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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뵈도 부지런하시고 세상에 어머니같으신분...
이곳도 비가내립니다.
쪽파농사 잘지으셔서 자녀들과 오붓한 밥상 만들어보세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지만 아직 해본일이없내요.
다른이들은 주말농장이라 하여 만들어까지 하던데
저는 그쪽은 아닌듯해 아직 신세만 집니다.
농촌일기를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건강도 함께하십시요.
이..'),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Ue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900&listnum=20#">신고
요즘 뜸하시게 안보이셔서 무척 궁금했는데 무소유님
방문하시고 내려놓고 가신 고운 댓글에 무지 반갑고 잘계신 모습 확인되어
무엇보다 반갑고 기쁘네요 이곳은 오전 일찍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잿빛 구름만 가득하고 선선해졌습니다
무소유님 소녀적 시절에 시골에서 사신분인줄 몰랐습니다
저는 집옆에 있는 텃밭 가꾸는 일도 힘들고 일하기 싫어요
계산해보면 오히려 사먹는것이 싸고 편하지요
주말농장은 심심풀이 재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도 힘들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찿아주신 무소유님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항상 곁에서 머물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방문하시고 내려놓고 가..'),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Ue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900&listnum=20#">신고
많습니다 가끔 동네 어르신들이 하신말씀이 시골사람들도 한낮에는 일도 안하는데
일도 못하는 사람들이 한낮에 열심히하는거라고 우숫게소리를 하십니다~~ㅎㅎ
지금은 남편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잔디일하러 가야하지만 시골일은 진짜
할라치면 끝이 없는것 같더군요 요즘에저는 막걸리먹고 놉니다 시골가면~~ㅎㅎ
천사님 수수와 차조는 언제 심는건가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땡볕에서 일하기 힘들어서 시원 할때하고 한낮에는 쉰답니다
농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듣고 자란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자주 둘러보고 가꾸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시골에 살아도 텃밭에 채소정도 가꾸어서 수수와 차조 심는 시기을 잘모릅니다
제생각은 모든 씨앗은 봄에 심지않나 이렇게 생각 하는데요
에구 꽃사과님 부끄럽습니다 시골 농촌에 살면서 시원하게 씨앗심는 시기을
답해드리지 못한점 너무 부끄러워요 이해 해주실거죠 ㅎㅎㅎ
동네 분들에게 알아봐서 나중에 답해 드릴게요 ~~~
하기싫은 일이라도 손대서 하고보면 힘들지만 보람이 느껴집니다 ~~~
날씨 치고는 참 이상한 날씨였어요
비온김에 밭해갈이나 되었으면 했는데 오락가락 하던비로 공연이 날씨만 궂었어요 ~~~
어릴적 엄니 손잡고 밭을 매었네요 어린딸이 안스러워 당신은 뙤약볕에서
김을 매시믄서두 어린딸에게는 나무그늘따라 매라 이르시던 그어머님은 가고 아니계셔
때로는 많이 보고플때면 천사님글에 머물러있답니다 어머님 품속같이 따스허시고
인자하신 천사님을 알게되여 현서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시골살면 일손이 모자라서 학교 다녀오면 밭에나가 일손돕는 일이 많았지요
뙤약볕에서 일하는 어린소녀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저는 농사일은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농촌에서 살게되네요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울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여동생이 없는저는 현서님이 동생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때로는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건강이 좋아지신다니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영원토록 행복하시길 빕니다 ~~~
육월달 장마나저야 모를심던 시절 논감자 케지도 못하고 모네기한다고
한적도 잇어는데 지나간는 소낙비에 멀그리 안탁가워하세요
쪽파씨 케는라 수고 하셔써요 재미난글 잘보구 가요 아름다운 고운밤되세요 ~~~
한참 일하고 있는데 비가와서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워요
이제는 미루던일 다끝냈으니 비가오던 눈이오던 걱정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농사일은 뼈심이 들어야 하는 일이기에 안해본 사람들은 못하는 일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도시에서만 살아봐서 이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 집니다
나이를 먹으니 조용한 시골에서 텃밭을 가꾸는 그런 일상을 그리게 되네요...
요즘통 안보이셔서 무척 궁굼했어요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찿아주신 왕히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찿아주신 왕히님 반갑..'),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Ue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900&listnum=20#">신고
고마워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