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모습^^

[마리아]

지난 토요일!!

히엘과 로이스가 저희 가정교회에 놀러왔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가지고 와서 타기로 했나본데

히엘과 로이스는 인라인스케이트 가방까지 멋지게 둘러매고 왔답니다^^

로이스가 세라를 붙잡아 주는 사진이에요^^

로이스가 세라보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쌩쌩 잘~~ 타거든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 전 얼마나 갖추어야 할 장비들이 많은지

챙겨입느라 오늘 중으로 탈 수나 있을까 싶었답니다^^

저녁에 아이들을 데리러 로씨야 자매님께서 오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하고 오셨던지^^

머리에 큼지막하고 예쁜 리본핀을 꽂으셨는데 화사하니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마리아]

로씨야자매님께서 머리에 예쁜 리본핀을 꽂고 오셨는데 정말 잘 어울렸어요^^ 집안 분위기가 다 환해졌답니다~ 오늘 나눔 시간에도 머리에 꽂은 머리핀이 자매님을 볼 때마다 미소를 띄게하고 참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했어요.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었던 사람들도 이렇게 화사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모습의 자매님을 보면 마음이 환해질 것 같아요^^ 우리들의 모습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참 귀한 사역임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Esther]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 로씨야 선생님도요!! 너무 잘어울리세요^^ 아이들이 장비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나요~ 얼마나 꼼꼼하게 했을지 상상이 가서 ㅋㅋ^^

[안나]

ㅋㅋ~ 나도~ 아이들이 얼마나 꼼꼼히 챙겼을지 상상이 가며 그저 웃음이~~~ ^^

[루시]

정말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알겠다ㅋㅋㅋ
너무나 사랑스러워~~~~~^^

[Rossiya]

^^그날 음식으로 말씀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머리에 큰 리본을 꽂은지 3일째 되던 오늘 아무 생각이 없이지고.. 음.. 좀 다른 핀에도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요..ㅎㅎ 주님께 감사~!

[Esther]

하하하하 선생님은 뭘 꽂으셔도 다 어울리실 것 같아요 히히 주님께서 감각있게 골라주실 선생님의 스타일을 기대합니다!!! ^^

[마리아]

자매님이 솜씨가 좋으니까 꽃도 만들어 보세요. 헝겊으로 풍성히 만든 꽃핀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

[Joanna]

맞아요~지금은 아니지만 서진이가 5~6살때 정말 순진하고 귀여웠었거든요.옷도 알프스소녀 하이디처럼 예쁘게 입혔구요.그때 교회에 초신자 아저씨가 서진이를 사랑스러워해 주시며 서진이 보러 매주 나온다고 했거든요. 순진하고 해맑은 얼굴은 사람을 끌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가봐요~로씨아 자매님. 옷도 더 화사하게 입으세요. 밝은색과 꽃무늬도 잘어울리실것 같아요.~(안 믿으실것 같아 서진이사진 올려요.~)

[마리아]

맞아요^^ 오늘 꽃분홍 가디건을 로씨야 자매님이 입었는데 화사하고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화사하고 밝은 색으로 입으세요. 잘 어울리세요~~

[Rossiya]

서진이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정말 그 아저씨께서 서진이 보며 매주 치유 받으셨겠어요~^^ 어린아이들은 어떤 영적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Joanna]

서진이 옷 보시라구 하나더 올려요. 아주 순진해 보이지요~

[Esther]

어머~~! 서진이가 지금의 얼굴과 조금 다른데요? ^^ 꼭 지금의 로이스를 보는 것 같아요~~~

[마리아]

정말 그러네요^^ 너무 순진하고 예쁘고요.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사진을 보는데 그냥 웃음이 나와요^^ 행복해지네요~~ 서진이가 살을 좀 빼면 이 모습이 나올것 같은데....^^

[안나]

아웅~~ 귀여워 ^^ 어린아이가 되려면 먼저 의상부터 어린아이와 같이 입으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마음에 맴도는데 ㅎㅎ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

[Joanna]

안나 자매님~ 먼저 과감하게 시도하기 힘드시니 색깔먼저 되도록이면 알록 달록한 것으로 입으세요. 그러면 조금씩 용기가 생기실 거예요..신발도 색깔이 예쁜 운동화 신으시고요.~잘 어울리실거예요.~

[수산나]

서진이 모습이 정말 지금과 완전히 다르네요!^^

[한나]

나도 로이스로 봤어요~^^

[Joanna]

어린이나 어른이나 생각하는대로 얼굴이 만들어 지나봐요. 지금 서진이가 살도 쪘지만 제가 아이들 서열을 확실히 못 잡아 서진이가 오빠를 많이 샘내고 오빠를 이겨먹으려 하다보니 얼굴에 심술이 생긴것 같아요. 오빠보다 많이 먹으려 하니 살도 쪘구요. 앞으로 하나님말씀으로 키우다보면 절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거예요. 여자같이 행동하게하고 다듬어 주어야겠어요.^^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Esther]

아멘! 할렐루야! 주님안에서 변화될 서진이를 기대합니다!! ^^

[드보라]

로씨야 자매님의 새로운 변화가 너무 예뻤어요. ^^ 로이스를 보는 듯했어요.

[한나]

엘 예슈아교회는 서진이라는 이름과 인연이 있는것 같아요.

[Esther]

서연이두요... ^^ ㅎㅎㅎ

[세실리아]

저도 서진이 사진이래서순간 로이스인줄 알았네요..
안녕?서진아~~ ^^ 서진이 얼른 보고싶다^^

[루시]

나두 로이스인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