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2~3.6(3박 5일)일정인 태국여행 (방콕,파타야)
인천공항 출발 6명,
대구공항 출발 16명
서울친구들은 인천공항 식당에서
요렇게 저녁식사 중.
부산 울진 영주 대구에서
모인 친구들,
대구공항 출국장에서 대기 중입니다.
21시25분 출발시간이
30분 지연되어서
22시에 출발하여
6시간 후인 오전4시
(방콕시간 오전2시)에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함.
우리가 6시간 정도 머문 방콕의
칸타리 하우스 랑캄행 호텔.
건물도,호텔 내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었음.
호텔 앞 화단의 화사하게
핀 꽃들
조식 후, 호텔 로비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담화를~
전 날의 피곤함도 잊은 듯, 모두들
밝고 즐거운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호텔에서 방콕 시가지를 한 시간 정도 통과해서
도착한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교 사원
'왓(사원) 포(보리수)'에 도착함.
공식적인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을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고.
인솔은 우리말을 6개월 배웠다는 현지가이드
(노란색 티셔츠)가 했는데
말은 절반도 못 알아들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으니
pass~!ㅎㅎ
'왓 포'가 언제 창건되었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에 어떤 장비와 기술로 저렇게 아름답고 높은 탑을 만들었는지 참 경이롭습니다
남는 건 두고 두고 추억이 될 사진 뿐이라서~!
원리 친구들끼리,
인원수로는 일 떵!!ㅎㅎ
신암 친구들끼리
흑석 친구들끼리
내림 친구들끼리
여자 친구들 몽땅!
영남친구들,절친끼리?~ㅎㅎㅎ
하나님 자제분들끼리~ㅎㅎ
왓 포에서 마지막 단체사진!
우리 모두를 사랑합니데이~!!
와불상
1832년 라마 3세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부처가 열반에 이르기 직전의 모습을 묘사.
높이는15m,길이는 46m.
속은 벽돌로 채우고
그 위에 금속판을 붙이고 도금하였다고 한다.
발 부분의 높이 3m, 너비 4.5m
와불의 발바닥
지문 꽃 등 여러가지 상징적인 문양이 가득함.
이제보니 배경을 기가막히게 잘 골랐음!ㅎㅎ
와불의 등쪽으로 돌아가면 동전을 넣는 108개의
항아리가 있음.
기부금 20바트를 내면 1바트짜리 동전을 100개 주는데 이 동전을 모든 항아리에 골고루 나눠 넣으면
행운이 찾아 온다고 하는데 회장님과 창호씨가 대표로
우리의 행운을 찾아주려고 애쓰고 있어요.ㅎㅎ
왓 포 관광 후,방콕 차오프라야강 보트 투어를
하기 전에 기념 사진 부터.
강 건너 높은 탑은 새벽사원
일타 쌍피!ㅎㅎ
두 컷을 한꺼번에?ㅎㅎ
단체사진은 필수!
절친끼리!ㅎㅎ
보트에 탑승함.
강의 길이가 무려 1,200km인 차오프라야강, 강물은 드럽다.
강의 길이가 1,200km인 차오프라야강을
보트를 타고 약 40여 분 동안 수상가옥, 새벽사원등 명소를 조망.
보트 투어,
모두들 매우 흡족했나 봅니다!
보트 투어 후,한식당에서 양념돼지 불고기로 중식
우리나라 한식당과 똑같은 맛과
싱싱한 상추쌈 무한리필이 굿!
중식 후, 우리의 전용 버스에 탑승.파타야로 이동합니다.
태국 차들은 운전석이 오른쪽임
두 시간 반을 이렇게 버스로 이동
마사지 샵으로 go go~
방콕에서 두 시간 반만에 도착한 여기는 파타야의 마사지 샵
2시간의 전신 마사지로 몸에 축적된 피로를 풀고~
마사지 후, 파타야의 한식당 K-HOUSE에서
삽겹살 무한리필 저녁식사.
우리나라 삼겹살처럼 맛있었음.
저녁식사 후, 콜로세움쇼 구경하고 21시에 숙소에 도착했으니
첫 날 12시간의 일정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