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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 속에서 나의 행복이 자란다!『가족의 재탄생』은 그동안 숨겨두기만 했던 가족문제,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가족관계, 또 가족이란 배경에서 나 스스로가 어떤 그림이 되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가족지침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은 ‘가족이란 배경 없이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며, 문제 있는 가족이 문제없는 완벽한 가족으로 탈바꿈하기는 힘들지만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족으로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가족의 구성원으로 변모할 수 있는 ‘불량가족 tip’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행복한 가족과 불행한 가족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행복한 가족은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바로 찾아 해결해 대응하지만, 불행한 가족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일방적인 자기 감정 해소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저자 이병준
1966년 경남 함양군 안의 출생.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총신대학원, 백석대 상담대학원, 현재 백석대 상담학 박사수료. 파란리본 카운슬링&코칭 대표로 상담과 문학, 철학, 인문학, 영성을 통합하여 개인, 부부, 가족상담과 코칭을 하고 있다. 가족상담전문가, 부부상담전문가로 각 단체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부부사용설명서’를 강의했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부부치료 교수, 한국경제신문 펀 아카데미,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등에서 유머와 상담, 인문학과 관련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평촌에서 살림가족공동체 교회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남편사용설명서》《아내사용설명서》가 있다.
목차
시작하며- 대부분의 가족이 불량가족이다
추천사
chapter 1불량가족부추기는 사회
01. 불량가족은 꼭 뭉친다
02. 피해자가 가해자, 가해자도 피해자
03. 지긋지긋한 불량가족의 악순환
04. 미숙아들이 결혼하는 나라
05. 온 나라가 분노중독
06.‘체면’에 최면 걸린 불량가족
07. 한국여자는 언더우먼(under woman)
08. 철없는 불량부모들
09.’심리적 불량자식’을 만들다
chapter 2내 안에 있는불량가족의 본성
01. 불량가족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떠맡은 ‘역할(role)’
02. 불량가족일수록 집안에 ‘희생양’이 있다
03. 무의식적으로 떠맡은 ‘영웅’ 역할
04. 불량부부의 탄생은 대리배우자에게서 온다
05. ‘피에로’처럼 웃는 남편과 아내
06. 진짜부모 vs 대리부모(어린부모)
07. 잃어버린 아이= 착한 아이= 조용한 아이
08. 불량가족엔 ‘반항아’가 있다
09. 어린왕자・공주를 양산하는 ‘마스코트’
chapter 3불량가족이우량가족 되는 법
01. 우량가족은 책임질 줄 안다
02. 우량가족은 사람됨을 배우고 가르친다
03. 우량가족으로 태어나려면 나를 먼저 용서하자
04. 우량가족이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트려라
05. 가족도 ‘리추얼(Ritual)’이 필요하다
06. 우량가족이 되려면 ‘여덟 개의 ㄲ’을 가져라
07. 우량가족은 건강을 지킨다
08. 우량가족은 영적으로 풍성하다
마치며- ‘가족’이란 배경 없이 행복할 수 없다
출판사 서평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우리 가족 문제, 그 해답을 찾다!”
가족상담 전문가 이병준 대표가 알려주는 ‘불량가족’을 위한 가족 심리서!
-가족 문제, 이제 더는 숨기지 말자!
세상에 제아무리 행복해 보이고 평화로워 보이는 가족일지라도 문제없는 가족은 없다. 한 가족 한 가족 들여다보면 사소한 문제서부터 심각한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존재한다. 다만 문제를 감추고 회피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의 문제조차도 한 개인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가족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 문제를 겉으로 드러내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개개인의 미해결된 문제들은 가족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고, 다시 개개인의 문제로 되돌아오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이런 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와 가족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혼, 불륜, 정신질환, 자살, 패륜, 범죄와 같은 사회의 근본을 뒤흔드는 문제로까지 확대된다. 그렇다면 문제 가족, 즉 불량가족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가족이란 배경 없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남편사용설명서》《아내사용설명서》로 부부 사이의 갈등과 관계회복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한 저자가 이번엔 가족의 갈등과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을 출간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한국경제신문에서 ‘부부사용설명서’ ‘부부상담’과 관련해 수많은 강연을 하고, 부부상담전문가이면서 가족상담전문가로 다년간 가족상담을 해온 저자는 사람은 ‘가족이란 배경 없이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며, 문제 있는 가족이 문제없는 완벽한 가족으로 탈바꿈하기는 힘들지만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족으로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행복한 가족과 불행한 가족은 단지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한다. 행복한 가족은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바로 찾아 해결해 대응하지만, 불행한 가족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보다는 일방적인 자기 감정 해소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가족의 재탄생》은 그동안 숨겨두기만 했던 가족문제,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가족관계, 또 가족이란 배경에서 나 스스로가 어떤 그림이 되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가족 지침서로, 소홀히 했던 가족에 대해, 가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권위적이고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다고 생각하는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또 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식으로서 먼저 어떤 문제...(하략)
추천평
가족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나 사람은 부족한 현실이 늘 안타까웠다. 그런데 현실에 맞는 실제적인 지침을 줄 수 있는 책이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박병은(한사랑기독상담실장)
한국 사람이 쓴 한국 가족이야기라는 점에서 가장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책이 한국 가정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재은(숭실대,한국가족상담협회장)
이 책은 가족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장미화(개그우먼)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가치를 알게 된다. ‘우량가족’이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
김우형(월간<가족이야기>발행인>)