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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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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한참 망설이다 글을 씁니다(5월1일 김지훈학생 장례식)
겨울은추엉 추천 0 조회 6,162 18.04.30 01:3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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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30 01:52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제 유티 후배이기도 하니까요 성금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직접드리면 좋겠네요
    에디 강 장례식정보도 올려주시고 정소희양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04.30 01:52

    @Victor_ 감사합니다 안타깝기는 후배아니여도 만찬가지이지요 세분 장례식에 다 참석하고 싶어요 직접 성금도 드리고요

  • 작성자 18.04.30 02:24

    @zoeleejoy 정말 감사합니다..다 올리고 싶엇지만 세분장례식장이 다 다르다고..ㅠㅠ
    한분은 마캄쪽이라 들엇는데. 제가 차도 없고
    집도 북쪽 외곽인지라..그나마 제레뜨는 참석할수 잇어서..잘 알아보지 못햇네요
    저도 아이들 학교 픽업을 부탁하고 일찍 내려가서 조금 도움이 될까 합니다..
    또 성금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려고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30 02:24

    아니요..오셔서 잠깐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30 10:09

    혹시라도 혼자오셔서 어색하시고 하신다면 화요일 1시30분에
    1층현관앞에서..모이기로 햇는데...

  • 18.04.30 04:40

    정보를 몰라 할 수 없었는데...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30 10:09

    아닙니다..저도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30 10:10

    그마음이 충분히 유족분들께 전달될꺼에요..
    기도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1 09:51

    잘햇다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친구의 룸메엿다니..더욱 맘이 아프시겟어요..
    어머님은 아파서 못오시고 아버님만 오셧다고 들엇어요..
    그래서 그 옆자리가 더욱 힘드실꺼 같아서..

  • 18.04.30 13:12

    정말 따듯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18.05.01 09:52

    아닙니다..이렇게 관심가져 주시는것만도 따뜻하시고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18.04.30 20:34

    이런글은 망설이실 필요 없으세요.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눌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헤아릴수 없는 슬픔에 잠긴 그분들을 위해 마음의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01 09:53

    네..이렇게 응원해주시니..제가 조금은 맘이 편안해지네요..
    위로를 전해주신다니..넘넘 감사합니다..정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1 09:54

    네..지훈학생은 유학한지도 얼마되지 않아서..주변에 도움이 작다 들엇어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그렇네요.

  • 18.04.30 23: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시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혹시 다른분들 장례식 일정도 아시는 분은 올려주세요. 참고로 제레뜨는 바로군빵 위쪽이 아니고(바로 위는 R.S.Kane) 스타벅스 쪽입니다. 장례식장이 맞은편으로 두개 있어서 헷갈리실까바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18.05.01 09:55

    아..감사합니다.. 주소를 적어놧어도 헷갈릴수 잇는건데..
    저대신 잘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참석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18.05.01 06:27

    세네카 학교 싸이트에서 읽었는데 지훈 학생이름으로 장학금을 만든다는군요.

    https://www3.senecacollege.ca/donate/jihunkim

    A visitation will be held on Tuesday, May 1 from 2 p.m. to 4 p.m. and 6 p.m. to 9 p.m. at Jerrett Funeral Home on 6191 Yonge Street. Map.

    A memorial service will be held in the Senecentre on Thursday, May 3 at 11 a.m.

    ELI has established a scholarship in Ji Hun’s honour. Contributions are welcome.

  • 작성자 18.05.01 09:57

    이런 사고가 없어서.이런일이 없엇다면 넘 좋겟지만..조금이라도
    이렇게 도움이 된다면 작은정성이 모아져서..큰위로가 되엇음 좋겟네요..
    좋은정보 주셔서..감사합니다

  • 18.05.01 10:23

    저도 내일 가려고 하는데 혹시 복장이 검은 정장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한국처럼 조의금 봉투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8.05.01 12:33

    저도 아직 장례식등을 가본적이 없어서 검정정장은 없어요..
    집에 가지고 잇는 옷중 검정계열로 좀 얌전한옷으로 입으려해요..
    그리고 조의금 받는곳이 준비되잇다 햇어요..저도 성금내려다 낼 직접 드리려고
    봉투에 준비햇네요..

