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 선생님, 감사힙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이값은 못해 얼굴이 뜨거울 때가 한두 번 아닙니다. 그럴 때 따뜻한 손길이 와서 그 뜨거운 얼굴을 식혀 주었습니다. 그런 손길에 마땅히 감사해야 한다고 , 그런 감사는 잊지 말고, 잃지 말아야 한다고 이 글 주인공에게 단단히 일러두었습니다.
최은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시다가 주님 곁으로 가신 신부님 모습을 이 글에 등장하는 의사 선생님을 통해 그려보려고 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누구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그러면서 누구나 기억을 서서히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남는다면 반짝이는 추억이 되겠지요. 이 글에 나오는 '동화 작가 할머니', '똥화 작가 할머니'처럼요. 나누며 살다 가신 신부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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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수업 준비하는 것도 동화공부였습니다.
수업하면서는 새 기운을 얻습니다.
그런 덕분에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 덕분에 동화세상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와, 울 길지연 선생님의 반가운 걸음~~~~.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박민호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참 따뜻한 내용일 거 같습니다. 그림도 이쁘고요. 오래오래 사랑 받는 책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신 회장님 축하 고맙습니다.
회장님 동화 고구려 고분 벽화처럼 씩씩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 노력했습니다.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시선이 담겨 더 따스한 할머니 이야기가 만들어졌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영 선생님.
여기 등장하는 할머니는 '동화 쓰는 할머니'랍니다.
훗날 우리도 그런 날이 올 테니, 그런 바람을 풀어놓았습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박민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더 열심히 동화 공부해요.
동화세상에서요.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좋은 동화 발표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많은 본이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전성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 동화 공부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민들레 영토....
그런 모습이 큰 자극이 되어 또 동화를 쓰게 됩니다.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따스한 이야기, 오래 사랑받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은경 샘.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못 보고 자랐습니다.
내 국민학교 시절, 할머니 손잡고 오는 반 친구들이 그렇게도 부러웠습니다.
그런 부러움이 이 글에 할머니가 되었네요.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꼭 필요한 책이에요. 널리 읽히길 바랍니다.^^
장성자 선생님, 고맙습니니다.
이제 환갑이 되어 구십이 넘어 꼬부랑 할머니가 되신 어머니를 보면 늘 부끄럽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그런 부끄러움을 조금 지워보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하네요.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오래도록 큰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김정옥 선생님, 감사힙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이값은 못해 얼굴이 뜨거울 때가 한두 번 아닙니다.
그럴 때 따뜻한 손길이 와서 그 뜨거운 얼굴을 식혀 주었습니다.
그런 손길에 마땅히 감사해야 한다고 , 그런 감사는 잊지 말고, 잃지 말아야 한다고
이 글 주인공에게 단단히 일러두었습니다.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내놓은 창작 동하라서 부끄러운 데가 많습니다.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수업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오타에 불안감이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그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 오타 불안감이, 오류 불안감이 ㅎ ㅎ ㅎ....
박민호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편안한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 얼굴이 불쑥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오주영 선생님.
답글을 쓰면서 오 선생님 씩 웃는 얼굴도 불쑥 떠오르네요.
이 글에 나오는 할머니도 손주를 보면서 그렇게 웃고 있어요.
어떤 따뜻한 글일까 궁금합니다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물음표를 키워 주어서요.
글에 대한 물음표가 커다란 느낌표로 바뀌면 참 좋겠네요.
선생님. 따뜻하고 귀한 이야기 출간을 축하드려요. ^^ 늘 건강하셔요.
고맙습니다. 남온유 선생님.
온유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이 글에 나오는 할머니에게 담으려 했는데,
독자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동감할지 궁금해요.
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서경 선생님.
비가 오는 겨울, 겨울답게 춥고, 비 대신 눈이 펑펑 날리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앗! 길지연 선생님이시다~! 반가움에 쪼르르 달려왔어요.
따듯한 기운 마구마구 주시는 박민호 선생님!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길지연 선생님, 안녕하시죠?
세상 따듯했다가, 태풍도 불었다가, 억수비도 쏟아지고, 포근한 눈도 내리고... 그러다보니 1년이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어요.
선생님 많이 뵙고 싶어요...
@김령희 32기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화세상에서 동화로 함께 만나 참 반가워요.
그게 동화세상 자랑거리죠.
@길지연 길지연 선생님,
부끄러운 제 글이 실린 책을 올려 주셔서 무지주지 감사합니다.
예전에 문학아카데미 창고에서 함께 공부하던 그때 기억들이 솔솔 나네요.
눈이 부리부리한 정채봉 선생님과 함께했던 동기들도요....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여니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 겨울이 제자리를 찾았는데 그동안 따뜻해서 더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선생님, 새 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은교 선생님.
책을 내려고 글을 쓰는 동안 까먹은 게 글에 마침표를 찍고 책을 내면 생각나요.
그건 초심이에요. 초심을 잃고 욕심을 부렸던 게지요.
그래서 정채봉 선생님이 강조하셨죠. '초심으로 돌라가라'고요...
박민호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최은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시다가 주님 곁으로 가신 신부님 모습을
이 글에 등장하는 의사 선생님을 통해 그려보려고 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누구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그러면서 누구나 기억을 서서히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남는다면 반짝이는 추억이 되겠지요.
이 글에 나오는 '동화 작가 할머니', '똥화 작가 할머니'처럼요.
나누며 살다 가신 신부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