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이제야 확인 했단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단다(주향기)
나도 아들이 있고(지금 군복무 중이란다)
또 교회에서 중고등부교사를 하고 있어서 너의 일이 남일 같지 않았단다
그냥 마음이 아파서 지난 금요심야기도시간에도 기도했었거든
토요일에 가지 않으면....더 힘들어지니까
너의 어머니도 너를 위해 눈물흘리시며 기도하셨을거야
교회도 나가기로 했다며
그래 너의 진짜 친구가 되길 원하시는 예수님을 꼭 만나길 바래
그래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
성경 시편1장에 이렇게 써있단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 말씀처럼 악과 죄를 좇지 않고,서지 않고,앉지 말고
복있는 자가 되렴 너의 말처럼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130일이나 남았잖니.......
열심히 해서 대학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울 아들처럼 1학년 마치고 2005년 1월에 군대도 가고....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지켜보며 기도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