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1일 상주 시민운동장 k리그 13라운드 상주 울산경기에 창우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창우회는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출신 50대초반의 죽마고우로서 적국 각지에 살고있어며 년 2회 1박2일로 친목을 다지며 새삼 우정을 확인한다.
상주상무 피닉스 스포터즈 응원복을 일괄구입하여 입고 오늘 울산전에 15명의 함께했다.
상주~상무 승리하리라 2식간 내내 열띤 응원을 하였건만 경기결과는 2대1로 상주가 ?하여 아쉽다.
울 상주상무 선수들 열심히 뛰었건만 행운의 여신은 울산에게 손을 들어 주었다. 이날 상주시민운동장을 찾아주신 관중은 10,573명 많이왔다. 13라운드 관중수를 보면 상주1-2울산 10,573명, 제주3-2수원 2712명 ,대구1-1대전 2,037명 ,전북2-0경남 14,115명 강원1-0부산 5373명, 광주2-0성남 4,132명, 인천1-1전남 7498명, 서울1-1포항 44,358명 8구장중에서 서울, 전북 다음으로 상주가 관중이 많다 11만 시민의 10%의 관중수 상주 대단하다. 우리 상주의 위상을 전국에 늘리 알리고 있다
경기 종료후 불꽃쇼 너무너무 멎져버렸어! 상주상무의 위력 어느구장에서도 흉내 못낸다.
운동장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 김정우 선수와 함께 찍었어면 더 좋았을텐데
계산동 소재 한빛가든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오리 구이와 염소전골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음식맛이 죽여줍니다.
인생 50을 넘긴 우리 창우회 친구들 오늘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 행복한 모습
시내 블랙모텔에서 1박을 하고 옛날 해장국에서 맛나는 선지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낙동면에 있는 나각산에 오른다.
나각산 전망대에서 세용친구가 다정하게 아! 죠~타
전망대라 그냥 갈수없지 단체사진을
나각산 정상 구름다리 일단 와보세요 죽여줍니다.
절대로 흔들지 마세요 조금은 겁이나는 모양이구나.
그래도 추억의 사직은 박고가야지 그런데 왠 아기가 아니벌써 손자를
젊은 할머니들인가 늙은 엄마들인가
창우회 정회원9명 오늘 모두 참석 우리나이가 50이 넘어 중반을 향한다니 가는세월 그 누구가 막겠는가
이 아기는 누구인가 오늘 스타구나
닯기는 닯았는데 돼지 새끼는 아닌것 같고
날라가는 그 무엇을 봤나 와이리 좋뇨
9명의 창우회 친구들 문창리의 창자와 친구의 우를 따서 문창 친구들의 모임 창우회 창설한지 30년이 ....
나각산 등반을 마치고 사벌면 소재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으로 이동 2인용 자전거 타기로
입체영화도 감상하고 자전거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본다.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배려이지요
박물관을 둘려봅니다.
오메 크기도 크다 5단 자전거 높이만 5m 될것같다.
우리일행은 자전거 박물관 체험과 관람을 마치고 국제 상주 승마장으로 이동했다 웅장한 경기장과 수많은 말들 상주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데 출향인들은 놀랬다. 아쉽게도 카메라 필름이 아니 밧데리가 떨어져 사진을 더이상... 경천대 일원을 관광을 하고 한빛전골로 돌아와 삼계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1박2일의 창우회 일정을 마감했다 하반기 모임 10월8일~9일(1박2일) 동해 바닷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며 서울 부산 인천 이안 으로 돌아갔다 건강한 모습으로 푸른물결 넘실대는 동해바닷가에서 10월8일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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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삼마을 문창 (문창특수작물작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