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은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군의 지원을 받아서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경 남한으로 처들어 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방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나라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시절
군수장비도 별로 없고 특히나 아직 남한 내에도
많은 간첩들이 정부의 요직에 앉아서
남한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수도 서울이 함락되고
밀려 내려와 낙동강 방어선까지 영남 일대를 제외하고
모두 빼앗겼던 위기 상황을 맞이했었습니다.
1950년 9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나라를 되찾고 북한 신의주까지 점령하였으나
1950년 말 중공군의 지원으로 다시 남쪽으로 밀려오게 됩니다.
중공군과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고
휴전선 일대에서 밀리고 밀리는 전쟁이 지루하게 지속되어
1953년 7월에 가서야 휴전 협정이 체결 됩니다.
그 중에 1951년 5월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 전투와
춘천 지암리 전투는 굉장히 유명한 전투가 되었습니다.
우리 6보병사단이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과 가평군 화악산 일대에서
중국 인민지원군 3개사단의 공세를 격투한 전투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용문산 전투와 지암리 전투에 수 많은 일화들이 있고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느끼는 대목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참으로 끔찍합니다.
이러한 전쟁으로 수많은 젊은 이들이 인생을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이름 모를 산에서 들에서 죽어가야 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나라를 지켰고
70년이 넘는 동안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음도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도 휴전선에는 유엔 평화 유지군이 있습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전쟁을 하면
저 유엔 평화 유지군을 공격하지 않을 수 없고
그것은 전 세계를 상대로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일이기에
쉽게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최근 오물 풍선을 보냈습니다.
마치 생화학 무기를 보내면 어디까지 가는지 실험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북한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입니다.
전쟁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전쟁을 모르는 세대와
그 세대 살았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 세대는
사사시대 하나님의 기적을 보지 못하고
타락한 시대처럼 변할까 두렵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간첩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적이 호시탐탐 노리는데도 간첩이 없다고
외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아무리 외쳐도 625을 격어보지 못한 세대들은 설마 설마로 일관하네요 문제인 시절 해병대 순찰돌때 총대신 몽둥이들고 순찰 도는모습을 오늘 동아일보가 보도를 했네요 이련시대니 젊은이들의 사고는 어디까지 가는지 하나님이 주신 평화도 그저 얻은것 처렴 생각하는 세대들 교회청년들 많이라도 깨여나야 하는데 참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이들이 너무 많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북한이 무너지고 이나라 국민들이 깨어나도록 하실 것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