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호라인인데요. 저희는 14층에 살고 있고.
누수피해집은 5,6층 1호라인 입니다.
대략 저희아파트는 건축 7년째예요,
저희집과 밑에 집은 아무이상 없습니다. 저희는 세입자이고, 관리소장님과 설비업자분이 오셔서, 수도계량기를 잠궜는데도 미세한 움직임이 있다하시면서. 이곳저곳을 보시더니 공용 화장실 온수쪽에서 소리가 난다하시면서 누수라 하시더라구요,보일러실 온수를 잠갔더니 아까 미세하게 들리던 소리가 잘들리진 않았어요~
우선 화장실 사용은 두달여간 사용안했구요, 5,6층 누수가 발생한지는 열흘정도 되었답니다
어떻게 바로 밑에 집도 아닌 5.6층에 누수가 된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관리실이나. 설비업자쪽에서는 저희쪽 집주인이 다 수리를 해줘야 한다는데요, 맞는건가요??
첫댓글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1202호 층에 이상이 있는데 아랫층들은 이상이 없고 202호에 이상이 있었던 것을 찾아서 공사를 한 적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확실 하다면 고쳐야 되겠지요
이때 반드시 만약 우리집이 아니라면 책임을 지겠다는 계약서를 받고 공사를 해야 합니다
혹. 서울.경기 지역만 하시나요?
전국 어느곳이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