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회 정방사 가는 길
충주호수길 차 멀미하다
정방사 방문지
여행지 추천에서 정말로 좋다 하는
제천 금수산 정방사입니다
첩첩 산하 굽어보는 바위절벽 절집
제천 정방사 준비 여행을 떠난다
한주 전에 검색 해 먼저 친구에게 정보 보내고
밤새 잠을 설치고 새벽예배를 보고
서둘러 지하철 몸 실어 여행 메모한다
Am8:40태평역 출발~11:05 아름다운팬션 도착
친구들이랑 가는 차속에서 시끌벅적이며
2섭이 2호 민주 5명이서
제천 정방사 여행 준비 가는 길에
맑은 하늘이 반긴다
소리 높여 씨끌시끌 평안하고 좋다
민주 친구가 갖어온 강냉이에 커피 맛이다
시원한 배 맛이다
친구는 일단 부담이 없다
충주호수길 인도 하는 길에
봄 내음 나는 바위 산에
차 일부러 세워
한 컷한다
충주호 굽이 굽이 돌아 가는
인공 호수가 만든 절경을 연출한다
산과 계곡에 다
댐을 만들어 호수 만들고
호수위에 현수교 세우니까
새로운 산 계곡이 거대한 충주호
가장 자리 따라
굽이 굽이 도로가 절경을 만든다
남한강 수원지로 서울 경기 수천만명 수도권에
젖줄을 만든다
물 부족 국가에서 물을 이용해
전기도 만들어 쓰고
산과 물 이용으로
절경으로 볼거리 만끽한다
팬션 찾아가는 길은 너무나 꼬브랑길
고명리 표지판 보며 들어간다
찾아 찾아 간
호수일출펜션은 통나무방에 거실 벽 바닦 목조에
멋지다
이층 계단 올라 보면
다락방처럼
내부가 너무 좋다
하루에 50만 너무 비싸서 예약이 망설여 진다
옆동에도 다른 방들은 작은 인원이 쓰면
고급 방들도 있다
우리에게 괜찮은 동은 예약 되 있네요
돌아 나오며
주인장이
주변에 알려줘
들어 오던길 다시 나오다가
아름다운 펜션에 가 본다
고즈넉한 똑 같은 방들로 십여개 동들로
자연과 어울어진 오래 전에 지어져
팬션이 고풍스럽다
주인 없어 열어 놓은 동 먼저 보고
배고파
가까운 두부집에서 먹는 순두부 안주에
소주 맛이다 커피 맛이다
다시 돌아와
주인장 안내로 돌아 본다
참 좋은 장소를 아름다운팬션 찾아
정방사 쪽으로 가 다른 팬션 본다
아름다운 펜션이 가격도 저렴하고
경치도 좋아 예약을 한다
우리가 가기로한
아름다운 고 펜션 앞에서 한 컷이 여유롭다
이제 팬션 숙소 장소 찾고 자리 앞 자리
뒷자리 친구 멀미 해 양보하고
뒷자리로중앙에 앉았다
굽이굽이 돌아 가는 충조호수길에
나도 멀미를 한다
*****
아름다운 팬션 들어 가는 길 안내
대구 예천에서 중앙고속도로에서 내려
82번 국도 타고 오다가
고명리 삼거리에서 고명 표지석 보며 좌회전 해
몇키로 들어 가면
우측에 아름다운 팬션 입간판이 보인다
들어 서면
도로 바딱에 인조 자갈을 길에 깔고
호반을 끼고 타원형 팬션이 10여동이 옹기 종기 모여 있다
바로 앞에 계곡아래 낙시 배을 띄워 있다
밤에 새벽에 떠오르는 햇살이 절경
황홀 하다
호수바다로 둘러 싸인 꼬불꼬불 돌아 가는
드라이브 길이 고즈넉 해 너무 좋다
충주호수길 차 멀미를 하다
펜션은 대구에서 올라와 중앙고속도로에서 내려
아름다운 펜션 접근하기가 좋아요(.대구에서 2시간반)
성남에서 내려오기가 제천돌아 돌아오기 나
충주 돌아 오기나
비슷하네요
꼬불 꼬블 길 접근이 약간 힘든 장소이지만
여유롭게 드라이브 길로는 최상이다
성남 출발 대구출발 같이 하면
대구에서 먼저 숙소에 도착 할것 같네요
예천에서 저녁 먹고 한시간 십여분에 와
놀다가
바쁘면
다음 날 상동가
일보기 더욱더 좋은 거리에 있어 많이 참여 할 수
있어 좋다
그런데 시장보기가 열악하네요
제천 금수산 정방사
첩첩 산하 굽어보는 바위절벽 절집
먼저보기 아래 주소 클릭
충북 제천시 수산면(능강리) 옥순봉로 12길 165
https://jungsunbee.tistory.com/m/15850612
돌아 나오다 들어간 호반 가 커피 솝에서
숙박펜션 충주 호반길 들어가는 드라브 코스가
호수와 어울어진 모습 어디를 내려 보아도
경치 운치 있다
아름다운 충주 호반
아름다운 펜션에서 우리들의 추억 만들기
기다려 지네요
성남 올라오는 차속에서
이야기 맛에 취해
올라 올 때 여주 휴게소 호두 맛이다
돌아온 성난 태평역 뼈해장국 맛이다
비로소 차 멀미가 가시니
멍 때리는 상동회 정방사 찾아 가는 길
차도 멀미하는 고부랑길
드라이브 생각나네
옛적에 야밤에 옥동가 늦게
산기슭 산소 뒤 딩굴던 기억도
새벽 올라 오며 소꼽 친구들
어허 덜구지 소리들린다
한천 장마 지나간 뒤 투망 던져 잡은 붕어 메기
애호박 넣고 끓인 메운탕에 마시던
막걸리 맛이 그리워진다
2024.03.10.
자이호권
알림 공지
상동회 2024년4월정기모임
그리운 친우님들 만날이 다가오네요.....
일시 :2024년4월26.27.28일 2박3일(금.토.일)
장소:충북 제천시 청풍면 연론로360-21
아름다운 펜션ᆢ전화010 5481 2980
건강한모습으로 그날봐유 (소주)(음표)
하루 하루 가는 세월
얼마나 변해 가고 있나
보고 싶다
소꼽 친구들아!!!
첫댓글 오래동안
찾지 않은 폐가를 수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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