
역사에 부끄럽지않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판 원없이 놀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연주하는 가락이 그무었이던 그 곡조에 마추어 같이 춤출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도말갈수도 도망가서도, 피할수도 피해서도, 안되는 8부능선 입니다.
이제는 전략도 지혜도 무의미한 고개입니다.
오로지 리더의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액션의 선택만 요구되는 싯점입니다.
리더는 선택을 강요받는 고비마다 가장 원초적 본질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즉생 ="내가 가는 길이 옳다"
,
첫댓글 이건 뭐 글이 횡설수설해서 글을 손보기도 어럽네..
글 적기 전에 좀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쓰라고 했는데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글 적고 난 다음에 검토는 하십니까??
글 좀 고치세요.. 이거 뭐 주제가 뭐야...
난 스타일이 초스피드로 쓰고 계속 수정. 해가는 스타일 ..
니가 컴퓨터와 별로 안친한 내 애로를 아냐 ,,,이글 다쓰고 올리니 이상한 창이 뜨면서
글은 다 날라가고 기억 더듬어 두번째 쓰다보니 내가봐도 왔다리 갔다리다.
@무 기 수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제목은 "사즉생이라고 한 이유"라고 써놓고 본문에는 그 내용이 1/3 밖에 안되요.
2/3은 다른 내용인데 그럼 제목과 내용이 안 맞아요.
게다가, 더 고약한 건 1/3의 내용 중에 2/3을 끼워 맞춰있기 때문에..
그냥 글을 1/3로만 만들면 간단 명료하고 읽기 쉬운 글이 되는데 2/3 때문에 읽기 힘들 글이 되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생각나는대로 적었나?"라는 말을..
아 저번에도 글 쓴거 그렇게 내가 뭐란 적이 있군...;;;
휴... 물론, 기껏쓰고 검토할때 글을 반절이상 날리면 좀 아깝긴 한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글 읽는 사람은 무척 피곤해져요.
@무 기 수 아님 쓴 글이 아까우면 잘라서 제목을 다르게 붙여서 올려야 하거나..
아님 제목이나 주제를 세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뭉쳐지는 걸로 만들어야 합니다.
글 자주 쓰는 사람 아니면 힘들긴 한데....
에.... 이 분은 단순히 자신이 글 못 쓴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시네...
@바보로봇 알았어 니말안들으면 또 찐드기처럼 갈굴텐데
이왕항복했으니 패잔병의 자세에 충실해야지.....
머 요래 말했으면 좋겟지 싸가지야 !
@무 기 수
거 참 생각해줘서 하는 말인데 듣지도 않고... 참...
저번에 글 교정도 해줬구만 그렇게 해줬으면 그렇게 적을려고 노력하셔야지..
남한테 노력하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 본인은 말을 바꾸시네... 참...
@바보로봇 바꿧어 제목이 존나 길어졋어
아에 니가 내아이디 줄테니 수정다해라
@무 기 수
ㅇㅇ 제목 바꿔서 그나마 낫네요..
@바보로봇 글마다 딴지 거니 볼 때마다 개짜증이네.
그리 잘나셨나?
@바보로봇 이 곳은 글쓰기 강좌가 아닙니다..자유게시판입니다.. 주제만 자유를 준 게시판입니까?? 어떠한 무례를 범한 표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님 댓글을 읽고 나니 의견이 아니라 충고나 경고로 들립니다.. 무서워서 저 같이 글재주 없는 이는 욕 먹을 각오를 몇 번이나 하고 글 써야 할 듯 합니다..
글쓰는 재주도 중요하지만.. 저같이 잼뱅이의 글을 읽고 쓴이의 마음을 알아차리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글이라는게 꼭 잘 쓰는 사람만 쓰라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음치&박치는 노래도 못합니까..나름의 흥이 있으면 되는것이지..그 흥을 누려 주면 되는 것이지.
@건강도챙기기
사실 딴지 건 이유가... 글 내용이 디스인지 칭찬인지 그냥 혼자 횡설수설인지 알 수 없게 적어놔서요.
저러고 다니면 민폐거든요.
음치도 노래를 할 수 있지만 맨날 음치가 옆에서 노래 부르고 다니면 무척 짜증나실 겁니다.
@바보로봇
ㅎㅎ
음치 수정해주고자 옆에서 맨날 훈수두면 그 음치 짜증 지대로 날겁니다..
다시는 님 앞에서 노래자락 안 펼칠 수도 있지요..
자주 부르다 보면..그리고 본인이 의식하고 있다면.. 시간이 선생님인 경우도 있읍니다.. ^^
흥을 지켜주기 위해 님께서 통크게 좀 쓰지지요~~ 흥없이 노래만 잘 부르는이도 괴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잘난척좀 그만해 보다 보다 역겨워
더 이상 못봐주겠네 여기 님보다
못한 사람 있는줄 알아?
훈장질도 좀 적당히 하라구요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더하여 어는 특정정치인에게 기대어 모든걸 해주길바라 지말고 스스로가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맨날 선거에지면 그놈 죽일놈 살릴놈.
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즉생을 오버해서 해석해도 안될일 이지만..
그말을 허언처럼 희화화 하는건 더더욱 삼가해야 한다~라고 생각듭니다..
오늘 문재인팬 아니면 다 꺼져~ 라고 외치는듯한 어떤이를 보니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문재인 뒤에서 칼 찌르면서 같은 편 운운하는 인간들이 그런 뻔뻔한 소리를 하죠..
@바보로봇 문재인 앞에서 칼춤추고 웃음거리 만들며 지가 최고인양 허세나 부리는 사람도
“역사에 부끄럽지않는 명예심을 가지고 한판 원없이 놀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연주하는 가락이 그 무엇이던 그 곡조에 맞추어 같이 춤출 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같이 한 번 놀아 봅시다.
무기수님의 글 보며 늘 희망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갓네요 ^^
좋은 글 추천합니다.
제 의견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저도 요짝에 붙겠습니다.
추천!
오랜만에 보는 좋은 글 이네요~
감사하며 추천드립니다..^^
춤판을 벌이자구요~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