  • 18.05.01 16:21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지훈이 친구예요. 저희가 캐나다에서 뭔가를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많이 슬펐는데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훈이 가는 길이 평안하길, 그리고 이렇게 마음 써 주시는 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

  • 작성자 18.05.02 00:26

    안녕하세요..지훈학생 친구라시니..그맘이 얼마나 힘드신지.짐작해봅니다
    전 아직 지훈학생 얼굴도 잘모르지만..이먼곳에서 혼자 외로이 또 힘들게 자식을 보내실 부모님생각에
    그냥 가만히 잇기에는 넘 맘이 아파서..작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위로가 남아잇는 분들
    지훈학생뿐아니라 이번사고로 엄마와 친구 이웃을 잃은 많은분들에게 힘이 될꺼라는 생각에
    글을 올렷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참석을 해주신다 해서..감사함이 크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18.05.01 22:58

    저도 참석할게요!!!
    자식키우는 마음에~ 부모님들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지 그 마음 헤아릴수가 없을거 같아요~
    지훈양~ 고이 고이 모셔서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5.02 00:29

    아..감사합니다..ㅠ
    네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장례식을 진행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작은힘이 될꺼라 믿고..
    1시쯤 가서 오시는분들 (맘카페도 올렷는데 그분들이 오신다 하셧어요) 과 함께
    조문하려고 하니..혹 혼자 오시면..1시30분 .. 2시쯤 1층현관 앞에서 뵙겟습니다

  • 18.05.02 00:42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젊은, 어린 친구의 죽음이 너무 아타깝고,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더욱 안쓰럽네요.

  • 작성자 18.05.03 03:32

    감사합니다..어제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와주셔서..넘 감사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버님이 힘을 내시고 의연하신 모습으로 맞아주셔서..저도 조금은
    힘을내서 돌아왓네요

  • 18.05.02 08:16

    검은정장이 없어 망설이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금 조문을 마쳤는데, 조의금 봉투와 박스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의를 보여주시면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조의금이 부담되신다면 오셔서 마음을 나눠주시고, 가족과 친구들을 함께 위로해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방문 시간은 오늘(5월 1일) 오후 6-9시, 6191 Yonge street 입니다.

  • 작성자 18.05.03 03:35

    어제 와주셔서..감사합니다.. 세네카학생분들과 많은분들이
    도와주시고 조문해 주셔서..자리를 지키고 잇는 아버님이 감사햇다고..하셧어요
    오늘 12시 지나서..비가 오는데..지훈학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하늘도 우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 18.05.02 06:08

    다녀온 후기 남겨요.. 저도 처음이라 잘 몰라서 걱정했었는데요...한국하고 많이 달라서 걱정도 되고 했거든요..혹시 저와같은 조금의 걱정이 되실분을 위해서 순서를 써보았습니다..

    입구에 이름쓰기 - 작은정성 표시하기- 들어가셔서 고김지훈학생 앞에 기도나 묵념하기-그리고 아버님 뵙고 위로하고-다시 자리에 앉아서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되시면 앉아있다 나오시면 되실꺼같습니다.

  • 작성자 18.05.03 03:36

    이렇게 자세히 안내도 적어주시고..와주셔서..감사합니다.

  • 18.05.02 06:18

    저두 6시에 방문하려구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남의 일 같지가 않고 특히나 김지훈양은 외동이라 들었는데 남겨진 부모님의 슬픔이 얼마나 크실지..ㅜ 마음 나누시는 여러분들을 보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작성자 18.05.03 03:38

    네..지훈양이 늦둥이외동딸이엿데요..아버님이 자식하나만 더잇엇어도 하시는데
    뭐라 답을 할수도 얼굴을 보기도 힘들더라구요..
    힘내실꺼라 믿구요..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02 13:39

    저는 2시에 다녀왔는데 너무 맘이 아팠어요. . 아버님이 고 김지훈양을 어루만질때는 눈물이 폭포같이 쏟아져서 힘들었네요. . 다른 여학생분도 외동이라는데 , 두분의 부모님 앞으로 어찌 사실지 ㅜㅜ슬프네요

  • 작성자 18.05.03 03:40

    ㅠㅠ 와주셔서..감사드립니다..
    가슴에 묻은딸..얼마나 힘드실지ㅠ 그리고 아버님 옆에서 지켜준 친구도
    힘든모습에 넘 안쓰럽더라구요..
    남아잇는 모든분들의 맘이 평안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6 07:35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고 하죠..그심정 알수는 없지만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아버님이 감사하다고 하셧어요
    아직 세상이 훈훈하다는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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